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배우는사람/문서: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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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편집

1. 본사분(本事分) 편집

1) 삼법품(三法品) ① 편집

집론 [1][2]

  本事分中三法品第一

  本事與決擇  是各有四種
  三法攝應成  諦法得論議
  幾何因取相  建立與次第
  義喻廣分別  集總頌應知 [1 / 159] 쪽

  본사분(本事分)과 결택분(決擇分)에는
  각각 4가지가 있으니,
  삼법품(三法品)ㆍ섭품(攝品)ㆍ상응품(相應品)ㆍ성취품(成就品)과
  제품(諦品)ㆍ법품(法品)ㆍ득품(得品)ㆍ논의품(論議品)이다.

  수량{{{1}}}幾何]과 이유{{{1}}}]와 ()와 ()과
  분류{{{1}}}建立]와 차제(次第)와
  (: 뜻, 이치)와 {{{1}}}: 깨우침]를 자세히 분별하여
  모두 게송으로 정리해 놓았으니 이를 숙지하라.

義 옳을 의


1. 옳다, 의롭다 2. 바르다 3. 선량하다(善良--), 착하다 4. 순응하다(順應--) 5. 맺다 6. 해 넣다 7. 섞다, 혼합하다(混合--) 8. 간사하다(奸邪--: 마음이 바르지 않다), 옳지 않다 9. 의(義), 정의(正義),...

喻 깨우칠 유
1. 깨우치다 2. 기뻐하다

集 모을 집
1. 모으다 2. 모이다 3. 편안(便安)히 하다 4.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到達--) 5. 가지런하다 6. 이루다

總 다 총, 합할 총
1. 다(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2. 모두 3. 내내(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4. 늘 5. 언제나 6. 줄곧 7. 주요한 8. 총괄적인 9. 지도적인 10. 우두머리의 11. 합하다(合--) 12. 종합하다(綜合--)...[3]

온(蘊)ㆍ계(界)ㆍ처(處) 편집

수량[幾何]: 5온 · 18계 · 12처 편집

집론 [4][5]

蘊界處各有幾。
。謂色蘊受蘊想蘊行蘊識蘊。十八。謂眼界色界眼識界。耳界聲界耳識界。鼻界香界鼻識界。舌界味界舌識界。身界觸界身識界。意界法界意識界。十二。謂眼處色處。耳處聲處。鼻處香處。舌處味處。身處觸處。意處法處。

()ㆍ()ㆍ()에는 각각 몇 가지가 있습니까?

에는 5가지가 있으니,

  1. 색온(色蘊)ㆍ
  2. 수온(受蘊)ㆍ
  3. 상온(想蘊)ㆍ
  4. 행온(行蘊)ㆍ
  5. 식온(識蘊)이다.

에는 18가지가 있으니,

  1. 안계(眼界)ㆍ색계(色界)ㆍ안식계(眼識界)ㆍ
  2. 이계(耳界)ㆍ성계(聲界)ㆍ이식계(耳識界)ㆍ
  3. 비계(鼻界)ㆍ향계(香界)ㆍ비식계(鼻識界)ㆍ
  4. 설계(舌界)ㆍ미계(味界)ㆍ설식계(舌識界)ㆍ
  5. 신계(身界)ㆍ촉계(觸界)ㆍ신식계(身識界)ㆍ
  6. 의계(意界)ㆍ법계(法界)ㆍ의식계(意識界)이다.

에는 12가지가 있으니,

  1. 안처(眼處)ㆍ색처(色處)ㆍ
  2. 이처(耳處)ㆍ성처(聲處)ㆍ
  3. 비처(鼻處)ㆍ향처(香處)ㆍ
  4. 설처(舌處)ㆍ미처(味處)ㆍ
  5. 신처(身處)ㆍ촉처(觸處)ㆍ
  6. 의처(意處)ㆍ법처(法處)이다.

이유[因] 편집

온에 5가지만 있는 이유 편집

집론 [6][7]

何因蘊唯有五。
為顯五種我事故。謂身具我事受用我事言說我事造作一切法非法我事彼所依止我自體事

어떤 이유에서 에는 5가지만이 있습니까?
다섯 가지의 아사{{{1}}}五種我事]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즉,

  1. 신구아사(身具我事: 색온 - 몸과 사물에 대한 아소상)ㆍ
  2. 수용아사(受用我事: 수온 - 지각에 대한 아소상)ㆍ
  3. 언설아사(言說我事: 상온 - 표상과 말에 대한 아소상)ㆍ
  4. 조작일체법비법아사(造作一切法非法我事: 행온 - 일체의 법과 비법을 만들고 짓는 작용인 생각과 의지에 대한 아소상)ㆍ
  5. 피소의지아자체사(彼所依止我自體事: 식온 - 이들 아소상의 의지처인 자아에 대한 아상)를

(나타내기 위한 것을) 말한다.


잡집론 [8][9]

問何因唯有五
答為顯五種我事故謂為顯身具我事。受用我事。言說我事。造作一切法非法我事。彼所依止我自體事。 於此五中前四是我所事。第五即我相事。

틀:문 어떤 이유에서 에는 5가지만이 있습니까?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5가지의 아사{{{1}}}五種我事]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즉, 신구아사(身具我事)ㆍ수용아사(受用我事)ㆍ언설아사(言說我事)ㆍ조작일체법비법아사(造作一切法非法我事)ㆍ피소의지아자체사(彼所依止我自體事)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이 5가지 가운데에서 앞의 네 가지는 아소사(我所事)에 해당하고 다섯 번째는 아상사(我相事)에 해당한다.

身具者。謂內外色蘊所攝。
等諸蘊受用等義。相中當說。
彼所依止我自體事者。謂識蘊是身具等所依我相事義。

신구(身具)라는 말은 내외의 색온에 포섭되는 것들을 말한다.
수온 등의 각각의 수용아사{{{1}}}受用: 받아들여 사용함] 등의 (: 뜻, 이치)이며, 각각의 뜻은 () 가운데에 이미 설명되어 있다.
피소의지아자체사(彼所依止我自體事: 이들이 의지하는 바인 나 자체라는 것)는 '식온이 바로 신구 등의 소의이다'와 같은 아상사(我相事)를 뜻한다.

所以者何。
世間有情多於識蘊計執。於餘蘊計執我所

어째서 그러한가?
세간유정들의 대부분은 식온{{{1}}}]라고 계집(計執: 헤아려 집착함)하고, 그 밖의 다른 들을 내 것{{{1}}}我所]이라고 계집하기 때문이다.

계에 18가지만 있는 이유 편집

집론 [10][11]

何因唯十八。
身具等能持過現六行受用性故。

어떤 이유에서 ()에는 18가지만 있습니까?
신구(身具) 등이 과현6행수용성(過現六行受用性: 과거와 현재의 6행(六行)을 수용(受用)하는 성질, 즉, 6식)을 능히 지속{{{1}}}能持]시키기 때문이다.[역주 1]

  1. 즉, ()에 해당하는 6근, ()에 해당하는 6경, 수용(受用)에 해당하는 6식이 있는데, 6근6경6식능히 지속{{{1}}}能持]시킨다는 이유에서 18개의 ()가 있다

잡집론 [12][13]

問何因界唯十八。
答由身具等能持過現六行受用性故。
身者。謂眼等六根。
具者。謂色等六境。
過現六行受用者。謂六識。
能持者。謂六根六境能持六識。所依所緣故。
過現六識能持受用者。不捨自相故。
當知十八以能持義故說名界。

틀:문 어떤 이유에서 ()에는 18가지만이 있습니까?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신구(身具) 등이 과현6행수용성(過現六行受用性)을 능히 지속시키기 때문이다.
(: 주체)은 안근 등의 6근(六根)을 말한다.
(: 객체)는 색경 등의 6경(六境)을 말한다.
과현6행수용(過現六行受用)이란 6식(六識)을 말한다.
능히 지속시킴{{{1}}}能持]이란 6근6경6식을 능히 지속시키는 소의소연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과현6식(過現六識: 과거와 현재의 6식)이 수용(受用)을 능히 지속시킨{{{1}}}能持]다는 것은 (제법의) 자상(自相)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18가지가 모두 능히 지속시킴{{{1}}}能持]의 뜻이기 때문에, ()라고 이름하는 것임을 마땅히 숙지해야 할 것이다.

처에 12가지만 있는 이유 편집

집론 [14][15]

何因處唯十二。
唯由身具能與未來六行受用為生長門故。

어떤 이유에서 ()에는 12가지만 있습니까?
신구(身具)가 미래6행수용(未來六行受用: 미래의 6식)에 대하여 능히 생장문(生長門)이 되기 때문이다.


잡집론 [16][17]

問何因處唯十二。
答唯身及具能與未來六行受用為生長門故。謂如過現六行受用相為眼等所持。未來六行受用相。以根及義為生長門亦爾。 所言唯者。謂唯依根境立十二處。不依六種受用相識。

틀:문 어떤 이유에서 ()에는 12가지만 있습니까?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오직 (: 6근)과 (: 6경)만이 미래6행수용(未來六行受用: 미래의 6식)에 대하여 능히 생장문(生長門)이 되기 때문이다. 과현6행수용상(過現六行受用相: 과거와 현재의 6식)이 안근 등에 의해서 지속되는 것처럼, 미래6행수용상(未來六行受用相)에 대해서도 ()과 {{{1}}}]이 생장문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만'이라고 말하는 것은 오직 ()과 ()에만 의지해서 12처를 건립한다는 것을, 즉, 6종의 수용상(六種受用相)인 ()에는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

취(取) 편집

취온(取蘊) 편집

집론 [18][19]

何故名取蘊。
以取合故名為取蘊。

어째서 취온(取蘊)이라고 이름합니까?
()로써 ()하기 때문에 취온이라 이름한다.

取 가질 취


1. 가지다, 손에 들다 2. 취하다(取--) 3. 의지하다(依支--), 돕다 4. 채용하다(採用--), 골라 뽑다 5. 받다, 받아들이다 6. 이기다 7. 다스리다 8. 멸망시키다(滅亡---) 9. 장가들다 10. 어조사(語助辭)...

合 합할 합, 쪽문 합, 홉 홉
1. 합하다(合--) 2. 모으다 3. 맞다 4. 대답하다(對答--) 5. 만나다 6. 싸우다 7. 적합하다(適合--) 8. 짝 9. 합(그릇) 10. 홉(양을 되는 단위) 11. 쪽문 12. 협문(夾門: 대문이나 정문 옆에 있는 작은...[20]

聚合 취합


①모여서 합침. 또는, 한데 모아 합침 ②분자(分子)나 원자(原子)가 모여 가지가지의 상태(狀態)를 나타내는 일  ③광물(鑛物)에서 여러 가지 결정형(結晶形)이 결합(結合)하여 덩어리를 이루는 일

撮 모을 촬, 사진 찍을 촬
1. 모으다, 취합하다(聚合--) 2. (사진을)찍다 3. 빼내다, 골라내다 4. (손가락으로)집다 5. 취하다(取--) 6. 자밤(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분량) 7. 취포관(緇布冠: 검은 베로 만든 관) a. 수레 이름...[21]

何等為取。
謂諸蘊中所有欲貪。
何故欲貪說名為取。
謂於未來現在諸蘊能引不捨故。希求未來染著現在欲貪名取。

어떠한 것을 ()라고 합니까?
모든 에 존재하는 욕탐(欲貪)을 말한다.
어째서 욕탐을 설명하여 라고 이름합니까?
미래와 현재의 모든 을 능히 인기해서 버리지 않는 까닭에, 그리고 미래를 희구(希求)하고 현재에 염착(染著)하는 까닭에 욕탐라고 이름한다.


잡집론 [22][23]

問云何名取蘊。
答以取合故名為取蘊
取者。謂諸蘊中所有欲貪。
何故欲貪說名為取。
謂於未來現在諸蘊能引不捨故希求未來染著現在欲貪名取。

틀:문 어째서 취온(取蘊)이라고 이름합니까?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로써 ()하기 때문에 취온이라 이름한다.
()란 모든 에 존재하는 욕탐(欲貪)을 말한다.
어째서 욕탐을 설명하여 라고 이름합니까?
미래와 현재의 모든 을 능히 인기해서 버리지 않는 까닭에, 그리고 미래를 희구(希求)하고 현재에 염착(染著)하는 까닭에 욕탐라고 이름한다.

欲者希求相。貪者染著相。
由欲希求未來自體為方便故。引取當蘊令起現前。
由貪染著現在自體為方便故。執取現蘊令不捨離。
是故此二說名為取。

()은 희구상(希求相: 미래를 희구)이고, ()은 염착상(染著相: 현재에 염착)이다.
은 미래의 자체(自體)를 희구하는 방편이기에, 미래의 온[當蘊]을 끌어다 취하여[引取] 현전에서 나타나게 한다.
은 현재의 자체(自體)에 염착하는 방편이기에, 현재의 온[現蘊]을 꽉붙들어 취하여[執取] 버리지 못하게 한다.
이리하여 이 두 가지 뜻에 따라 욕탐을 설명하여 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계와 처: 유취법(有取法) 편집

집론 [24][25]

何故界處名有取法。
應如蘊說。

어째서 유취법(有取法)이라 이름합니까?
에 대한 설명과 동일하다.[역주 1]

  1. 즉, 계(처) 안에 존재하는 욕탐이 미래의 계(처)를 희구하여 그것을 끌어다 취하여 현전에서 나타나게 하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의 계(처)에 염착하여 그것을 꽉붙들어 취하여 버리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계(처)를 유취법이라 한다.)

잡집론 [26][27]

問何故界處說有取法。
答應如蘊說。當知界處與取合故名有取法。

틀:문 어째서 유취법(有取法)이라 설명합니까?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에 대한 설명과 동일하다. (: 욕탐)와 ()하기 때문에 유취법이라 이름하는 것임을 숙지해야 한다.

5온(五蘊)의 상(相) 편집

색온(色蘊)의 상(相) 편집

집론 [28][29]

色蘊何相。
색온(色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變現相是色相。此有二種。一觸對變壞。二方所示現。
변현상(變現相)이 색온[色]의 상이다. 이것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촉대(觸對)에 의한 변괴(變壞)이고, 두 번째는 방소(方所: 입체성, 부피, 形象)의 시현(示現)이다.

云何名為觸對變壞
어떠한 것을 촉대에 의한 변괴[觸對變壞]라고 이름합니까?

謂由手足塊石刀杖寒熱飢渴蚊虻蛇蠍。所觸對時即便變壞。
손ㆍ발ㆍ흙덩이ㆍ돌ㆍ칼ㆍ창ㆍ추위ㆍ더위ㆍ배고픔ㆍ목마름ㆍ모기ㆍ파리ㆍ뱀ㆍ전갈 따위에 의해 접촉되어 즉시 변괴(變壞: 변화하여 손상되는 것)하는 것을 가리킨다.

[3 / 159] 쪽

云何名為方所示現。
어떠한 것을 방소의 시현[方所示現]이라고 이름합니까?

謂由方所可相。示現如此如此色。如是如是色或由定心。或由不定尋思相應種種搆畫。
방소(方所: 입체성, 부피, 形象)로 말미암아 그 상(相)을 이루어 여차여차한 색[如此如此色]과 여시여시한 색[如是如是色]을 시현하는 것을 말한다. 정심(定心)에 기인하기도 하고, 또는 부정심(不定心)인 ()심소법과 ()심소법이 상응하여 갖가지를 구성하여 그려내는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역주 1]

  1. 모든 (: 사물)은 1차적으로 정심(定心)에 기인하여 생겨난 정자재소생색(定自在所生色)이다. 정자재소생색()과 ()의 작용이 더해지면 2차적인 색인 변현된 색이 된다.

잡집론 [30][31]

問色蘊何相。
틀:문 색온(色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答變現相是色相。此有二種。一觸對變壞。二方所示現。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변현상(變現相)이 색온[色]의 상이다. 이것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촉대(觸對)에 의한 변괴(變壞)이고, 두 번째는 방소(方所: 입체성, 부피, 形象)의 시현(示現)이다.

觸對變壞者。謂由手足乃至蚊蛇所觸對時即便變壞。
촉대에 의한 변괴[觸對變壞]는 손ㆍ발 내지 모기ㆍ파리 따위에 의해 접촉될 때 즉시 변괴(變壞: 변화하여 손상되는 것)하는 것을 가리킨다.

[7 / 388] 쪽

方所示現者。謂由方所可相示現如此如此色。如是如是色或由定心。或由不定尋思相應種種搆畫。
방소(方所: 입체성, 부피, 形象)로 말미암아 상(相)을 나타내 보이는 여차여차한 색[如此如此色]과 여시여시한 색[如是如是色]을 말한다. 정심(定心)에 기인하기도 하고, 또는 부정심(不定心)인 ()심소법과 ()심소법이 상응하여 갖가지를 구성하여 그려내는 것[種種搆畫]에 기인하기도 한다.

