사용자:바게트/환영해 줍시다.

새로 들어온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들어온 이유가 5가지 정도 있을 것입니다.

  • 정보를 얻고 싶어서
  • ip 사용자 말고 로그인을 해서 편집을 해보려고
  • 친구가 해보라고 해서
  • 사용자 문서를 만들고 싶어서
  • 자신이 위키백과를 빛내고 싶어서

이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처음 들어온 유저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을 텐데 그런 마음을 부숴버리는 악한 유저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기분은 마치 1시간 동안 힘들게 편집을 했는데 출처나 지침에 안 맞는 이유로 한 번에 삭제한 기분일거고 그 기분은 정말 최악일것입니다. (짜증 나고 화나고 충격받겠죠) 그러니 우선 사용자 토론에 얘기하거나 토론에 얘기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 사람의 기분도 지우는 것보다는 좋겠죠. 그러므로 처음 온 사람, 위키백과의 정책 또는 지침을 어긴 사람을 따듯하게 대해줍시다. 차단은 최후의 수단이므로 함부로 차단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팁과 딱딱한 지적의 차이 편집

새로 온 사용자들에게 혼내지 않고 팁을 주는것은 좋은 행동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이런 지적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 맞춤법 좀 지켜라.." 이렇게 지침에도 어긋나고 상대방이 봐도 기분 나쁜 말, 반말은 토론에 매우 안 좋고 다른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팁은 오히려 입문 유저들이 좋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지적은 좋지 않을 겁니다. 역으로 생각해보고 '아 이런 말은 내가 들어도 기분이 안 좋다.'이런 생각이 들면 그런 말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상대방에게도 안 좋지만 나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 받는 것도 좋지만 칭찬을 해 주는 것도 좋아요 :)

위키백과는 한 명이 쓰지 않습니다. 편집

위키백과는 한명이 쓰는것이 아닙니다. 여러 명이서 많은 문서들을 제작하고 수정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편집 때문에 화나고 충격받는 것이 1번쯤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한 번 당했다고 심각하게 어기지 마세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계속하면 그것은 실수가 아닌 의도이므로 경고를 주신 후 그래도 어기면 차단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차단은 최후의 수단이고 실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용자 관리 요청에 문단이 추가되지 않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편집 분쟁이 생기지 않고 다중 계정 악용, 문서 훼손하는 사용자들이 줄어 위키백과는 깨끗해질 것입니다. 편집 분쟁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오니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하나 노력해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위키백과를 만듭시다. 또한 아직도 위키백과 편집에 미숙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경험이 많은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도와주는 거죠! 그러면 같이 행복합니다. 혼자의 행복보다는 2, 3의 행복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노력해서 좋은 위키백과 환경을 만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