方所者。謂現前處所。如此如此色者。謂骨鎖等所知事同類影像。如是如是色者。謂形顯差別。種種搆畫者。謂如相而想。
방소(方所: 입체성, 부피, 形象)는 현전의 처소를 가리킨다. 여차여차한 색[如此如此色]은 자물쇠와 열쇠 따위의 소지사(所知事: 인식 대상)와 동일한 종류의 영상(影像)을 가리킨다. 여시여시한 색[如是如是色]은 형체가 드러내는 차별[形顯差別]을 가리킨다. 갖가지를 구성하여 그려내는 것[種種搆畫]은 (소지사의) ()에 따라 가지게 된 ()을 가리킨다.

수온(受蘊)의 상(相) 편집

집론 [32][33]

受蘊何相。
수온(受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領納相是受相。謂由受故。領納種種淨不淨業諸果異熟。
영납상(領納相: 받아들이는 상)이 수온의 상이다. 수온으로 인해, 갖가지 정업(淨業)과 부정업(不淨業)의 온갖 과보{{{1}}}]인 이숙(異熟: 즉 고과 · 낙과 · 불고불락과)을 영납하는 것을 가리킨다.


잡집론 [34][35]

問受蘊何相。
틀:문 수온(受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答領納相是受相。謂由受故領納種種淨不淨業所得異熟。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영납상(領納相: 받아들이는 상)이 수온의 상이다. 수온으로 인해, 갖가지 정업(淨業)과 부정업(不淨業)에 의해 하게 된 이숙(異熟: 즉 고과 · 낙과 · 불고불락과)을 영납하는 것을 가리킨다.

若清淨業受樂異熟。不清淨業受苦異熟淨不淨業受不苦不樂異熟。所以者何。由淨不淨業感得異熟阿賴耶識。恒與捨受相應。唯此捨受是實異熟體。苦樂兩受從異熟生故。假說名異熟。
청정업(清淨業)인 경우에는 낙이숙(樂異熟)을 받고, 불청정업(不清淨業)인 경우 고이숙(苦異熟)을 받고, 정부정업(淨不淨業)인 경우 불고불락이숙(不苦不樂異熟)을 받는다. 어찌하여 그러한가? 정업부정업을 감득하는 이숙식{{{1}}}異熟]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이 항상 사수(捨受)와 상응하기 때문이다. 오직 이 사수만이 곧 이숙식{{{1}}}異熟]의 실제의 체이다. 고수(苦受: 고의 과보를 받아 고통을 느끼는 것)와 낙수(樂受: 낙의 과보를 받아 즐거움을 느끼는 것)의 두 가지의 ()는 이숙생(異熟生)이기 때문에, 즉, 이숙식{{{1}}}異熟]을 따라 생겨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를 가설하여 이숙이라 이름한다.

상온(想蘊)의 상(相) 편집

집론 [36][37]

想蘊何相。
상온(想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搆了相是想相。謂由想故。搆畫種種諸法像類。隨所見聞覺知之義起諸言說。
구료상(搆了相: 구성하여 요별하는 상)이 상온의 상이다. 상온으로 인해, 갖가지 제법(諸法)의 형상{{{1}}}]의 유형{{{1}}}]을 구성하여 그려낸{{{1}}}搆畫] 후, 견문각지(見聞覺知: 보고 듣고 생각나고 알아차림)된 {{{1}}}]에 따라 갖가지 언설(言說)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잡집론 [38][39]

問想蘊何相。
틀:문 상온(想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答搆了相是想相。由此想故搆畫種種諸法像類。隨所見聞覺知之義起諸言說。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구료상(搆了相: 구성하여 요별하는 상)이 상온의 상이다. 이 상온으로 인해, 갖가지 제법(諸法)의 형상{{{1}}}]의 유형{{{1}}}]을 구성하여 그려낸{{{1}}}搆畫] 후, 견문각지(見聞覺知: 보고 듣고 생각나고 알아차림)된 {{{1}}}]에 따라 갖가지 언설(言說)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見聞覺知義者。眼所受是見義。耳所受是聞義。自然思搆應如是。如是是覺義。自內所受是知義。諸言說者。謂詮辯義。
견문각지한 것{{{1}}}見聞覺知義: 보고 듣고 생각나고 알아차린 것]은 견의(見義) · 문의(聞義) · 각의(覺義) · 지의(知義)를 말하는데, 으로 감득[受]한 것이 견의이고, 감득한 것이 문의이며, 생각[思]으로 자연히 그려진 여시여시(如是如是: 이러이러한 것)가 각의이고, 자신의 내부{{{1}}}自內: 즉 식온]에서 (요별하여) 감득한 것이 지의이다. 갖가지 언설[諸言說]은 전변의(詮辯義: 말로써 풀어낸 것)를 가리킨다.

행온(行蘊)의 상(相) 편집

집론 [40][41]

行蘊何相。
행온(行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造作相是行相。謂由行故。令心造作於善不善無記品。中驅役心故。
조작상(造作相: 만들고 짓는 상)이 행온의 상이다. 행온으로 인해, 마음이 만들고 지을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행온을 통하여, 마음선품(善品)ㆍ불선품(不善品)ㆍ무기품(無記品)에 대하여 작업[役]하는 것을 말한다.


잡집론 [42][43]

問行蘊何相。
틀:문 행온(行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答造作相是行相。由此行故令心造作。謂於善惡無記品中驅役心故。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조작상(造作相: 만들고 짓는 상)이 행온의 상이다. 이 행온으로 인해, 마음이 만들고 지을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행온을 통하여, 마음선품(善品)ㆍ불선품(不善品)ㆍ무기품(無記品)에 대하여 작업{{{1}}}]하는 것을 말한다.

又於種種苦樂等位驅役心故。
또한, 행온을 통하여, 마음이 갖가지 · 등의 분위{{{1}}}]에 대하여 작업{{{1}}}]하는 것을 말한다.

식온(識蘊)의 상(相) 편집

집론 [44][45]

識蘊何相。
식온(識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了別相是識相。謂由識故。了別色聲香味觸法種種境界。
요별상(了別相: 식별, 구별하여 앎)이 식온의 상이다. 식온으로 인해, 의 갖가지 경계(境界)를 요별하는 것을 가리킨다.


잡집론 [46][47]

問識蘊何相。
틀:문 식온(識蘊)은 그 ()이 어떠합니까?

答了別相是識相。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요별상(了別相: 식별, 구별하여 앎)이 식온의 상이다.

由此識故了別色聲香味觸法等種種境界。
식온으로 인해, 등의 갖가지 경계(境界)를 요별한다.

18계(十八界)의 상(相) 편집

안계(眼界) 등의 상(相) 편집

집론 [48][49]

眼界何相。
안계(眼界)는 그 ()이 어떠합니까?

謂眼曾現見色。及此種子積集異熟阿賴耶識。是眼界相。如眼界相耳鼻舌身意界相亦爾。
과거에 을 본 안근[眼曾見色]과 현재에 을 보고 있는 안근[眼現見色]과 아울러 이것들의 종자적집이숙식{{{1}}}異熟]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이 안계{{{1}}}眼界相]이다. 안계처럼 이계(耳界)ㆍ비계(鼻界)ㆍ설계(舌界)ㆍ신계(身界)ㆍ의계(意界)의 도 이와 같다.


잡집론 [50][51]

問眼界何相。
틀:문 안계(眼界)는 그 ()이 어떠합니까?

答謂眼曾現見色。及此種子積集異熟阿賴耶識是眼界相。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을 본 안근[眼曾見色]과 현재에 을 보고 있는 안근[眼現見色]과 아울러 이것들의 종자적집이숙식{{{1}}}異熟]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이 안계{{{1}}}眼界相]이다.

眼曾見色者。謂能持過去識受用義以顯界性。
과거에 색을 본 안근{{{1}}}眼曾見色]은 과거식(過去識)의 수용(受用)을 능히 지속시킴{{{1}}}能持]으로서 (: 能持)를 드러내 보여주는 성질을 가리킨다.

現見色者。謂能持現在識受用義以顯界性。
현재에 색을 보고 있는 안근{{{1}}}眼現見色]은 현재식(過去識)의 수용(受用)을 능히 지속시킴{{{1}}}能持]으로서 (: 能持)를 드러내 보여주는 성질을 가리킨다.

及此種子積集異熟阿賴耶識者。謂眼種子。
아울러 이것들의 종자적집이숙식아뢰야식[及此種子積集異熟阿賴耶識]은 안근종자{{{1}}}眼種子]를 가리킨다.

或唯積集。為引當來眼根故。或已成熟。為生現在眼根故。
단지 적집안근종자[唯積集]는 미래{{{1}}}當來]의 안근(眼根)을 끌어당기고, 이미 성숙안근종자[已成熟]는 현재(現在)의 안근을 생겨나게 한다.

此二種名眼界者眼生因故。
이 두 가지 종자{{{1}}}]를 안계(眼界)라 이름하는 것은 이 두 가지 종자가 (현재와 미래의) 안근생인(生因)이기 때문이다.

如眼界相耳鼻舌身意。界相亦爾。
안계처럼 이계비계설계신계의계도 이와 같다.

색계(色界) 등의 상(相) 편집

집론 [52][53]

色界何相。
색계(色界)는 그 ()이 어떠합니까?

謂色眼曾現見。及眼界於此增上。是色界相。如色界相聲香味觸法界相亦爾。
안근이 과거에 보았던 과 현재에 보고 있는 [色眼曾現見]과 아울러 이것들에 대한 안계증상(增上)이 색계{{{1}}}色界相]이다. 색계처럼 성계(聲界)ㆍ향계(香界)ㆍ미계(味界)ㆍ촉계(觸界)ㆍ법계(法界)의 도 이와 같다.


잡집론 [54][55]

問色界何相。
틀:문 색계(色界)는 그 ()이 어떠합니까?

答諸色眼曾現見。及眼界於此增上。是色界相。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안근이 과거에 보았던 모든 과 현재에 보고 있는 모든 [諸色眼曾現見]과 아울러 이것들에 대한 안계증상(增上)이 색계{{{1}}}色界相]이다.

[9 / 388] 쪽

眼界於此增上者。謂依色根增上力外境生故。
이것들에 대한 안계증상은 (과거와 현재의) 에 의지하여 증상력으로서의 외경(外境: 바깥 경계)이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如色界相聲香味觸法界相亦爾。
색계처럼 성계향계미계촉계법계도 이와 같다.

안식계(眼識界) 등의 상(相) 편집

집론 [56][57]

眼識界何相。
안식계(眼識界)는 그 ()이 어떠합니까?

謂依眼緣色似色了別。及此種子積集異熟阿賴耶識。是眼識界相。如眼識界相耳鼻舌身意識界相亦爾。
안근소의{{{1}}}]로 하고 소연{{{1}}}]으로 하여 유사한 색{{{1}}}似色]을 요별하는 것과 아울러 이것의 종자적집이숙식{{{1}}}異熟]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이 안식계{{{1}}}眼識界相]이다. 안식계처럼 이식계(耳識界)ㆍ비식계(鼻識界)ㆍ설식계(舌識界)ㆍ신식계(身識界)ㆍ의식계(意識界)의 도 이와 같다.


잡집론 [58][59]

問眼識界何相。
틀:문 안식계(眼識界)는 그 ()이 어떠합니까?

答謂依眼緣色似色了別。及此種子積集異熟阿賴耶識是眼識界相。如眼識界耳鼻舌身意識界相亦爾。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안근소의{{{1}}}]로 하고 소연{{{1}}}]으로 하여 유사한 색{{{1}}}似色]을 요별하는 것과 아울러 이것의 종자적집이숙식{{{1}}}異熟]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이 안식계{{{1}}}眼識界相]이다. 안식계처럼 이식계ㆍ비식계ㆍ설식계ㆍ신식계ㆍ의식계도 이와 같다.

12처(十二處)의 상(相) 편집

집론 [60][61]

處何相。
()는 그 ()이 어떠합니까?

如界應知隨其所應。
()와 같으므로 그 상응하는 바에 따라 숙지해야 한다.


잡집론 [62][63]

問處何相。
틀:문 ()는 그 ()이 어떠합니까?

答如界應知隨其所應。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와 같으므로 그 상응하는 바에 따라 숙지해야 한다.

謂眼當見色。及此種子等隨義應說。
(안처(眼處)는) 미래에서 을 볼 안근[眼當見色]과 아울러 이것의 종자를 말하며, 이같은 설명이 나머지 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진다.[역주 1]

  1. ()의 뜻은 생장문(生長門)이다. 생장문이라는 낱말에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것이라는 뜻이 함의되어 있다. 생장문이라는 뜻에 의거하여, 비록 안처가 과거에 색을 본 안근[眼曾見色]과 현재에 색을 보고 있는 안근[眼現見色]도 포함하지만, 미래에서 을 볼 안근[眼當見色]에 초점을 맞추어 안처가 설명되어 있다.

색온(色蘊)의 분류[建立] 편집

색온의 구성요소 편집

집론 [64][65]

云何建立色蘊。
색온(色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諸所有色。若四大種四大種所造
존재하는 모든 색{{{1}}}諸所有色]이 4대종(四大種)과 4대종의 소조색{{{1}}}四大種所造]으로 나뉘는 것을 가리킨다.


잡집론 [66][67]

云何建立色蘊。
색온(色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諸所有色。若四大種及四大種所造。
존재하는 모든 색{{{1}}}諸所有色]이 4대종(四大種)과 4대종의 소조색{{{1}}}四大種所造]으로 분류되는 것을 가리킨다.

所造者。謂以四大種為生依立持養因義。即依五因說名為造。
소조(所造)는 4대종이 (소조색의) 생인(生因)ㆍ의인(依因)ㆍ입인(立因)ㆍ지인(持因)ㆍ양인(養因)이 된다는 {{{1}}}]을 말한다. 즉, 이들 5인(五因)에 의지하는 것을 (: 만듦)라고 이름한다.

生因者即是起因謂離大種色不起故。
생인(生因)은 (4대종은 소조색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1}}}起因]이 됨을 말하는데, 대종(大種)이 없다면 ()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킨다.

依因者即是轉因謂捨大種諸所造色無有功能。據別處故。
의인(依因)은 (4대종이 소조색으로) 전변하는 원인{{{1}}}轉因]이 됨을 말하는데, 대종(大種)이 없다면 모든 소조색{{{1}}}諸所造色]이 아무런 공능(功能)도 가지지 못하고 별처(別處: 다른 법의 작용)에 의거하게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立因者即隨轉因。由大變異能造色隨變異故。
입인(立因)은 (4대종은 소조색이 4대종의 전변을) 따라서 전변하게 하는 원인{{{1}}}隨轉因]이 됨을 말하는데, 대종(大種)의 변이가 능히 소조색{{{1}}}造色]이 따라서 변이하게 되는 근거{{{1}}}]가 되기 때문이다.

持因者即是住因。謂由大種諸所造色相似相續生。持令不絕故。
지인(持因)은 (4대종은 소조색이) 머무르게 하는 원인{{{1}}}住因]이 됨을 말하는데, 대종(大種)으로 인하여 모든 소조색{{{1}}}諸所造色]이 상사상속(相似相續)하여 생겨나고 지속하는 것이 끊어지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養因者即是長因。謂由大種養彼造色令增長故。
양인(養因)은 (4대종은 소조색이) 자라나게 하는 원인{{{1}}}長因]이 됨을 말하는데, 대종(大種)이 저들 소조색{{{1}}}造色]에 자양분을 공급하여 증장하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4대종(四大種) 편집

집론 [68][69]

云何四大種
4대종(四大種)은 무엇입니까?

謂地界水界火界風界。
지계(地界)ㆍ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를 가리킨다.


잡집론 [70][71]

四大種者。謂地水火風界。
4대종(四大種)은 지계(地界)ㆍ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를 가리킨다.

지계(地界) 편집

집론 [72][73]

何等地界。
어떠한 것이 지계(地界)입니까?

謂堅[革*更]性。
견고한 성질을 가리킨다.


잡집론 [74][75]

地界者堅勁性。
지계(地界)는 견고한 성질{{{1}}}堅勁性]이다.

堅 굳을 견


1. 굳다 2. 굳어지다 3. 굳게 하다 4. 단단하게 하다 5. 굳세다 6. 강하다(強--) 7. 변(變)하지 아니하다 8. 갑옷 9. 갑주(甲胄: 갑옷과 투구) 10. 굳게 11. 튼튼하게

勁 굳셀 경
1. 굳세다, 강하다(強--) 2. 단단하다, 견고하다(堅固--) 3. 세게 하다 4. (의지가)강하고 곧다 5. 예리하다(銳利--) 6. 날카롭다 7. 힘

性 성품 성
1. 성품(性品), 타고난 사람의 천성(天性) 2. 바탕 3. 성질(性質), 사물(事物)의 본질(本質) 4. 생명(生命), 목숨 5. 마음 6. 만유(萬有)의 원인(原因) 7. 성별(性別) 8. 남녀(男女), 자웅(雌雄)의 구별(區別)...

[10 / 388] 쪽

수계(水界) 편집

집론 [76][77]

何等水界。
어떠한 것이 수계(水界)입니까?

謂流濕性。
유동적이고 축축한 성질{{{1}}}流濕性]을 가리킨다.


잡집론 [78][79]

水界者流濕性。
수계(水界)는 유동적이고 축축한 성질{{{1}}}流濕性]이다.

流 흐를 류, 흐를 유


1. 흐르다 2. 번져 퍼지다 3. 전하다(傳--) 4. 방랑하다(放浪--) 5. 떠돌다 6. 흐르게 하다 7. 흘리다 8. 내치다 9. 거침없다 10. 귀양 보내다 11. 흐름 12. 사회 계층 13. 갈래 14. 분파(分派)

濕 젖을 습, 나라 이름 합, 물 이름 답
1. 젖다(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2. 축축하다 3. 마르다, 말리다 4. 낮추다 5. 스스로 비하하다(卑下--) 6. 습기(濕氣) 7. 물기 8. 자연(自然) 그대로의 것 a. 나라 이름 (합) b. 물 이름 (답)

性 성품 성
1. 성품(性品), 타고난 사람의 천성(天性) 2. 바탕 3. 성질(性質), 사물(事物)의 본질(本質) 4. 생명(生命), 목숨 5. 마음 6. 만유(萬有)의 원인(原因) 7. 성별(性別) 8. 남녀(男女), 자웅(雌雄)의 구별(區別)...

화계(火界) 편집

집론 [80][81]

何等火界。
어떠한 것이 화계(火界)입니까?

謂溫熱性。
따뜻하고 더운 성질{{{1}}}溫熱性]을 가리킨다.


잡집론 [82][83]

火界者溫熱性。
화계(火界)는 따뜻하고 더운 성질{{{1}}}溫熱性]이다.

溫 따뜻할 온, 쌓을 온


1. 따뜻하다 2. 따뜻하게 하다 3. 데우다 4. 부드럽다 5. 온화하다(溫和--), 온순하다(溫順--) 6. 단조롭다(單調--) 7. 훌륭하지 못하다 8. 익히다, 학습하다(學習--) 9. 복습하다(復習--) 10. 족하다(足--),...

熱 더울 열
1. 덥다, 따뜻하다 2. 더워지다, 타다 3. 태우다 4. 바쁘다, 성하다(盛--: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5. 몸이 달다, 흥분하다(興奮--) 6. 친밀해지다(親密---) 7. 열(熱) 8. 더위, 더운 기운 9....

性 성품 성
1. 성품(性品), 타고난 사람의 천성(天性) 2. 바탕 3. 성질(性質), 사물(事物)의 본질(本質) 4. 생명(生命), 목숨 5. 마음 6. 만유(萬有)의 원인(原因) 7. 성별(性別) 8. 남녀(男女), 자웅(雌雄)의 구별(區別)...

풍계(風界) 편집

집론 [84][85]

何等風界。謂輕等動性。
어떠한 것이 풍계(風界)입니까?

謂輕等動性
가볍고 움직이는 성질{{{1}}}輕等動性]을 가리킨다.


잡집론 [86][87]

風界者輕動性。
풍계(風界)는 가볍고 움직이는 성질{{{1}}}輕動性]이다.

輕 가벼울 경


1. 가볍다 2. 가벼이 여기다 3. 가벼이 하다 4. 업신여기다 5. 천하다(賤--) 6. 빠르다 7. 성(姓)의 하나 8. 가벼이

等 무리 등
1.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부류(部類) 2. 등급(等級), 계급(階級) 3. 순위 4. 계단(階段) 5. 저울 6. 분기(分期: 일 년을 4등분 한 3개월씩의 기간) 7. 따위 8. 같은 또래 9. 통틀어 10. 같다 11....

動 움직일 동
1. 움직이다 2. 옮기다 3. 흔들리다 4. 동요하다(動搖--) 5. 떨리다 6. 느끼다 7. 감응하다(感應--) 8. 일하다 9. 변하다(變--) 10. 일어나다 11. 시작하다(始作--) 12. 나오다 13. 나타나다 14. 어지럽다

性 성품 성
1. 성품(性品), 타고난 사람의 천성(天性) 2. 바탕 3. 성질(性質), 사물(事物)의 본질(本質) 4. 생명(生命), 목숨 5. 마음 6. 만유(萬有)의 원인(原因) 7. 성별(性別) 8. 남녀(男女), 자웅(雌雄)의 구별(區別)...

소조색(所造色) 편집

집론 [88][89]

云何所造色。
소조색(所造色: 만들어진 색)은 무엇입니까?

謂眼根耳根鼻根舌根身根。色聲香味所觸一分。及法處所攝色。
안근(眼根)ㆍ이근(耳根)ㆍ비근(鼻根)ㆍ설근(舌根)ㆍ신근(身根) · 색경{{{1}}}]ㆍ성경{{{1}}}]ㆍ향경{{{1}}}] · 미경{{{1}}}]ㆍ촉경의 일부{{{1}}}所觸一分] 그리고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을 가리킨다.


잡집론 [90][91]

所造色者。謂眼等五根。色聲香味所觸一分及法處所攝色。
소조색(所造色: 만들어진 색)은 안근{{{1}}}] 등의 5근(五根)과 색경{{{1}}}]ㆍ성경{{{1}}}]ㆍ향경{{{1}}}] · 미경{{{1}}}]ㆍ촉경의 일부{{{1}}}所觸一分] 그리고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가리킨다.

안근(眼根) 편집

집론 [92][93]

何等眼根。
어떠한 것이 안근(眼根)입니까?

謂四大種所造眼識所依清淨色。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안식(眼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을 가리킨다.


잡집론 [94][95]

眼根者。謂四大種所造眼識所依。清淨色為體。
안근(眼根)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안식(眼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본체{{{1}}}]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근(耳根) 편집

집론 [96][97]

何等耳根。
어떠한 것이 이근(耳根)입니까?

謂四大種所造耳識所依清淨色。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이식(耳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을 가리킨다.


잡집론 [98][99]

耳根者。謂四大種所造耳識所依。清淨色為體。
이근(耳根)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이식(耳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본체{{{1}}}]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비근(鼻根) 편집

집론 [100][101]

何等鼻根。
어떠한 것이 비근(鼻根)입니까?

謂四大種所造鼻識所依清淨色。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비식(鼻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을 가리킨다.


잡집론 [102][103]

鼻根者。謂四大種所造鼻識所依。清淨色為體。
비근(鼻根)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비식(鼻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본체{{{1}}}]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설근(舌根) 편집

집론 [104][105]

何等舌根。
어떠한 것이 설근(舌根)입니까?

謂四大種所造舌識所依清淨色。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설식(舌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을 가리킨다.


잡집론 [106][107]

舌根者。謂四大種所造舌識所依。清淨色為體。
설근(舌根)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설식(舌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본체{{{1}}}]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신근(身根) 편집

집론 [108][109]

何等身根。
어떠한 것이 신근(身根)입니까?

謂四大種所造身識所依清淨色。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신식(身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을 가리킨다.


잡집론 [110][111]

身根者。謂四大種所造身識所依。清淨色為體。
신근(身根)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신식(身識)의 소의가 되는 청정색(清淨色: 청정한 물질)본체{{{1}}}]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색경[色] 편집

집론 [112][113]

何等為色。
어떠한 것이 색경{{{1}}}]입니까?

謂四大種所造眼根所行義。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안근(眼根)의 소행(所行: 작용 대상)이 되는 {{{1}}}]을 가리킨다.

謂青黃赤白長短方圓。麤細高下正不正。光影明闇雲煙塵霧。迥色表色空一顯色。此復三種。謂妙不妙俱相違色。

  1. 청색{{{1}}}]
  2. 황색{{{1}}}]
  3. 적색{{{1}}}]
  4. 백색{{{1}}}]
  5. (長)
  6. (短)
  7. (: 네모남)
  8. (: 둥금)
  9. 추색{{{1}}}]
  10. 세색{{{1}}}]
  11. ()
  12. ()
  13. (: 평평함)
  14. 부정(不正: 구불구불함)
  15. {{{1}}}]
  16. 그림자{{{1}}}]
  17. 밝음{{{1}}}]
  18. 어두움{{{1}}}]
  19. 구름{{{1}}}]
  20. 연기{{{1}}}]
  21. 먼지{{{1}}}]
  22. 안개{{{1}}}]
  23. 형색(迥色)
  24. 표색(表色)
  25. 공일현색(空一顯色)을 가리킨다. 이들에 더하여 3가지가 있으니,
  26. 묘색(妙色)
  27. 불묘색(不妙色)
  28. 구상위색(俱相違色: 묘색도 불묘색도 아닌 색)이다.

잡집론 [114][115]

色者。四大種所造眼根所行義。謂青黃赤白長短方圓。麤細高下若正不正。光影明闇雲煙塵霧。迥色表色空一顯色。此復三種。謂妙不妙俱相違色。
색경{{{1}}}]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안근(眼根)의 소행(所行: 작용 대상)이 되는 {{{1}}}]이다.

  1. 청색{{{1}}}]
  2. 황색{{{1}}}]
  3. 적색{{{1}}}]
  4. 백색{{{1}}}]
  5. (長)
  6. (短)
  7. (: 네모남)
  8. (: 둥금)
  9. 추색{{{1}}}]
  10. 세색{{{1}}}]
  11. ()
  12. ()
  13. (: 평평함)
  14. 부정(不正: 구불구불함)
  15. {{{1}}}]
  16. 그림자{{{1}}}]
  17. 밝음{{{1}}}]
  18. 어두움{{{1}}}]
  19. 구름{{{1}}}]
  20. 연기{{{1}}}]
  21. 먼지{{{1}}}]
  22. 안개{{{1}}}]
  23. 형색(迥色)
  24. 표색(表色)
  25. 공일현색(空一顯色)을 가리킨다. 이들에 더하여 3가지가 있으니,
  26. 묘색(妙色)
  27. 불묘색(不妙色)
  28. 구상위색(俱相違色: 묘색도 불묘색도 아닌 색)이다.

[11 / 388] 쪽

此青等二十五色建立。由六種因。謂相故安立故損益故作所依故作相故莊嚴故。如其次第四十八一一一。
이들 청색{{{1}}}] 등의 25색(二十五色)의 건립은 6가지 이유{{{1}}}六種因]에 연유한다. 6가지 이유() · 안립(安立) · 손익(損益) · 작소의(作所依) · 작상(作相) · 장엄(莊嚴)을 가리킨다. 그 순서대로 4가지 · 10가지 · 8가지 · 1가지 · 1가지 · 1가지가 있다.

  1. ()
    1. 청색{{{1}}}]
    2. 황색{{{1}}}]
    3. 적색{{{1}}}]
    4. 백색{{{1}}}]
  2. 안립(安立)
    1. (長)
    2. (短)
    3. (: 네모남)
    4. (: 둥금)
    5. 추색{{{1}}}]
    6. 세색{{{1}}}]
    7. ()
    8. ()
    9. (: 평평함)
    10. 부정(不正: 구불구불함)
  3. 손익(損益)
    1. {{{1}}}]
    2. 그림자{{{1}}}]
    3. 밝음{{{1}}}]
    4. 어두움{{{1}}}]
    5. 구름{{{1}}}]
    6. 연기{{{1}}}]
    7. 먼지{{{1}}}]
    8. 안개{{{1}}}]
  4. 작소의(作所依)
    1. 형색(迥色)
  5. 작상(作相)
    1. 표색(表色)
  6. 장엄(莊嚴)
    1. 공일현색(空一顯色)

迥色者。謂離餘礙觸方所可得。
형색(迥色)은 나머지 모든 애촉(礙觸)과 방소(方所: 입체성, 부피, 形象)를 떠났을 때 획득되는 것을 가리킨다.

空一顯色者。謂上所見青等顯色。
공일현색(空一顯色)은 하늘{{{1}}}上: 높은 곳]에서 보이는 청색{{{1}}}] 등의 현색(顯色)을 가리킨다.

極迥色:

唯識宗所說「法處所攝色」五種之一。指分析虛空等不具質礙性之顯色空界色而令至物質之最小單位「極微」者。除一切有形之物質外,吾人所見空漠之等,稱為空界之色;此色至遠,故稱迥色;分析此至遠之空界色至於極遠,稱為極迥色。此極迥色非為眼識所對,而為意識所緣,故於十二處中不攝於色處而攝於法處。〔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大乘義林章卷五末〕(參閱「法處所攝色」4283)p6905

空一顯色:

顯色,指顯然可見之色。空一顯色,如蒼蒼天空之青色,現於空中,純一而不雜餘色。蓋於須彌山說中,謂該山之四面由四寶構成,即北面為黃金,東面為白銀,南面為琉璃,西面為頗梨;映照四大洲之天空,呈現北方之黃色,東方之白色,南方之青色,西方之赤色,純一而清淨,此稱空一顯色。唯識家以此色為十三種顯色之一,俱舍家有一說以之為二十一種顯色之一。
俱舍論光記卷一(大四一‧一六下):「妙高山四邊空中,各一顯色,名空一顯色,故正理三十四云:『空一顯色,謂見空中蘇迷廬山所現純色。』」此引文中之妙高山與蘇迷廬山皆係須彌山之異稱。
有關空一顯色之體,諸家所說不一:(1)識身足論卷十一,以青、黃、赤、白等四顯色為其體。(2)阿毘達磨順正理論卷一,以空界色為其體,而空界色以影、光、明、闇為其體。(3)俱舍論光記卷一會通上記二說,謂此空界色雖以影、光、明、闇為體,然影、光、明、闇係隨正顯色而應現者,故亦攝於青、黃、赤、白中。〔大毘婆沙論卷七十五瑜伽師地論卷一俱舍論卷一卷十一俱舍論寶疏卷一〕(參閱「顯色」8656)p4374

表色:

凡吾人行、住、坐、臥、取、捨、屈、伸等種種動作形態顯然可表示於外而令人目見者,稱為表色。為唯識宗所立三種色境之一。舊譯為「作色」。據瑜伽師地論卷一之說,色有三種,即顯色形色表色:(1)顯色,如青黃赤白、光影明闇、雲煙塵霧,及空一顯色等皆為顯色。(2)形色,如長短方圓、粗細大小、直曲高下等諸種色法之相狀。(3)表色,如行、住、坐、臥、取、捨、屈、伸等各種動作形態。此表色,生滅相續,由變異之因,於先前生起之處不再重生,遂轉於異處。其前後之動作形態,或無間,或有間,或近,或遠,皆以差別而生,或即於此處變異而生。
小乘之說一切有部俱舍宗皆僅提出顯、形二色而不立表色。俱舍論卷一(大二九‧二中):「言色二者,一顯二形。顯色有四,(中略)形色有八。」說一切有部並將表色攝於顯、形二色中之「形色」。唯識家則於顯、形二色之外別立表色。〔大毘婆沙論卷七十五顯揚聖教論卷一成唯識論卷一成唯識論了義燈卷二百法問答鈔卷一〕(參閱「形色」4783、「顯色」8656)p4428

妙色: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妙色者,謂形儀英偉,色相端嚴,能修梵行,故名丈夫。

形 모양 형


1. 모양, 꼴 2. 형상(形狀) 3. 얼굴 4. 몸, 육체(肉體) 5. 그릇 6. 형세(形勢), 세력(勢力) 7. 모범(模範) 8. 이치(理致), 도리(道理) 9. 거푸집 10. 형상하다(形象ㆍ形像), 형상(形象ㆍ形像)을 이루다...

儀 거동 의
1. 거동(擧動) 2. 법도(法度) 3. 법식(法式) 4. 본보기 5. 예절(禮節) 6. 선물(膳物) 7. 짝 8. 천문 기계 9. 본받다 10. 헤아리다

英 꽃부리 영, 뛰어날 영, 못자리의 모 앙
1. 꽃부리(꽃잎 전체를 일컫는 말) 2. 꽃 장식(裝飾) 3. 열매가 맺지 않는 꽃 4. 싹 5. 명예(名譽) 6. 영국의 약칭(略稱) 7. 재주 뛰어나다 a. 못자리의 모 (앙) b. 옮겨 심지 않은 모 (앙)

偉 클 위
1. 크다 2. 훌륭하다 3. 위대하다(偉大--) 4. 기이하다(奇異--) 5. 성하다(盛--: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6. 크다고 하다 7. 들(복수를 나타냄)

성경[聲] 편집

집론 [116][117]

何等為聲。
어떠한 것이 성경{{{1}}}]입니까?

謂四大種所造耳根所取義。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이근(耳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을 가리킨다.

或可意或不可意。或俱相違。或執受大種為因。或不執受大種為因。或俱大種為因。或世所極成。或成所引。或遍計所起。或聖言所攝。或非聖言所攝。
혹은, 가의(可意) · 불가의(不可意) · 구상위(俱相違)로 나뉜다.
혹은, 집수대종위인(執受大種爲因: 집수대종을 원인으로 하는 소리) · 불집수대종위인(不執受大種爲因: 무집수대종을 원인으로 하는 소리) · 구대종위인(俱大種為因: 집수대종 · 무집수대종 모두를 원인으로 하는 소리)로 나뉜다.
혹은, 세소극성(世所極成) · 성소인(成所引) · 변계소기(遍計所起)로 나뉜다.
혹은, 성언소섭(聖言所攝) · 비성언소섭성(非聖言所攝聲)으로 나뉜다.


잡집론 [118][119]

聲者四大種所造耳根所取義。
성경{{{1}}}]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이근(耳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이다.

若可意。若不可意。若俱相違。若因受大種。若因不受大種。若因俱大種。若世所共成。若成所引。若遍計所執。若聖言所攝。若非聖言所攝。
혹은, 가의(可意) · 불가의(不可意) · 구상위(俱相違)로 나뉜다.
혹은, 인수대종(因受大種: 執受大種爲因), 인불수대종(因不受大種: 不執受大種爲因) · 인구대종(因俱大種: 俱大種因)으로 나뉜다.
혹은, 세소공성(世所共成: 世所極成) · 성소인(成所引) · 변계소집(遍界所執: 遍計所起)으로 나뉜다.
혹은, 성언소섭(聖言所攝) · 비성언소섭(非聖言所攝)으로 나뉜다.

如是十一種聲。由五種因所建立。謂相故。損益故。因差別故。說差別故。言差別故。
이와 같은 11가지 소리{{{1}}}十一種聲]는 5가지 원인{{{1}}}五種因]으로 인해 건립되는데, 이 5가지 원인() · 손익(損益) · 인차별(因差別) · 설차별(說差別) · 언차별(言差別)을 가리킨다.

相者。謂耳根所取義。
()은 이근(耳根)이 소취(所取)하는 (모든) [義]을 가리킨다.

說差別者。謂世所共成等三。
설차별(說差別: 해설의 차별에 기인하는 것)은 세소공성(世所共成) 등의 3가지를 가리킨다.[역주 1]

餘如其所應。
그 밖의 다른 것은 그 상응하는 바에 따른다.[역주 1][역주 2]

因受大種者。謂語等聲。因不受大種者。謂樹等聲。因俱者。謂手鼓等聲。
인수대종(因受大種: 유집수 대종에 의한 소리)은 (유정의) 말소리 등의 소리를 가리킨다.
인불수대종(因不受大種: 무집수 대종에 의한 소리)은 (무정물인) 나무 등에 의한 소리를 가리킨다.
인구(因俱 = 因俱大種: 유집수 대종과 무집수 대종 둘 다에 의한 소리)는 (유정의) 손바닥으로 (무정물인) 북을 칠 때 나는 소리 등을 가리킨다.

世所共成者。謂世俗語所攝。成所引者。謂諸聖所說。遍計所執者。謂外道所說。
세소공성(世所共成)이란 세속의 언설에 속하는 소리를 가리킨다. 성소인(成所引)은 성자언설을 가리킨다.
변계소집(遍計所執)은 외도(外道)의 언설을 가리킨다.

聖非聖言所攝者。謂依見等八種言說。
성비성언소섭(聖非聖言所攝), 즉, 성언소섭(聖言所攝) · 비성언소섭(非聖言所攝)은 () 등의 8가지에 의지하여 발해진 언설(言說)을 가리킨다.[역주 1]

  1. () 등의 8가지() 즉 반야(般若) 즉 지혜(智慧, 知慧)의 8가지 다른 이름() · () · () · () · () · () · () · ()을 말한다.
    1. (, 산스크리트어: jñāna, 팔리어: ñāna, 영어: knowledge): 결단(決斷, 산스크리트어: niścita, viniścaya, vyavasāya) 혹은 거듭하여 아는 것
    2. (, 산스크리트어: dṛṣṭi, darśana, 팔리어: diṭṭhi, 영어: view): 추구(推求) 혹은 현조(現照, 산스크리트어: pratyakṣa)
    3. (, 산스크리트어: vidyā, 팔리어: vijjā, 영어: right knowledge, clarity): 명랑(明朗, 산스크리트어: ālokavṛddhiḥ])
    4. (, 산스크리트어: bodhi, 팔리어: bodhi, 영어: awaken to the real nature of existence, become enlightened, enlightenment): 각오(覺悟, 산스크리트어: buddhi, jāgara)
    5. (, 산스크리트어: bodhana, 영어: understanding, knowledge, dissolving doubt): 달해(達解, 산스크리트어: gati-bodhana)
    6. (, 산스크리트어: prajñā, 팔리어: paññā, 영어: wisdom, understanding, discernment, insight, cognitive acuity): 간택(簡擇, 산스크리트어: pravicaya, 팔리어: vicaya, 영어: discrimination, discerning the true from the false)
    7. (, 산스크리트어: kiraṇa, 영어: light, wisdom): 혜광(慧光), 혜일(慧日, 산스크리트어: jñāna-divākara), 혜조(慧照)
    8. (, 산스크리트어: vipaśyanā, upalakṣaṇa, paśyanti, 영어: analytical meditation, observation meditation, discern or observe the principle of reality, see things as they really are, analyze with wisdom): 관찰(觀察)

향경[香] 편집

집론 [120][121]

何等為香。
어떠한 것이 향경{{{1}}}: 향기]입니까?

謂四大種所造鼻根所取義。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비근(鼻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을 가리킨다.

謂好香惡香平等香俱生香和合香變異香。
호향(好香: 좋은 향기) · 오향(惡香: 나쁜 향기) · 평등향(平等香: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기) · 구생향(俱生香: 타고난 향기) · 화합향(和合香: 섞어서 낸 향기) · 변이향(變異香: 변화했을 때 나는 향기)을 가리킨다.


잡집론 [122][123]

香者四大種所造鼻根所取義。
향경{{{1}}}: 향기]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비근(鼻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이다.

謂好香惡香平等香俱生香和合香變異香。
호향(好香: 좋은 향기) · 오향(惡香: 나쁜 향기) · 평등향(平等香: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기) · 구생향(俱生香: 타고난 향기) · 화합향(和合香: 섞어서 낸 향기) · 변이향(變異香: 변화했을 때 나는 향기)을 가리킨다.

當知此香三因建立。謂相故損益故差別故。
이들 들은 3가지 인자{{{1}}}三因]에 의해 그룹화되는데, 이 3가지 인자() · 손익(損益) · 차별(差別)이다.[역주 1]

  1. 3가지 인자{{{1}}}三因]: () · 손익(損益) · 차별(差別)
    1. (): 모든 향기
    2. 손익(損益): 호향(好香: 좋은 향기) · 오향(惡香: 나쁜 향기) · 평등향(平等香: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기)
    3. 차별(差別): 구생향(俱生香: 타고난 향기) · 화합향(和合香: 섞어서 낸 향기) · 변이향(變異香: 변화했을 때 나는 향기)

俱生香者。旃彈那等。和合香者。謂和香等。變異香者。謂熟果等。
구생향(俱生香: 타고난 향기)은 전단향{{{1}}}旃彈那]의 향기 따위이다.
화합향(和合香: 섞어서 낸 향기)은 여러 가지 향기가 섞인 것이다.
변이향(變異香: 변화했을 때 나는 향기)은 과일이 익으면 생겨나는 향기 따위이다.

미경[味] 편집

집론 [124][125]

何等為味。
어떠한 것이 미경{{{1}}}: ]입니까?

謂四大種所造舌根所取義。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설근(舌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을 가리킨다.

謂苦酢甘辛鹹淡。或可意或不可意。或俱相違或俱生。或和合或變異。
쓴맛{{{1}}}] · 신맛{{{1}}}] · 단맛{{{1}}}] · 매운맛{{{1}}}] · 짠맛{{{1}}}] · 담백한 맛{{{1}}}]을 말한다.
혹은, 가의(可意) · 불가의(不可意) · 구상위(俱相違)로 분류한다.
혹은, 구생(俱生) · 화합(和合) · 변이(變異)로 분류한다.

苦 쓸 고, 땅 이름 호


1. 쓰다 2. 괴롭다 3. 애쓰다, 힘쓰다 4. 많다, 오래 계속되다(繼續--) 5. 거칠다 6. 엉성하다, 졸렬하다 7. 무르다 8. 욕되다(辱--), 욕보이다(辱---) 9. 싫어하다 10. 씀바귀(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酢 신맛 나는 조미료 초, 잔 돌릴 작
1. 신맛 나는 조미료(調味料) 2. 초 3. 신맛 4. (맛이)시다 a. 잔을 돌리다 (작) b. 응대하다(應待--) (작) c. 즐기다, 좋아하다 (작) d. 보답(報答)하는 제사(祭祀) (작)

甘 달 감
1. 달다 2. 달게 여기다 3. 맛좋다 4. 익다 5. 만족하다(滿足--) 6. 들어서 기분(氣分) 좋다 7. 느리다 8. 느슨하다 9. 간사하다(奸詐--: 거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태도가 있다) 10. 감귤(柑橘) 11....

辛 매울 신
1. 맵다 2. 독하다(毒--) 3. 괴롭다, 고생하다 4. 슬프다 5. 살생하다(殺生--) 6. 매운 맛 7. 여덟째 천간(天干) 8. 허물, 큰 죄(罪) 9. 새, 새 것(=新)

鹹 짤 함, 다 함
1. 짜다 2. 소금기가 있다 3. 두루 미치다(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4. 널리 미치다(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5. 같다 6. 부드러워지다 7. 물다 8. 씹다 9. 차다 10....

淡 맑을 담, 질펀히 흐를 염
1. 맑다 2. (빛깔이)엷다 3. (맛이)싱겁다 4. 담백하다(淡白--) 5. 묽다 6. 거친 음식 7. 맛없는 음식 a. 질펀히 흐르다 (염) b. 어렴풋하다 (염) c. 물이 감도는 모양 (염) d. (그림자가)희미한 모양...


잡집론 [126]味者四大種所造舌根所取義。謂苦酢甘辛鹹淡。若可意若不可意若俱相違。若俱生若和合若變異。建立此味應如香說。[127]

味者四大種所造舌根所取義。
미경{{{1}}}: ]은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설근(舌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이다.

謂苦酢甘辛鹹淡。若可意若不可意若俱相違。若俱生若和合若變異。
쓴맛{{{1}}}] · 신맛{{{1}}}] · 단맛{{{1}}}] · 매운맛{{{1}}}] · 짠맛{{{1}}}] · 담백한 맛{{{1}}}]을 말한다.
혹은, 가의(可意) · 불가의(不可意) · 구상위(俱相違)로 분류한다.
혹은, 구생(俱生) · 화합(和合) · 변이(變異)로 분류한다.

建立此味應如香說。
이와 같이 미경{{{1}}}: ]을 분류{{{1}}}建立]하는 것은 향경{{{1}}}: 향기]에 대해 설명한 것과 같다.[역주 1]

  1. 3가지 인자{{{1}}}三因]: () · 손익(損益) · 차별(差別)
    1. (): 모든 맛, 즉, 쓴맛{{{1}}}] · 신맛{{{1}}}] · 단맛{{{1}}}] · 매운맛{{{1}}}] · 짠맛{{{1}}}] · 담백한 맛{{{1}}}]
    2. 손익(損益): 가의(可意) · 불가의(不可意) · 구상위(俱相違)
    3. 차별(差別): 구생(俱生) · 화합(和合) · 변이(變異)

촉경의 일부[所觸一分] 편집

집론 [128][129]

何等所觸一分。
어떠한 것이 촉경의 일부{{{1}}}所觸一分: 신근에 의해 접촉되는 것의 일부]입니까?

謂四大種所造身根所取義。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신근(身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을 가리킨다.

謂滑性澀性輕性重性軟性緩急冷飢渴飽力劣悶癢黏病老死疲息勇。
매끄러움{{{1}}}滑性]ㆍ까칠까칠함{{{1}}}澀性]ㆍ가벼움{{{1}}}輕性]ㆍ무거움{{{1}}}重性]ㆍ부드러움{{{1}}}軟性]ㆍ헐거움{{{1}}}]ㆍ뻑뻑함{{{1}}}]ㆍ추움{{{1}}}]ㆍ배고픔{{{1}}}]ㆍ목마름{{{1}}}]ㆍ배부름{{{1}}}]ㆍ기력{{{1}}}]ㆍ무기력{{{1}}}]ㆍ답답함{{{1}}}]ㆍ가려움{{{1}}}]ㆍ끈끈함{{{1}}}]ㆍ()ㆍ늙음{{{1}}}]ㆍ죽음{{{1}}}]ㆍ피곤함{{{1}}}]ㆍ편안함{{{1}}}]ㆍ활력{{{1}}}]을 가리킨다.

滑 미끄러울 활, 익살스러울 골


1. 미끄럽다 2. 미끄럽게 하다 3. 반드럽다 4. 부드럽게 하다 5. 교활하다(狡猾--) a. 익살스럽다 (골) b. 어지럽다 (골) c. 다스리다 (골) d. 물이 흐르다 (골) e. 흐리(게하)다 (골)

性 성품 성
1. 성품(性品), 타고난 사람의 천성(天性) 2. 바탕 3. 성질(性質), 사물(事物)의 본질(本質) 4. 생명(生命), 목숨 5. 마음 6. 만유(萬有)의 원인(原因) 7. 성별(性別) 8. 남녀(男女), 자웅(雌雄)의 구별(區別)...

澀 떫을 삽
1. (맛이)떫다 2. 껄끄럽다(꺼칠꺼칠하다, 매우 거북한 데가 있다) 3. (말하기를)꺼리다 4. (말을)더듬다 5. 어렵다, 힘들다 6. 막히다

輕 가벼울 경
1. 가볍다 2. 가벼이 여기다 3. 가벼이 하다 4. 업신여기다 5. 천하다(賤--) 6. 빠르다 7. 성(姓)의 하나 8. 가벼이

重 무거울 중, 아이 동
1. 무겁다 2. 소중하다(所重--), 귀중하다(貴重--) 3. 자주 하다, 거듭하다 4. 무겁게 하다, 소중(所重)히 하다 5.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조심하다 6. 보태다, 곁들이다 7. 붓다(살가죽이나...

軟 연할 연
1. 연하다(軟--: 재질이 무르고 부드럽다) 2. 보들보들하다 3. 부드럽다 4. 가볍다 5. 연약하다(軟弱--) 6. (능력(能力)이)약하다(弱--) 7. 보잘것없다 8. 변변치 못하다 9. 품질이 나쁘다

緩 느릴 완


1. 느리다 2. 느슨하다 3. 늦추다 4. 부드럽다 5. 너그럽다

急 급할 급
1. 급하다(急--) 2. 중요하다(重要--) 3. 켕기다(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4. 재촉하다 5. 빠르다 6. 긴요하다(緊要--) 7. 줄다 8. 경계하다(警戒--) 9. 갑자기 10. 엄하게 11. 휴가(休暇)

冷 찰 랭, 찰 냉, 물소리 령, 물소리 영
1. 차다, 한랭하다(寒冷--) 2. 식히다, 차게 하다 3. 쌀쌀하다, 얼다 4. 한산하다(閑散--), 한가하다(閑暇--) 5. 낯설다, 생소하다(生疏--) 6. 쓸쓸하다 7. 인정미가 적다 8. 맑다 a. 물소리 (령) b. 글...

飢 주릴 기
1. 주리다, 굶주리다 2. 굶기다 3. 모자라다, 결핍되다(缺乏--) 4. 흉년(凶年) 들다 5. 굶주림 6. 기근(飢饉ㆍ饑饉), 흉작(凶作)

渴 목마를 갈, 물 잦을 걸, 물 거슬러 흐를 할
1. 목마르다 2. 갈증이 나다 3. 서두르다 4. 급하다(急--) 5. 갈증(渴症) a. 물이 잦다(액체가 속으로 스며들거나 점점 졸아들어 없어지다) (걸) b. 물이 마르다 (걸) c. 물이 거슬러 흐르다 (할)

飽 배부를 포
1. 배부르다 2. 속이 꽉 차다 3. 옹골지다 4. 옹골차다 5. (내용이)충실하다(充實--) 6. 물리다 7. 가득 차다 8. 만족하다(滿足--) 9. 착복하다(着服--) 10. 배불리 11. 족히 12. 충분히

力 힘 력, 힘 역
1. 힘 2. 하인(下人) 3. 일꾼, 인부(人夫) 4. 군사(軍士), 병사(兵士) 5. 힘쓰다, 부지런히 일하다 6. 심하다(甚--: 정도가 지나치다), 어렵다, 매우 힘들다 7. 힘주다 8. 있는 힘을 다하여, 애써

劣 못할 렬, 못할 열
1. 못하다, 어느 정도에 미치지 않는다, 남보다 뒤떨어지다 2. 졸렬하다(拙劣--) 3. 용렬하다(庸劣--) 4. (수준, 정도, 지위 등이)낮다 5. (힘, 마음 등이)약하다(弱--) 6. 힘이 모자라다 7. 적다, 많지...

悶 답답할 민
1. 답답하다 2. 깨닫지 못하다 3. (사리에)어둡다 4. 번민하다(煩悶--) 5. 혼미하다(昏迷--) 6. 민망하다(憫惘--) 7. 뒤섞이다 8. 번민(煩悶) 9. 혼미(昏迷)한 모양

癢 가려울 양
1. 가렵다 2. 근지럽다 3. 넓다 4. 종기(腫氣: 피부가 곪으면서 생기는 큰 부스럼) 5. 병(病), 질병(疾病) 6. 유유(儒儒)한 모양

黏 차질 점, 차질 념, 차질 염
1. 차지다(음식이 끈기가 많다) 2. 붙다 3. 달라붙다 4. 죽(粥: 오래 끓여 알갱이가 흠씬 무르게 만든 음식) 5. 떡(치거나 빚어서 만든 음식) a. 차지다(음식이 끈기가 많다) (념) b. 붙다 (념) c. 달라붙다...

病 병 병
1. 병(病), 질병(疾病) 2. 근심 3. 흠, 결점(缺點), 하자(瑕疵) 4. 성벽(性癖), 좋지 않은 버릇 5. 손해(損害) 6. 병들다(病--), 앓다 7. 피로하다(疲勞--), 지치다 8. 시들다, 마르다 9. 괴로워하다 10....

老 늙을 로, 늙을 노
1. 늙다 2. 익숙하다, 노련하다(老鍊--) 3. 숙달하다(熟達--) 4. 대접하다(待接--) 5. (노인을)공경하다(恭敬--), 양로하다(養老--) 6. 오래 되다 7. (늙어)벼슬을 그만두다 8. 생애(生涯)를 마치다 9....

死 죽을 사
1. 죽다 2. 생기(生氣)가 없다 3. 활동력(活動力)이 없다 4. 죽이다 5. 다하다 6. 목숨을 걸다

疲 피곤할 피
1. 피곤하다(疲困--) 2. 지치다 3. 고달프다 4. 느른하다(맥이 풀리거나 고단하여 몹시 기운이 없다) 5. 게으르다 6. 싫증나다 7. 야위다, (살이)빠지다 8. 늙다, 노쇠하다(老衰--) 9. 고달픔

息 쉴 식
1. 쉬다 2. 숨 쉬다, 호흡하다(呼吸--) 3. 생존하다(生存--) 4. 살다, 생활하다(生活--) 5. 번식하다(繁殖ㆍ蕃殖ㆍ蕃息--) 6. 자라다, 키우다 7. 그치다, 그만두다, 중지하다(中止--) 8. 망하다(亡--),...

勇 날랠 용
1. 날래다 2. 용감하다(勇敢--) 3. 과감하다(果敢--) 4. 결단력(決斷力)이 있다 5. 강하다(強--) 6. 용기(勇氣)가 있다 7. 다툼 8. 용사(勇士), 병사(兵士)


잡집론 [130][131]

所觸一分者四大種所造身根所取義。
촉경의 일부{{{1}}}所觸一分: 신근에 의해 접촉되는 것의 일부]는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1}}}所造], 신근(身根)의 소취(所取: 수용 대상)가 되는 {{{1}}}]이다.


謂滑澀輕重軟緩急冷飢渴飽力劣悶癢黏病老死疲息勇。
매끄러움{{{1}}}]ㆍ까칠까칠함{{{1}}}]ㆍ가벼움{{{1}}}]ㆍ무거움{{{1}}}]ㆍ부드러움{{{1}}}]ㆍ헐거움{{{1}}}]ㆍ뻑뻑함{{{1}}}]ㆍ추움{{{1}}}]ㆍ배고픔{{{1}}}]ㆍ목마름{{{1}}}]ㆍ배부름{{{1}}}]ㆍ기력{{{1}}}]ㆍ무기력{{{1}}}]ㆍ답답함{{{1}}}]ㆍ가려움{{{1}}}]ㆍ끈끈함{{{1}}}]ㆍ()ㆍ늙음{{{1}}}]ㆍ죽음{{{1}}}]ㆍ피곤함{{{1}}}]ㆍ편안함{{{1}}}]ㆍ활력{{{1}}}]을 가리킨다.

此所觸一分由八因建立。謂相故摩故稱故觸故執故雜故界不平等故界平等故。
이들 촉경의 일부{{{1}}}所觸一分]는 8가지 인자{{{1}}}八因]에 의해 분류되는데, 이 8가지 인자() · (: 쓰다듬음) · (: 달아봄) · (: 접촉) · (: 잡음) · (: 섞임) · 계불평등(界不平等: 계의 불균등) · 계평등(界平等: 계의 균등)이다.[역주 1]

  1. 8가지 인자{{{1}}}八因]: () · (: 쓰다듬음) · (: 달아봄) · (: 접촉) · (: 잡음) · (: 섞임) · 계불평등(界不平等: 계의 불균등) · 계평등(界平等: 계의 균등)
    1. (): 촉경의 일부{{{1}}}所觸一分: 신근에 의해 접촉되는 것의 일부] 전체
    2. (: 쓰다듬음): 매끄러움{{{1}}}滑性]ㆍ까칠까칠함{{{1}}}澀性]
    3. (: 달아봄): 가벼움{{{1}}}輕性]ㆍ무거움{{{1}}}重性]
    4. (: 접촉): 부드러움{{{1}}}]ㆍ헐거움{{{1}}}]ㆍ뻑뻑함{{{1}}}]
    5. (: 잡음):
    6. (: 섞임): 추움{{{1}}}]ㆍ끈끈함{{{1}}}]
    7. 계불평등(界不平等: 계의 불균등): 배고픔{{{1}}}]ㆍ목마름{{{1}}}]ㆍ배부름{{{1}}}]
    8. 계평등(界平等: 계의 균등): 기력{{{1}}}]ㆍ편안함{{{1}}}]ㆍ활력{{{1}}}]

水風雜故冷。地水雜故黏。
수대(水大)와 풍대(風大)가 섞이는 까닭에 추움{{{1}}}: 차가움]이 있고, 지대(地大)와 수대(水大)가 섞이는 까닭에 끈끈함{{{1}}}]이 있다.

界平等故息力勇。勇者無畏飽。
()가 균등{{{1}}}平等]한 까닭에 편안함{{{1}}}]ㆍ기력{{{1}}}]ㆍ활력{{{1}}}이 있다. 활력{{{1}}}배부름{{{1}}}]을 경외하지 않는 것이다.[역주 1]

  1. 즉, 배고픔이 두려워서 배부름을 구하는 상태가 아닌 것을 말한다.

無 없을 무


1. 없다 2. 아니다(=非) 3. 아니하다(=不) 4. 말다, 금지하다(禁止--) 5. ~하지 않다 6. 따지지 아니하다 7. ~아니 하겠느냐? 8. 무시하다(無視--), 업신여기다 9. ~에 관계없이(關係--) 10. ~를 막론(莫論)하고...

畏 두려워할 외
1. 두려워하다 2. 경외하다(敬畏--) 3. 꺼리다 4. 심복하다(心服--: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하다) 5. 조심하다 6. 으르다(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 위협하다(威脅--) 7. 죽다...

飽 배부를 포
1. 배부르다 2. 속이 꽉 차다 3. 옹골지다 4. 옹골차다 5. (내용이)충실하다(充實--) 6. 물리다 7. 가득 차다 8. 만족하다(滿足--) 9. 착복하다(着服--) 10. 배불리 11. 족히 12. 충분히

由二種界不平等故有飢等。餘觸。
두 가지의 ()가 불균등{{{1}}}不平等]한 까닭에 배고픔{{{1}}}] 따위의 다른 촉경{{{1}}}]이 있게 된다.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편집

집론 [132][133]

何等法處所攝色。
어떠한 것이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입니까?

有五種應知謂極略色。極迥色。受所引色。遍計所起。色定自在所生色。
5종(五種)이 있음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극략색(極略色: 지극히 간략화된 색)ㆍ극형색(極逈色: 지극히 먼 색)ㆍ수소인색(受所引色: 받아서 끌어들인 색)ㆍ변계소기색(遍計所起色: 변계하여 일으킨 색)ㆍ정자재소생색(定自在所生色: 선정력에 의해 생겨난 색)을 가리킨다.


잡집론 [134][135]

法處所攝色者。略有五種。謂極略色.極迥色.受所引色.遍計所起色.自在所生色。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은 간략히 말하면 5종(五種)이 있는데, 극략색(極略色: 지극히 간략화된 색)ㆍ극형색(極逈色: 지극히 먼 색)ㆍ수소인색(受所引色: 받아서 끌어들인 색)ㆍ변계소기색(遍計所起色: 변계하여 일으킨 색)ㆍ자재소생색(自在所生色: 선정력에 의해 생겨난 색)을 가리킨다.

極略色者。謂極微色。
극략색(極略色: 지극히 간략화된 색)은 극미색(極微色)을 가리킨다.

極迥色者。謂即此離餘礙觸色。
극형색(極逈色: 지극히 먼 색)은 이것[此, 즉 극략색]이 남아 있는 애촉(礙觸: 질애성감촉성)을 떠났을 때의 을 가리킨다.

受所引色者。謂無表色。
수소인색(受所引色: 받아서 끌어들인 색)은 무표색(無表色)을 가리킨다.

遍計所起色者。謂影像色。
변계소기색(遍計所起色: 변계하여 일으킨 색)은 영상으로서의 색{{{1}}}影像色: 실체가 없는 그림자와 같은 형상의 색]을 가리킨다.

自在所生色者。謂解脫靜慮所行境色。
자재소생색(自在所生色: 선정력에 의해 생겨난 색)은 해탈정려(解脫靜慮)의 소행경(所行境: 작용에 의해 생겨난 )으로서의 을 가리킨다.

수온(受蘊)의 분류[建立] 편집

집론 [136][137]

云何建立受蘊。
수온(受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六受身。眼觸所生受。耳觸所生受。鼻觸所生受。舌觸所生受。身觸所生受。意觸所生受。

  1. 안촉소생수(眼觸所生受: 안촉에서 생겨나는 )
  2. 이촉소생수(耳觸所生受: 이촉에서 생겨나는 )
  3. 비촉소생수(鼻觸所生受: 비촉에서 생겨나는 )
  4. 설촉소생수(舌觸所生受: 설촉에서 생겨나는 )
  5. 신촉소생수(身觸所生受: 신촉에서 생겨나는 )
  6. 의촉소생수(意觸所生受: 의촉에서 생겨나는 )의 6수신(六受身)으로의 분류를 가리킨다.

如是六受身。或樂或苦或不苦不樂。
이러한 6수신은 (또한) () · () · 불고불락(不苦不樂)으로 분류된다.

復有樂身受苦身受不苦不樂身受。樂心受苦心受不苦不樂心受。
또 낙의 신수(身受) · 고의 신수 · 불고불락의 신수와 낙의 심수(心受) · 고의 심수 · 불고불락의 심수의 분류가 있다.

復有樂有味受苦有味受不苦不樂有味受。樂無味受苦無味受不苦不樂無味受。
또 낙의 유미수(有味受) · 고의 유미수 · 불고불락의 유미수와 낙의 무미수(無味受) · 고의 무미수 · 불고불락의 무미수의 분류가 있다.

復有樂依耽嗜受苦依耽嗜受不苦不樂依耽嗜受。樂依出離受苦依出離受不苦不樂依出離受。
또 낙의탐기수(樂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낙수) · 고의탐기수(苦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고수) · 불고불락의탐기수(不苦不樂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불고불락수)와 낙의출리수(樂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낙수) · 고의출리수(苦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고수) · 불고불락의출리수(不苦不樂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불고불락수)의 분류가 있다.

틀:Pt20 즐길 탐


1. 즐기다, 즐거워하다 2. 좋아하다 3. 빠지다, 열중하다(熱中--) 4. 연구하다(硏究--), 탐구하다(探求--) 5. 노려보다 6. 처지다, 축 늘어지다 7. 지체하다(遲滯--), 질질 끌다

틀:Pt20 즐길 기


1. 즐기다 2. 좋아하다 3. 탐하다(貪--)

— "耽嗜",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17일에 확인.

何等身受
어떠한 것이 신수(身受)입니까?

五識相應受。
5식(五識)과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何等心受
어떠한 것이 심수(心受)입니까?

意識相應受。
의식(意識)과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何等有味受
어떠한 것이 유미수(有味受)입니까?

謂自體愛相應受。
자체애(自體愛: 자체에 대한 애착, 즉, 욕계의 육신에 대한 애착)와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何等無味受。
어떠한 것이 무미수(無味受)입니까?

謂此愛不相應受。
이같은 ()와 상응하지 않는 ()를 가리킨다.

有味受: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有味受===瑜伽九十六卷十七頁云:有味受者:諸世間受。
二解 集論一卷四頁云:何等有味受?謂自身愛相應受。


三解 法蘊足論九卷十頁云:云何有味受?謂有漏作意相應諸受,乃至受所攝,是名有味受。云何無味受?謂無漏作意相應諸受,乃至受所攝,是名無味受。有作是說:欲界作意相應受,名有味受。色無色界作意相應受,名無味受。今此義中,有漏作意相應受,名有味受。無漏作意相應受,名無味受。

—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有味受", 2016년 3월 17일에 확인.

四受:
有三種說法:(1)欲受、我受、戒受、見受。(2)欲界繫受色界繫受無色界繫受,及不繫受,這四種係從界繫之不同而作分別者。其中,欲界繫受又稱「有味著受」,係與自體愛相應之受;餘三者又稱「無味著受」,屬於不相應之受。(3)有現作苦行後受苦報、有現作苦行後受樂報、有現作樂行後受苦報、有現作樂行後受樂報。〔長阿含經卷八、雜阿含經卷十七〕p2210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四受", 2016년 3월 17일에 확인.

何等依耽嗜受。
어떠한 것이 의탐기수(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입니까?

妙五欲愛相應受。
묘5욕애(妙五欲愛: 다섯 가지 묘한 욕애)와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7 / 159] 쪽

何等依出離受。
어떠한 것이 의출리수(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입니까?

謂此愛不相應受。
이같은 ()와 상응하지 않는 ()를 가리킨다.

五欲:

梵語 pañca kāmāḥ,巴利語 pañca kāmā。(一)又作五妙欲妙五欲五妙色。指染著五境所起之五種情欲。即:(1)色欲(梵 rūpa-kāma),謂男女之形貌端莊及世間寶物玄、黃、朱、紫等種種妙色,能使眾生樂著無厭。(2)聲欲(梵 śabda-kāma),謂絲竹與環珮之聲及男女歌詠等聲,能使眾生樂著無厭。(3)香欲(梵 gandha-kāma),謂男女身體之香及世間一切諸香,能使眾生樂著無厭。(4)味欲(梵 rasa-kāma),謂各種飲食肴饍等美味,能使眾生樂著無厭。(5)觸欲(梵 spraṣṭavya-kāma),謂男女之身有柔軟細滑、寒時體溫、熱時體涼及衣服等種種好觸,能使眾生樂著無厭。又相對於欲界粗弊之五欲,稱色界、無色界之五欲為「淨潔五欲」。〔佛遺教經大智度論卷十七卷三十七摩訶止觀卷四下

(二)指財欲色欲飲食欲名欲睡眠欲。即:(1)財欲,財即世間一切之財寶。謂人以財物為養身之資,故貪求戀著而不捨。(2)色欲,色即世間之青、黃、赤、白及男女等色。謂人以色悅情適意,故貪求戀著,不能出離三界。(3)飲食欲,飲食即世間之肴饍眾味。謂人必藉飲食以資身活命,故貪求戀著而無厭。(4)名欲,名即世間之聲名。謂人由聲名而能顯親榮己,故貪求樂著而不知止息。(5)睡眠欲,謂人不知時節,怠惰放縱,樂著睡眠而無厭。〔華嚴經隨疏演義鈔卷二十七大明三藏法數卷二十四〕p1508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五欲", 2016년 3월 17일에 확인.

틀:Pt20 즐길 탐


1. 즐기다, 즐거워하다 2. 좋아하다 3. 빠지다, 열중하다(熱中--) 4. 연구하다(硏究--), 탐구하다(探求--) 5. 노려보다 6. 처지다, 축 늘어지다 7. 지체하다(遲滯--), 질질 끌다

틀:Pt20 즐길 기


1. 즐기다 2. 좋아하다 3. 탐하다(貪--)

— "耽嗜",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17일에 확인.

잡집론 [138][139]

云何建立受蘊。
수온(受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六受身眼觸所生受。乃至意觸所生受。
안촉소생수(眼觸所生受: 안촉에서 생겨나는 ) 내지 의촉소생수(意觸所生受: 의촉에서 생겨나는 )의 6수신(六受身)으로의 분류를 가리킨다.

若樂若苦若不苦不樂。
(또) () · () · 불고불락(不苦不樂)의 분류가 있다.

復有樂身受苦身受不苦不樂身受。樂心受苦心受不苦不樂心受。
또 낙의 신수(身受) · 고의 신수 · 불고불락의 신수와 낙의 심수(心受) · 고의 심수 · 불고불락의 심수의 분류가 있다.

復有樂有味受苦有味受不苦不樂有味受。樂無味受苦無味受不苦不樂無味受。
또 낙의 유미수(有味受) · 고의 유미수 · 불고불락의 유미수와 낙의 무미수(無味受) · 고의 무미수 · 불고불락의 무미수의 분류가 있다.

復有樂依耽嗜受苦依耽嗜受不苦不樂依耽嗜受。樂依出離受苦依出離受不苦不樂依出離受。
또 낙의탐기수(樂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낙수) · 고의탐기수(苦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고수) · 불고불락의탐기수(不苦不樂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불고불락수)와 낙의출리수(樂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낙수) · 고의출리수(苦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고수) · 불고불락의출리수(不苦不樂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불고불락수)의 분류가 있다.

身受者。謂五識相應受。
신수(身受)는 5식(五識)과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心受者。謂意識相應受。
심수(心受)는 의식(意識)과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有味受者。謂自體愛相應受。
유미수(有味受)는 자체애(自體愛: 자체에 대한 애착, 즉, 욕계의 육신에 대한 애착)와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14 / 388] 쪽

無味受者。謂此愛不相應受。
무미수(無味受)는 이같은 ()와 상응하지 않는 ()를 가리킨다.

依耽嗜受者。謂妙五欲愛相應受。
의탐기수(依耽嗜受: 탐기에 의한 )는 묘5욕애(妙五欲愛: 다섯 가지 묘한 욕애)와 상응하는 ()를 가리킨다.

依出離受者。謂此愛不相應受。
의출리수(依出離受: 출리에 의한 )는 이같은 ()와 상응하지 않는 ()를 가리킨다.

如是建立由四種因。謂所依故自體故。集所依故。雜染清淨故。
이와 같은 분류{{{1}}}建立]는 4가지 기준{{{1}}}四種因]에 의한다. 4가지 기준소의(所依: 근거) · 자체(自體) · 집소의(集所依: 집합을 소의로 함) · 잡염청정(雜染清淨: 잡염과 청정)을 말한다.

集色所依建立身受。集無色所依建立心受。
집합을 소의로 하여 신수(身受)를 건립하고, 무색집합을 소의로 하여 심수(心受)를 건립한다.

由雜染故建立有味等。由清淨故建立無味等。
잡염에 연유해서 3가지 유미수(有味受)를 건립하고, 청정에 연유해서 3가지 무미수(無味受)를 건립한다.

此愛不相應者。謂離繫及隨順離繫。
이같은 ()와 상응하지 않는[此愛不相應]은 이계(離繫: 멸제)와 수순이계(隨順離繫: 이계에 따르는 것, 즉, 도제)를 가리킨다.

4가지 원인: 소의(所依: 근거) · 자체(自體) · 집소의(集所依: 집합을 소의로 함) · 잡염청정(雜染清淨: 잡염과 청정)

  1. 소의(所依): 6수신 = 안촉소생수(眼觸所生受) · 이촉소생수(耳觸所生受) · 비촉소생수(鼻觸所生受) · 설촉소생수(舌觸所生受) · 신촉소생수(身觸所生受) · 의촉소생수(意觸所生受)
  2. 자체(自體): 3수 = 낙수(樂受) · 고수(苦受) · 불고불락수(不苦不樂受)
  3. 집소의(集所依): 2수 = 신수(身受) · 심수(心受)
  4. 잡염청정(雜染清淨): 유미수(有味受) · 무미수(無味受), 의탐기수(依耽嗜受) · 의출리수(依出離受)

:

(一)梵語 vedanā,巴利語同。又譯為。可分為二:

(1)心所之名,為五蘊之一。俱舍宗以受為一切心遍起的心所之一,乃十大地法之一;唯識宗則認為是五遍行之一。「受」係(感官)、(對象)、(認識之主體)三者和合之(即接觸感覺)而生。換言之,受,即領納之意,亦即領納非等之,及外界之對象,以此而感受感覺之精神作用。故「受」為外界影響於生理、情緒、思想等,所產生之痛癢苦樂憂喜好惡感受,由此有利)、不利)、無利害關係俱非)等境界,產生相應之等主觀感受,而引起遠離違境追求順境等一連串愛欲活動。

之解釋,諸論有異,如:

  1. ①據俱舍論一載,領納所隨,稱為
  2. ②據順正理論卷二載,領納所緣,稱為執取受領納所隨,稱為自性受
  3. ③據阿毘達磨藏顯宗論卷二載,就領納所緣而論受之義,謂一切之心所皆稱為,特別是指領納隨觸
  4. ④據五事毘婆沙論卷下等載,領納所緣,稱為
  5. ⑤據成唯識論卷三成唯識論述記卷三末等載,不能緣俱生,故領納境界,為其本義;此說有駁斥前列四說之意。

關於受之分類,有諸種說法。 據雜阿含經卷十七記載,受有:一受二受三受四受五受六受十八受三十六受百八受無量受等。

  1. 一受,受之自相雖有等三種,然苦受屬於苦苦樂受屬於壞苦捨受屬於行苦一切皆苦,故稱一受
  2. 二受心受身受合稱二受。眼識乃至身識前五識感受屬肉體之受,故稱身受第六意識感受屬精神之受,故稱心受大毘婆沙論卷一一五列有諸家對心受身受之解釋,如:
    1. 1.無分別身受有分別心受
    2. 2.緣自相之境為身受,緣自相共相之境為心受
    3. 3.緣現在之境為身受,緣三世之境、無為之境為心受
    4. 4.緣實有之境為身受,緣實有假有之境為心受
    5. 5.於境一往取身受,於境數數取心受
    6. 6.於境暫緣即了為身受,於境推尋乃了為心受
    7. 7.依色而緣色為身受,依非色而緣色、非色為心受
    8. 8.世友論師謂一切之受皆為心受,而無身受。
  3. 三受,依自相而有所分別。即領納非愛非上記二種,而生起三種感覺
    1. 1.樂受,對可愛境之感受。
    2. 2.苦受,對不可愛境之感受。
    3. 3.捨受,又作不苦不樂受非苦樂受。乃對非可愛、非不可愛境之感受。
  4. 四受,依界繫不同而有所分別。
    1. 1.欲界繫受,又稱有味著受,屬於自體愛相應之受。
    2. 2.色界繫受
    3. 3.無色界繫受
    4. 4.不繫受
      後三項,又稱無味著受,屬於不相應之受。
  5. 五受,又稱五受根。依身、心受之自相而有別。
    1. 1.樂受,又稱樂根。指五識相應之身悅,及第三靜慮意識相應之心悅
    2. 2.喜受,又稱喜根。指初二靜慮欲界意識相應之心悅
    3. 3.苦受,又稱苦根。指五識相應之身不悅
    4. 4.憂受,又稱憂根。指意識相應之心不悅
    5. 5.捨受,又稱捨根。指身、心之非悅、非不悅
  6. 六受,又稱六身受六受法。指經由六根六識得以覺知六境,復由等和合之六觸,產生眼觸所生之受乃至意觸所生之受
  7. 十八受,又稱十八意近行受。計有六喜意近行六憂意近行六捨意近行等。謂三受意識近緣,各活動於六境,乃有十八受
  8. 三十六受,又稱三十六師句。謂前項十八意近行各有染品善品之別,如六喜意近行之中,有順染受耽嗜依及順善受出離依
  9. 百八受,謂前項三十六受各有過去現在未來三世之別。
  10. 無量受,由上述各家所說之此受、彼受等,可知受之相復有無量之別。

雜阿含經卷十三法蘊足論卷九卷十發智論卷十四成實論卷六卷八俱舍論卷十瑜伽師地論卷五十三大乘義章卷七雜集論述記卷三卷五

(2)為十二緣起之一支,稱為受支。為幼年少年時期對等相之了知。說一切有部基於分位緣起說認為幼年少年時期雖覺知等相,然尚未生起淫愛,此期之位即稱為;此係以五蘊,而非以。於唯識大乘之看法,則以無明為「能引支」,乃至之五支為「所引支」;又以無明為「能熏」,等五支為「所熏」之種子。亦即名色六處等,由於無明而影響阿賴耶識種子,稱為。〔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長阿含卷十大緣方便經瑜伽師地論卷五十六卷九十三成唯識論述記卷八本

(二)為(梵 upādāna)之舊譯。乃煩惱之異名。(參閱「」3893)p3897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 2016년 3월 17일에 확인.

상온(想蘊)의 분류[建立] 편집

집론 [140][141]

云何建立想蘊。
상온(想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六想身。眼觸所生想。耳觸所生想。鼻觸所生想。舌觸所生想。身觸所生想。意觸所生想。

  1. 안촉소생상(眼觸所生想: 안촉에서 생겨나는 )
  2. 이촉소생상(耳觸所生想: 이촉에서 생겨나는 )
  3. 비촉소생상(鼻觸所生想: 비촉에서 생겨나는 )
  4. 설촉소생상(舌觸所生想: 설촉에서 생겨나는 )
  5. 신촉소생상(身觸所生想: 신촉에서 생겨나는 )
  6. 의촉소생상(意觸所生想: 의촉에서 생겨나는 )의 6상신(六想身)으로의 분류를 가리킨다.

由此想故。或了有相。或了無相。
이같은 ()에 연유하여 혹은 유상(有相) · 무상(無相)을 요별{{{1}}}]한다.

或了小或了大。或了無量。或了無少所有無所有處。
혹은 () · () · 무량(無量) · 무소소유무소유처(無少所有無所有處: 조금의 소유도 없는 무소유의 상태)를 요별{{{1}}}]한다.

何等有相想。
어떠한 것이 유상상(有相想)입니까?

謂除不善言說無想界定及有頂定想。所餘諸想。
불선언설상(不善言說想)과 무상계정상(無相界定想)과 유정정상(有頂定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을 가리킨다.

何等無相想。
어떠한 것이 무상상(無相想)입니까?

謂所餘想。
유상상(有相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을 가리킨다.

何等小想。
어떠한 것이 소상(小想)입니까?

謂能了欲界想。
욕계(欲界)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何等大想。
어떠한 것이 대상(大想)입니까?

謂能了色界想。
색계(色界)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何等無量想。
어떠한 것이 무량상(無量想)입니까?

謂能了空無邊處識無邊處想。
공무변처(空無邊處)와 식무변처(識無邊處)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何等無少所有無所有處想。
어떠한 것이 무소소유무소유처상(無少所有無所有處想: 조금의 소유도 없는 무소유의 상태에 대한 상)입니까?

謂能了無所有處想。
무소유처(無所有處)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잡집론 [142][143]

云何建立想蘊。
상온(想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六想身。眼觸所生想。乃至意觸所生想。
안촉소생상(眼觸所生想: 안촉에서 생겨나는 ) 내지 의촉소생상(意觸所生想: 의촉에서 생겨나는 )의 6상신(六想身)으로의 분류를 가리킨다.

由此想故或了有相。或了無相。
이같은 ()에 연유하여 혹은 유상(有相) · 무상(無相)을 요별{{{1}}}]한다.

或了小大無量。或了無少所有無所有處
혹은 () · () · 무량(無量) · 무소소유무소유처(無少所有無所有處: 조금치의 소유도 없는 무소유의 상태)를 요별{{{1}}}]한다.

有相想者。謂除不善言說無相界定及有頂定想所餘想。
유상상(有相想)은 불선언설상(不善言說想)과 무상계정상(無想界定想)과 유정정상(有頂定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을 가리킨다.

無相想者。謂前所除想。
무상상(無相想)은 앞에서 제외했던 ()들을 가리킨다.

小想者。謂能了欲界想。
소상(小想)은 욕계(欲界)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15 / 388] 쪽

大想者。謂能了色界想。
대상(大想)은 색계(色界)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無量想者。謂能了空。無邊處識無邊處想。
무량상(無量想)은 공무변처(空無邊處)와 식무변처(識無邊處)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無所有處想者。謂能了無所有處想。
무소유처상(無所有處想)은 무소유처(無所有處)를 능히 요별하는 ()을 가리킨다

不善言說想者。謂未學語言故。雖於色起想而不能了。此名為色故名無相想。
불선언설상(不善言說想)은 아직 언어(語言)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비록 ()에 대하여 ()을 일으키더라도 능히 요별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 경우, ()을 ()으로 간주하여 무상상(無相想)이라 이름한다.

無相界定想者。謂離色等一切相無相涅槃想故。名無相想。
무상계정상(無相界定想)은 () 등의 일체의 ()을 떠난 무상열반(無相涅槃)의 ()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무상상(無相想)이라 이름한다.

有頂定想者。謂彼想不明利。不能於境圖種種相故。名無相想。
유정정상(有頂定想)은 그 ()이 불명확{{{1}}}不明利]하여 ()에 대하여 갖자기 ()을 능히 그려내지 못하기 때문에 무상상(無相想)이라 이름한다.

有頂天:
梵語 akaniṣṭha,巴利語 akaniṭṭha。音譯作阿迦尼吒。又稱色究竟天。乃色界四禪天之第九天,為有形世界之最頂峰,故稱有頂。此外,有頂天亦指無色界之第四天,即非想非非想處天,以其為三有(三界)之絕頂,故稱有頂。於現存之梵文法華經中,長行、重頌內皆以梵語 bhavāgra 作為有頂之意,而不用梵語 akaniṣṭha 一語。〔法華經卷一序品、大毘婆沙論卷七十四、俱舍論卷二十四、法華義疏卷二(吉藏)〕(參閱「非想非非想處天」4688)p3065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有頂天",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小者。謂欲界下劣故。
()는 욕계하열(下劣)함을 가리킨다.

大者。謂色界增上故。
()는 색계뛰어남{{{1}}}增上]을 가리킨다.

無量者。謂空無邊處識無邊處無邊際故。
무량(無量)은 공무변처(空無邊處)와 식무변처(識無邊處)의 무변제(無邊際: 변제가 없음, 무한)를 가리킨다.

是故緣彼諸想亦名小大無量。
이러한 이유로, 이들 () 또는 ()를 소연{{{1}}}]으로 하는 갖가지 ()을 이름하여 소소상(小想)ㆍ대상(大想)ㆍ무량상(無量想)이라고 이름한다.

想蘊:
梵語 saṃjñā-skandha積聚之意。佛教謂一切有為法之積聚有五種類別,想蘊即其中之一。人有想像事物善惡邪正,或想像眼、耳、鼻、舌、身、觸之種種「情想」,積聚之,稱為想蘊。俱舍論卷一(大二九‧四上):「想蘊,謂能取像為體,即能執取青黃、長短、男女、怨親、苦樂等。」〔增一阿含經卷二十六瑜伽師地論卷五十四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參閱「五蘊」1584)p6862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想蘊",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

梵語 saṃjñā,巴利語 saññā。音譯為僧若。乃心所(心之作用)之名。五蘊之一。係動詞 jñā(知)與接頭語 saṃ(一切)連結而成,相當於現代語中「概念」一詞。俱舍宗以其為十大地法之一,唯識宗則視其為五遍行之一。指對境之像,於心中浮現之精神作用而言。即相當於表象知覺,乃次於「」(印象感覺)而起之心所作用。其所依六種;而由眼觸所生之想,乃至由意觸所生之想,計有六想(亦作六想身複數)。其次,依所緣境無量之別,而有大想小想無量想三想。又欲想貪欲想)、瞋想瞋恚想)、害想殺害想)等三想,謂三不善想三惡想,乃與發怒)、加害於人)等三種煩惱相應而產生之「想」。出離想不恚想不害想三想,稱三善想,乃三不善想之相反。

此外,觀想之意。大品般若經卷一有無常想等十想之說;往生要集卷中亦謂,修念佛時,即是住於歸命想(一心歸佛)、引攝想(為佛所引導)、往生想(往生淨土)等三想之中。〔大毘婆沙論卷七十四俱舍論卷一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入阿毘達磨論卷上〕p6861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三想:

(一)指三種惡想。又作三惡想、三不善想。即:(1)欲想(梵 kāma-saṃjñā),起貪慾之想。(2)瞋恚想(梵 vyāpāda-saṃjñā),起瞋恚之想。(3)殺害想(梵 vihiṃsā-saṃjñā),又作惱想,起害人之想。依無量壽經連義述文贊卷中之說,不貪名利則不生欲覺,不惱眾生則不生瞋覺,不損物命則不生害覺。故三覺不生,則三想亦必絕之。〔增一阿含經卷十三、異部宗輪論、無量壽經義疏卷上〕
(二)指三種善想。又作三善想。即:(1)出要想(梵 naiṣkramya-saṃjñā),又作出離想。(2)不害想(梵 avihiṃsā-saṃjñā)。(3)不恚想(梵 avyāpāda-saṃjñā)。依增一阿含經卷十三之說,有出離想者,命終時必生於人中;有不害想者,命終時自然生於天上;有不恚想者,命終時斷五下分結,於彼處般涅槃。〔長阿含經卷八〕
(三)依大寶積經卷八十二之說,指在家菩薩見乞者而起之三種心念,即:(1)善知識想。(2)他世富想,又作令後世大富想。(3)菩提基想,又作令得佛道想。〔郁迦羅越問菩薩行經〕
(四)依大智度論卷二十三之說,斷除貪等諸結時所起之三種心念,即:(1)離想,又作離欲想,行者於煖法、頂法、忍法、世間第一法中,欲以正智慧觀想,而遠離諸煩惱。(2)斷想,行者欲得無漏道而斷除諸結使。(3)盡想,又作滅想,入涅槃時,欲滅五受之眾而不復相續。〔大毘婆沙論卷二十九、成實論卷十四、無量壽經集解卷八〕
(五)淨土行者念佛之時所生之三種心念,即:(1)歸命想,本尊向東,行者向佛以歸命。(2)引攝想,本尊向西,行者作隨佛之後過十萬億國土之念。(3)往生想,行者作往生彼國而見佛聞法之念。〔往生要集卷中本、往生要集義記卷中之五〕

(六)據般若經,菩薩欲成無上道,應起平等心,於一切眾生無有偏黨,皆生親愛之想,莫生怨心、中人心,故稱三想。(1)怨想,有人加害於我及害我父母兄弟,亦生親愛之想。(2)親想,於父母兄弟、親戚朋友生親愛之想。(3)中人想,於非怨非親之人,亦生親愛之想。〔大智度論卷七十二〕p854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三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四想:

四種修習禪定的觀想方法或心靈作用,依經義而有六種不同詮釋:
(1)中阿含經卷二十一(大一‧五六三下)提出「小想大想無量想無所有想四種知想,如是樂想意解而變易有異。
(2)大寶積經卷四十四(大一‧二五九下)提出「退失想顛墜想行廁想膿潰糞穢不淨之想四種境想,於境取相,以體性為業用。 (3)大寶積經卷四十五(大一一‧二六六下)又提出大乘四想:「應當發起自調伏想、應觀自身所作事業而不應觀他所有諸事、於彼有情起悲愍想、住空閑處而於自他心起隨護想。」
(4)大乘莊嚴經論卷五提出菩薩求法具足四想:①由法是相好莊嚴,故如妙寶想,難得義故;②由法是滅煩惱病,故如良藥想,除病義故;③由法是神通自在,故如財物想,不散義故;④由法是正法無盡,故如涅槃想,苦滅義故。
(5)華嚴經卷七十七(大一O‧四二一下)提出:「自身生病苦想、善知識作醫王想、所說法生良藥想、所修行生除病想」四種修持想
(6)又可譯為四相:即我相人相眾生相壽者相

大乘莊嚴經論卷五集異門論卷六大乘百法明門論〕p2292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四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五妄想:
謂五蘊。(1)堅固妄想,即色蘊。眾生之體、心、命等皆為妄想相之結合,諸想交固而成色身,故色身稱為堅固妄想。(2)虛明妄想,即受蘊。眾生由欲想,而好惡之二相損益現馳,此即受蘊無實體,本為虛妄,故受蘊稱為虛明妄想。(3)融通妄想,即想蘊。心為虛妄,而能使動實有之身體,此心形二者由想融通,故想蘊稱為融通妄想。(4)幽隱妄想,即行蘊。眾生一生之中,其身體之變化無片刻停息,而幽然無覺,故行蘊稱為幽隱妄想。(5)顛倒妄想,又作微細精想。指識蘊。眾生之識(心)為虛妄顛倒,如急流之水望似恬靜,其實流急微細而不可見,故識蘊稱為顛倒妄想。〔首楞嚴經卷十〕 p1425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五妄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六想:
指六根觸對六塵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稱為六想。據大集法門經卷下載,即:(1)眼想,謂眼根對色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2)耳想,謂耳根聞聲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3)鼻想,謂鼻根聞香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4)舌想,謂舌根嘗味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5)身想,謂身根覺觸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6)意想,謂意根分別諸法之時,與識相應而起之想念。〔雜阿含經卷二〕p1687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六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七情三想:
謂七分情愛,三分勝想。謂六道升沉,不出情、想二因,由情、想的輕重,而有升沉的差別。首楞嚴經卷八敘述:情少想多的眾生,生於天上、淨土;情想均等,生於人間;情多想少,墮入三惡道。具七情三想的眾生,沉淪於水輪之下,火輪的邊緣,變化為餓鬼,常受猛火焚燒,見水化火,不能飲食,經百千劫,常受饑渴之苦。(參閱「六道」1689)p177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七情三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七情:
情者,乃是非之主,利害之根。或指喜、怒、哀、樂、愛、惡、欲;或指喜、怒、憂、思、悲、恐、驚;或指喜、怒、憂、懼、愛、憎、欲。〔釋氏要覽卷下〕p177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七情",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七情六慾:
七情,指一般人所具有之七種感情:喜、怒、哀、懼、愛、惡、欲。六欲,據大智度論卷二記載,係指凡夫對異性所具有之六種欲望:色欲、形貌欲、威儀欲、言語音聲欲、細滑欲、人相欲;或指眼、耳、鼻、舌、身、意等六欲。今所用「七情六慾」一語,即套用佛典中之「六欲」,泛指人之情緒、慾望等。 p177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七情六慾",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八妄想:
即宗鏡錄卷七十六所示之八種妄想。八者即:(1)自性妄想,謂執根塵等法各有體性,不相混濫。(2)差別妄想,謂妄計色等有可見可對之色,有不可見可對之色,有不可見無對之色。(可見可對色者,即青黃等色,眼可見,亦可對。不可見可對色者,即聲香味觸四者,雖不可見,而有對於耳鼻舌身。不可見無對色者,即意識緣過去所見之境,皆不可見,亦無對礙。)(3)攝受積聚妄想,謂妄計色受想行識五蘊之法,攝持聚集,而成一切眾生。(4)我見妄想,謂於五蘊法中,妄計有我。(5)我所妄想,謂於五蘊法中,妄執我身及所受用之物皆為我所。(6)念妄想,謂妄分別可愛之淨境而緣念不斷。(7)不念妄想,謂妄分別可憎之境,不起緣念。(8)念不念俱相違妄想,謂於念不念愛憎之境,違理分別。〔三藏法數卷三十三〕p418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八妄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九想:
又作九相、九想門、九想觀。即對人屍體之醜惡形相,作九種觀想。為不淨觀之一種,行之可斷除我人對肉體之執著與情執。九想為:(1)青瘀想(梵 vinīlaka-saṃjñā),又作想相壞、青想。觀想風吹日曬,死屍變黃赤色,復又發黑青。(2)膿爛想(梵 vipūyaka-saṃjñā),又作想相爛、絳汁想。觀想死屍皮肉糜爛,自九孔出膿生蟲。(3)蟲噉想(梵 vipaḍumaka-saṃjñā),又作想相蟲啖、食不消想。觀想蛆蟲、鳥獸之食屍。(4)膨脹想(梵 vyādhmātaka-saṃjñā),又作想相青㪍。觀想死屍之膨脹。(5)血塗想(梵 vilohitaka-saṃjñā),又作想相紅腐、膿血想。觀想死屍之膿血溢塗。(6)壞爛想(梵 vikhāditaka-saṃjñā),又作想相蟲食。觀想皮肉之破裂、腐爛。(7)敗壞想(梵 vikṣiptaka-saṃjñā),又作想相解散。觀想皮肉爛盡,僅存筋骨,七零八落。(8)燒想(梵 vidagdhaka-saṃjñā),又作想相火燒。觀想死屍燒為灰燼。(9)骨想(梵 asthi-saṃjñā),又作想相生、枯骨想。觀想死屍成為一堆散亂之白骨。以上九種名稱之順序各有異說;如將九想繪之於圖,稱為九想圖。南傳佛教清淨道論說四十業處中,列有十種肉體之不淨觀,即膨脹相、青瘀相、膿爛相、斷壞相、食殘相、散亂相、斬斫離散相、血塗相、蟲聚相、骸骨相等十不淨。〔雜阿含卷二十七、觀佛三昧海經卷二、大智度論卷二十一、卷四十四、大乘義章卷十三〕p238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九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十想:

乃指十思想或十種觀想。即:(1)無常想,觀一切有為法皆新新生滅,無常變壞。(2)苦想,觀一切有為法無常,常受三苦、八苦所逼迫。(3)無我想,觀想一切法為苦,亦不自在;皆由因緣所生而無自性,故無我。(4)食不淨想,觀想諸世間之飲食皆從不淨因緣所生,悉為不淨物。(5)一切世間不可樂想,觀想一切世間無任何樂趣,唯有過惡。(6)死想,觀想死之相。(7)不淨想,觀想人身內三十六物、身外九孔,惡露常流不淨。(8)斷想,(9)離欲想,(10)盡想,後之三想,係為得涅槃菩提,而求斷煩惱、捨離生死之迷、以及滅盡煩惱與生死等之觀想。

十想與九相觀(即九想,為滅除貪欲而對人之死狀所作九種不淨觀)之同異,大智度論卷二十一舉出多說。或謂九相未得禪定,仍為婬欲所遮覆,而十想能除滅婬欲等三毒。或九相為初學,十想為成就。或謂十想與九相同為離欲,俱為涅槃。或謂九相為因,十想為果;或以九相為外門,十想為內門。〔大品般若經卷一大乘義章卷十四〕 p657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十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十一想:
佛告比丘,當以十一想思念如來。十一想即:(1)戒意清淨,(2)威儀具足,(3)諸根不錯,(4)信意不亂,(5)常有勇健意,(6)苦樂不以為憂,(7)意不忘失,(8)止觀現在前,(9)三昧意無休息,(10)智慧意無量,(11)觀佛無厭足。〔十一想思念如來經〕p480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十一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想觀:
謂於心中想像有形之事物而觀之。屬於事理二觀中之事觀,如觀無量壽經所說之十六觀皆為想觀。p6863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想觀",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觀想:
作想。即集中心念於某一對象,以對治貪欲等妄念。或為進入正觀而修之一種方便觀。坐禪三昧經卷下(大一五‧二八一中):「行菩薩道者,於三毒中若婬欲偏多,先自觀身,骨、肉、皮、膚、筋、脈、流、血、肝、肺、腸、胃、屎、尿、涕、唾,三十六物,九想不淨,專心內觀,不令外念,外念諸緣,攝之令還。」此謂修「九想觀」能斷淫慾。又觀無量壽經謂,修「日觀」等,能方便入極樂依正之真觀。密教於初發菩提心之行者,亦屢設種種方便之觀想,如觀想諸尊之形像、三摩耶形等,藉此觀想而去除妄念,信樂倍增,進而以有相入無相,泯除一切能所差別之見,體證萬法平等,而與本尊相應。〔安像三昧儀軌經大日經疏卷十一卷十四大毘盧遮那經供養次第法疏卷下持誦法則品〕 p8716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觀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有想:
梵語 saṃjñin,巴利語 saññin。為「無想」之對稱。指具有感覺、認識、意志、思考等意識作用;或指具有此等作用之有情眾生。據法華經隨喜功德品所舉,眾生有有形、無形、有想、無想、非有想非無想等多種。於金剛經中亦有「若有想、若無想」一語。此外,有想又指有想天,係有想眾生所居之處。p3070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有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有想無想非有想非無想:

,梵語 saṃjñā,指感受觀念概念意識等心及心所之作用。有想,梵語 saṃjñin,巴利語 saññin無想,梵語 a-saṃjñin,巴利語 a-saññin非有想非無想,梵語 naiva-saṃjñin-nāsaṃjñin,巴利語 neva-saññināsaññin。又作想無想非想非無想。係依情之有無,而將眾生之所居分為有想無想非有想非無想三類。
金剛般若波羅蜜經破取著不壞假名論卷上載,有想,即於空無邊處空想,於識無邊處識想之意;無想,即於無所有處少想之意;非有想非無想,則為有頂所攝。此係將三種有情眾生,配以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有頂無色界之四處

此外,金剛般若經贊述卷上(大三三‧一三一上):「有想者謂七有想無想者謂五無想非想非無想者除前二,此依有宗釋。大乘解者謂,識處有想無所有處無想無少所有,第三非想者非前識處,故非非想者即非前無少所有處。」此係舉出有部宗大乘之解釋,其中有部宗之解釋,或係於九有情居之中,分別以七識住有想無想天無想非想非非想處非有想非無想之方式加以配置;而大乘之解釋,則係於無色界四處之中,將識無邊處配於有想無所有處配於無想非想非非想處配於非有想非無想。〔法華經卷六隨喜功德品大般若經卷五七七金剛般若波羅蜜經金剛能斷般若波羅蜜經金剛般若經疏金剛般若疏卷二〕(參閱「九地」212、「九有情居」214)p3070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有想無想非有想非無想",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無想天:
無想,梵名 Asaṃjñisattvāḥ。又作無想有情天無想眾生天少廣天福德天。色界天之一。即修無想定所感之異熟果報。生此天者,念想滅盡,僅存色身及不相應行蘊,故稱無想天。此天為外道婆羅門之最高涅槃處,亦為異生凡夫以「出離想」作意,修無想定,所感得的異熟之果報,稱為無想果,或無想異熟、無想事、無想報。此天之位置,有部與經部攝之於第四禪天之廣果天,不另立別處;上座部則於廣果天之上,別立無想天一處。此外,此天眾生之身長有五百由旬,壽命為五百大劫(立世阿毘曇論卷七謂一千大劫),壽終之時,再生念想,而墮欲界。〔起世經卷八俱舍論卷五瑜伽師地論卷四〕p6453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無想天",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無想定:
梵語 asaṃjñā-samāpatti。指能於定中心想不起,猶如冰魚、蟄蟲,但不能斷惑而證入聖果。心不相應行法之一,俱舍七十五法之一,唯識百法之一。乃心、心所(心之作用)滅盡之定,即使一切心識活動全部停止,以求證得無想果所修之禪定;與滅盡定並稱為二無心定。此定為凡夫及外道所修,即彼等誤信色界第四禪無想天之果報為真悟境。又修此定所得無想天之果報,稱無想果或無想事。蓋無想定屬心不相應行法,依之在五百大劫之間得滅心、心所。諸宗派對此定有各種異說,有部主張無想定、無想果皆有實體,然經部、唯識宗卻稱其為虛假者。〔品類足論卷一俱舍論卷五順正理論卷十一成唯識論卷七〕(參閱「滅盡定」6932)p6453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無想定", 2016년 3월 18일에 확인.

행온(行蘊)의 분류[建立] 편집

집론 [144][145]

云何建立行蘊。
행온(行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六思身。眼觸所生思。耳觸所生思。鼻觸所生思。舌觸所生思。身觸所生思。意觸所生思。

  1.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 안촉에서 생겨나는 )
  2. 이촉소생사(耳觸所生思: 이촉에서 생겨나는 )
  3. 비촉소생사(鼻觸所生思: 비촉에서 생겨나는 )
  4. 설촉소생사(舌觸所生思: 설촉에서 생겨나는 )
  5. 신촉소생사(身觸所生思: 신촉에서 생겨나는 )
  6. 의촉소생사(意觸所生思: 의촉에서 생겨나는 )의 6사신(六思身)으로의 분류를 가리킨다.

由此思故思作諸善。思作雜染。思作分位差別。又即此思除受及想與餘心所法心不相應行。總名行蘊。
이같은 ()에 연유하여, ()는 온갖 ()을 짓고, 잡염(雜染)을 짓고, 분위차별(分位差別)을 짓는다. 또한, 이 ()와 , ()와 ()을 제외한 그 밖의 심소법(心所法)과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을 총괄하여 행온(行蘊)이라 이름한다.


틀:-L

심소법(心所法) 편집

[8 / 159] 쪽

何等名為餘心所法。
어떠한 것이 그 밖의 심소법(心所法)입니까?

謂作意觸欲勝解念三摩地慧信慚愧無貪無瞋無癡勤安不放逸捨不害貪瞋慢無明疑薩迦耶見邊執見見取戒禁取邪見忿恨覆惱嫉慳誑諂憍害無慚無愧惛沈掉舉不信懈怠放逸忘念不正知散亂睡眠惡作尋伺。
작의(作意)ㆍ()ㆍ()ㆍ승해(勝解)ㆍ()ㆍ삼마지(三摩地)ㆍ()ㆍ()ㆍ()ㆍ()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치(無癡)ㆍ()ㆍ()ㆍ불방일(不放逸)ㆍ()ㆍ불해(不害)ㆍ()ㆍ()ㆍ()ㆍ무명(無明)ㆍ()ㆍ살가야견(薩迦耶見)ㆍ변집견(邊執見)ㆍ견취(見取)ㆍ계금취(戒禁取)ㆍ사견(邪見)ㆍ(忿)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무참(無慚)ㆍ무괴(無愧)ㆍ혼침(惛沈)ㆍ도거(掉擧)ㆍ불신(不信)ㆍ해태(懈怠)ㆍ방일(放逸)ㆍ망념(忘念)ㆍ부정지(不正知)ㆍ산란(散亂)ㆍ수면(睡眠)ㆍ악작(惡作)ㆍ()ㆍ()를 가리킨다.

() · () · ()를 제외한 나머지 심소법:

  1. 작의(作意)
  2. ()
  3. ()
  4. 승해(勝解)
  5. ()
  6. 삼마지(三摩地)
  7. ()
  8. ()
  9. ()
  10. ()
  11. 무탐(無貪)
  12. 무진(無瞋)
  13. 무치(無癡)
  14. ()
  15. ()
  16. 불방일(不放逸)
  17. ()
  18. 불해(不害)
  19. ()
  20. ()
  21. ()
  22. 무명(無明)
  23. ()
  24. 살가야견(薩迦耶見)
  25. 변집견(邊執見)
  26. 견취(見取)
  27. 계금취(戒禁取)
  28. 사견(邪見)
  29. (忿)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무참(無慚)
  40. 무괴(無愧)
  41. 혼침(惛沈)
  42. 도거(掉擧)
  43. 불신(不信)
  44. 해태(懈怠)
  45. 방일(放逸)
  46. 망념(忘念)
  47. 부정지(不正知)
  48. 산란(散亂)
  49. 수면(睡眠)
  50. 악작(惡作)
  51. ()
  52. ()

잡집론 [146][147]

云何建立行蘊。
행온(行蘊)의 분류{{{1}}}建立]는 어떠합니까?

謂六思身。眼觸所生思。乃至意觸所生思。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 안촉에서 생겨나는 ) 내지 의촉소생사(意觸所生思: 의촉에서 생겨나는 )의 6사신(六思身)으로의 분류를 가리킨다.

由此思故思作諸善。思作雜染。思作分位差別。又即此思除受及想與餘心所有法并心不相應行。總名行蘊。
이같은 ()에 연유하여, ()는 온갖 ()을 짓고, 잡염(雜染)을 짓고, 분위차별(分位差別)을 짓는다. 또한, 이 ()와 , ()와 ()을 제외한 그 밖의 심소유법(心所有法)과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을 총괄하여 행온(行蘊)이라 이름한다.

雖除受想。一切心所有法及心不相應行。皆行蘊相。然思最勝與一切行為導首。是故偏說。為顯此義故。說由思造善法等。
비록 ()와 ()이 제외되기는 하지만, 일체의 심소유법(心所有法)과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이 모두 행온(行蘊)의 상(相)이다. 그러나 ()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일체의 행을 대표하는 으뜸으로 삼으며, 이러한 이유로 따로 별도의 항목으로 두어 설명한다. 이러한 뜻을 드러내고자 ()로 말미암아 선법(善法) 등을 짓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16 / 388] 쪽

善者。謂當說信等。
()은 아래의 () 등에서 설하는 것을 가리킨다.

雜染者。謂當說貪等。根本煩惱及貪等煩惱分少分煩惱。
잡염(雜染)은 아래의 () 등에서 설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근본번뇌(根本煩惱)와 등의 번뇌분(煩惱分)의 소분번뇌(少分煩惱: 즉, 수번뇌)를 말한다.

分位差別者。謂於思所發種種行位。假設心不相應行。
분위차별(分位差別)은 ()에서 생겨난 갖가지 ()의 ([[位])를 가설(假設)한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을 가리킨다.

問何等名餘心所有法。
틀:문 어떠한 것이 그 밖의 심소유법(心所有法)입니까?

答所謂作意觸欲勝解念三摩地慧信。慚愧無貪無瞋無癡勤安不放逸捨。不害貪瞋慢無明。疑薩迦耶見邊執見見取戒禁取邪見忿恨覆惱嫉慳誑諂憍害無慚無愧惛沈掉舉不信懈怠放逸忘念不正知散亂睡眠惡作尋伺。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작의(作意)ㆍ()ㆍ()ㆍ승해(勝解)ㆍ()ㆍ삼마지(三摩地)ㆍ()ㆍ()ㆍ()ㆍ()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치(無癡)ㆍ()ㆍ()ㆍ불방일(不放逸)ㆍ()ㆍ불해(不害)ㆍ()ㆍ()ㆍ()ㆍ무명(無明)ㆍ()ㆍ살가야견(薩迦耶見)ㆍ변집견(邊執見)ㆍ견취(見取)ㆍ계금취(戒禁取)ㆍ사견(邪見)ㆍ(忿)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무참(無慚)ㆍ무괴(無愧)ㆍ혼침(惛沈)ㆍ도거(掉擧)ㆍ불신(不信)ㆍ해태(懈怠)ㆍ방일(放逸)ㆍ망념(忘念)ㆍ부정지(不正知)ㆍ산란(散亂)ㆍ수면(睡眠)ㆍ악작(惡作)ㆍ()ㆍ()를 가리킨다.

() · () · ()를 제외한 그 밖의 심소유법(心所有法):

  1. 작의(作意)
  2. ()
  3. ()
  4. 승해(勝解)
  5. ()
  6. 삼마지(三摩地)
  7. ()
  8. ()
  9. ()
  10. ()
  11. 무탐(無貪)
  12. 무진(無瞋)
  13. 무치(無癡)
  14. ()
  15. ()
  16. 불방일(不放逸)
  17. ()
  18. 불해(不害)
  19. ()
  20. ()
  21. ()
  22. 무명(無明)
  23. ()
  24. 살가야견(薩迦耶見)
  25. 변집견(邊執見)
  26. 견취(見取)
  27. 계금취(戒禁取)
  28. 사견(邪見)
  29. (忿)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무참(無慚)
  40. 무괴(無愧)
  41. 혼침(惛沈)
  42. 도거(掉擧)
  43. 불신(不信)
  44. 해태(懈怠)
  45. 방일(放逸)
  46. 망념(忘念)
  47. 부정지(不正知)
  48. 산란(散亂)
  49. 수면(睡眠)
  50. 악작(惡作)
  51. ()
  52. ()

如是思等五十五法。若遍行若別境若善若煩惱若隨煩惱若不定。如其次第五五十一十二十四應知。又此諸心所有法若相若業。當廣分別。
이같은 () 등의 55법(五十五法)은 변행(遍行)ㆍ별경(別境)ㆍ()ㆍ번뇌(煩惱)ㆍ수번뇌(隨煩惱)ㆍ부정(不定)으로 나뉘는데, 차례 대로 5가지5가지11가지10가지20가지4가지가 각 그룹에 속한다.

55법(五十五法): 5변행(五遍行)ㆍ5별경(五別境)ㆍ11선(十一善)ㆍ10번뇌(十煩惱)ㆍ20수번뇌(二十隨煩惱)ㆍ4부정(四不定)

  1. 5변행(五遍行)
    1. 작의(作意)
    2. ()
    3. ()
    4. ()
    5. ()
  2. 5별경(五別境)
    1. ()
    2. 승해(勝解)
    3. ()
    4. 삼마지(三摩地)
    5. ()
  3. 11선(十一善)
    1. ()
    2. ()
    3. ()
    4. 무탐(無貪)
    5. 무진(無瞋)
    6. 무치(無癡)
    7. ()
    8. ()
    9. 불방일(不放逸)
    10. ()
    11. 불해(不害)
  4. 10번뇌(十煩惱)
    1. ()
    2. ()
    3. ()
    4. 무명(無明)
    5. ()
    6. 살가야견(薩迦耶見)
    7. 변집견(邊執見)
    8. 견취(見取)
    9. 계금취(戒禁取)
    10. 사견(邪見)
  5. 20수번뇌(二十隨煩惱)
    1. (忿)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무참(無慚)
    12. 무괴(無愧)
    13. 혼침(惛沈)
    14. 도거(掉擧)
    15. 불신(不信)
    16. 해태(懈怠)
    17. 방일(放逸)
    18. 망념(忘念)
    19. 부정지(不正知)
    20. 산란(散亂)
  6. 4부정(四不定)
    1. 수면(睡眠)
    2. 악작(惡作)
    3. ()
    4. ()

又此諸心所有法若相若業。當廣分別。
또 이들 모든 심소유법(心所有法)의 (: 본질적 성질)과 (: 본질적 작용)을 자세히 분별하면 다음과 같다.

5변행(五遍行) 편집

사(思) 편집

집론 [148][149]

何等為思。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心造作意業為體。於善不善無記品中役心為業。
심조작(心造作: 마음의 조작, 마음이 만들고 지음)인 의업(意業)을 ()로 하고, 선품불선품무기품 가운데에서 마음으로 하여금 사역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50][151]

思者。於心造作意業為體。於善不善無記品中役心為業。
()는 심조작(心造作: 마음의 조작, 마음이 만들고 지음)인 의업(意業)을 ()로 하고, 선품불선품무기품 가운데에서 마음으로 하여금 사역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於心造作意業為體者。此辯其相。
심조작(心造作: 마음의 조작, 마음이 만들고 지음)인 의업(意業)을 ()로 한다는 것은 그 ()을 말한 것이다.

於善等品中役心為業者。此辯其業。以於所作善等法中發起心故。
선품불선품무기품 가운데에서 마음으로 하여금 사역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한다는 것은 그 ()을 말한 것이다. 지은 바 선품 등의 () 가운데에서 마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작의(作意) 편집

집론 [152][153]

何等作意。
어떠한 것이 작의(作意)입니까?

謂發動心為體。於所緣境持心為業。
마음발동시키는 것을 ()로 하고, 소연경(所緣境)에 마음유지{{{1}}}]시키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54][155]

作意者。發動心為體。於所緣境持心為業。
작의(作意)는 마음발동시키는 것을 ()로 하고, 소연경(所緣境)에 마음유지{{{1}}}]시키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於所緣境持心者。謂即於此境數數引心。是故心得定者名得作意。
소연경(所緣境)에 마음유지{{{1}}}]시키는 것은 곧 자주 자주 마음을 그 소연경으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하여 마음(: 머무름, 유지)을 하게 되는 것을 득작의(得作意: 작의를 득함)라고 이름한다.

촉(觸) 편집

집론 [156][157]

何等為觸。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依三和合諸根變異分別為體。受所依為業。
3화합(三和合)을 소의으로 한 갖가지 ()의 변이(變異)와 분별(分別)을 ()로 하고, ()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58][159]

觸者。依三和合諸根變異分別為體。受所依為業。
()은 3화합(三和合)을 소의으로 한 갖가지 ()의 변이(變異)와 분별(分別)을 ()로 하고, ()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謂識生時所依諸根隨順生起苦樂等受變異行相。隨此行相分別觸生。
()이 생겨날 때 (식이) 갖가지 ()을 소의로 하여 (경계에) 수순(隨順)하여 (그 결과) 고수(苦受) · 낙수(樂受) 등의 변이(變異)된 행상(行相)이 생기하는데, (이 때) 이 변이된 행상의 분별(分別: 분위차별, 변이 과정)에 수순하여(즉, 변이 과정의 한 단계에서) ()이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5별경(五別境) 편집

욕(欲) 편집

집론 [160][161]

何等為欲。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所樂事彼彼引發所作希望為體。正勤所依為業。
소락사(所樂事)에 대하여 그것들을 인발(引發: 끌어오고 일으킴)하려고 짓는 희망(希望)을 ()로 하고, 정근(正勤)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62][163]

欲者於所樂事彼彼引發所作希望為體。正勤所依為業。
()은 소락사(所樂事)에 대하여 그것들을 인발(引發: 끌어오고 일으킴)하려고 짓는 희망(希望)을 ()로 하고, 정근(正勤)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彼彼引發所作希望者。謂欲引攝等一切作用故。
그것들을 인발(引發: 끌어오고 일으킴)하려고 짓는 희망(希望)은 ()이 보고 듣는 따위의 일체의 작용(作用)을 인섭(引攝: 끌어와 일으켜서 포섭함)하는 것을 가리킨다.

승해(勝解) 편집

집론 [164][165]

何等勝解。
어떠한 것이 승해(勝解)입니까?

謂於決定事隨所決定印持為體。不可引轉為業。
결정사(決定事)에 대해 결정(決定: 결택하여 확정함)한 바에 따라 인지(印持: 인가하고 유지함)하는 것을 ()로 하고, 인전(引轉: 끌어다 변하게 함, 결정이 바뀜)을 불가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66][167]

勝解者。於決定事隨所決定印持為體。不可引轉為業。
승해(勝解)는 결정사(決定事)에 대해 결정(決定: 결택하여 확정함)한 바에 따라 인지(印持: 인가하고 유지함)하는 것을 ()로 하고, 인전(引轉: 끌어다 변하게 함, 결정이 바뀜)을 불가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隨所決定印持者。謂是事必爾非餘決了勝解。由勝解故所有勝緣不能引轉。
결정(決定: 결택하여 확정함)한 바에 따라 인지(印持: 인가하고 유지함)한다는 것은 이 일이 반드시 이와 같아서 다른 것이 아니라고 확실히 아는{{{1}}}決了: 결정적으로 요별하는] 승해(勝解: 뛰어난 이해)를 가리킨다. 승해로 인해, 존재하는 다른 뛰어난 소연{{{1}}}勝緣]들이 (그 확실한 앎을) 인전(引轉: 끌어다 변하게 함, 결정이 바뀜)하지 못한다.

념(念) 편집

집론 [168][169]

何等為念。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串習事令心明記不忘為體。不散亂為業。
관습사(串習事)에 대하여 마음으로 하여금 명기(明記: 뚜렷이 기억함, 뚜렷이 알아차림) 하여 잊지 않게{{{1}}}不忘] 하는 것을 ()로 하고, 불산란(不散亂: 마음이 산란되지 않게 함)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70][171]

念者。於串習事令心明記不忘為體。不散亂為業。
염(念)은 관습사(串習事)에 대하여 마음으로 하여금 명기(明記: 뚜렷이 기억함, 뚜렷이 알아차림) 하여 잊지 않게{{{1}}}不忘] 하는 것을 ()로 하고, 불산란(不散亂: 마음이 산란되지 않게 함)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18 / 388] 쪽

串習事者。謂先所受。
관습사(串習事)는 예전에 이미 받은 적이 있는 것{{{1}}}先所受]을 말한다.

不散亂業者。由念於境明記憶故令心不散。
불산란(不散亂: 마음이 산란되지 않게 함)을 ()으로 한다는 것은 ()으로 인해 ()에 대하여 뚜렷이 기억하는{{{1}}}明記憶: 뚜렷이 알아차림] 까닭에 마음산란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삼마지(三摩地) 편집

집론 [172][173]

何等三摩地。
어떠한 것이 삼마지(三摩地)입니까?

謂於所觀事令心一境為體。智所依止為業。
소관사(所觀事)에 대하여 심일경(心一境: 마음이 대상과 하나됨)이 되게 하는 것을 ()로 하고, ()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74][175]

三摩地者。於所觀事令心專一為體。智所依止為業。
삼마지(三摩地)는 소관사(所觀事)에 대하여 심전일(心專一: 마음의 완전한 집중)이 되게 하는 것을 ()로 하고, ()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令心專一者。於一境界令心不散故。
심전일(心專一: 마음의 완전한 집중)이 되게 한다는 것은 한 가지 경계(境界)에 대하여 마음으로 하여금 산란하지 않게 하는 까닭이다.

智所依者。心處靜定知如實故。
()의 소의가 된다는 것은 마음고요한 선정{{{1}}}靜定]에 처하여 여실히 아는{{{1}}}知如實] 까닭이다.

혜(慧) 편집

집론 [176][177]

何等為慧。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所觀事擇法為體。斷疑為業。
소관사(所觀事)에 대하여 택법(擇法)하는 것을 ()로 하고, (: 의심)을 끊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78][179]

慧者。於所觀事擇法為體。斷疑為業。
()는 소관사(所觀事)에 대하여 택법(擇法)하는 것을 ()로 하고, (: 의심)를 끊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斷疑者。謂由慧擇法得決定故。
(: 의심)를 끊는다는 것은 ()로 인하여 택법(擇法)하여 결정(決定)을 하는 까닭이다.

11선(十一善) 편집

신(信) 편집

집론 [180][181]

何等為信。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有體有德有能忍可清淨希望為體。樂欲所依為業。
유체(有體: 실체가 있음) · 유덕(有德: 덕이 있음) · 유능(有能: 공능이 있음)에 대한 인가(忍可) · 청정(清淨) · 희망(希望)을 ()로 하고, 낙욕(樂欲: 기꺼이 구함, 즐거이 구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82][183]

信者。於有體有德有能忍可清淨希望為體。樂欲所依為業。
()은 유체(有體: 실체가 있음) · 유덕(有德: 덕이 있음) · 유능(有能: 공능이 있음)에 대한 인가(忍可) · 청정(清淨) · 희망(希望)을 ()로 하고, 낙욕(樂欲: 기꺼이 구함, 즐거이 구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謂於實有體起忍可行信。於實有德起清淨行信。於實有能起希望行信。
실유체(實有體: 진실로 실체가 있음)에 대하여 인가하는 믿음{{{1}}}忍可行信]을 일으키는 것, 실유덕(實有德: 진실로 덕이 있음)에 대하여 청정행의 믿음{{{1}}}清淨行信]을 일으키는 것, 실유능(實有能: 진실로 공능이 있음)에 대하여 희망하는 믿음{{{1}}}希望行信]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謂我有力能得能成。
(본시) 나에게 {{{1}}}]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이들 체와 덕과 능을) 능히 하고 능히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참(慚) 편집

집론 [184][185]

何等為慚。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諸過惡自羞為體。惡行止息所依為業。
모든 과악(過惡: 허물악행)을 스스로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1}}}自羞]을 ()로 하고, 악행멈추는 것{{{1}}}止息]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86][187]

慚者。於諸過惡自羞為體。惡行止息所依為業。
어떠한 것이 참(慚)은 모든 과악(過惡: 허물악행)을 스스로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1}}}自羞]을 ()로 하고, 악행멈추는 것{{{1}}}止息]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괴(愧) 편집

집론 [188][189]

何等為愧。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諸過惡羞他為體。業如慚說。
모든 과악(過惡: 허물악행)에 대하여 남에게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1}}}羞他]을 ()로 하고, ()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90][191]

愧者。於諸過惡羞他為體。業如慚說。
()는 모든 과악(過惡: 허물악행)에 대하여 남에게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1}}}羞他]을 ()로 하고, ()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무탐(無貪) 편집

집론 [192][193]

何等無貪。
어떠한 것이 무탐(無貪)입니까?

謂於有有具無著為體。惡行不轉所依為業。
()와 유구(有具)에 대하여 집착하지 않는 것{{{1}}}無著]을 ()로 하고, 악행일어나지 않게{{{1}}}不轉]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94][195]

無貪者。於有有具無著為體。惡行不轉所依為業。
무탐(無貪)은

[19 / 388] 쪽

()와 유구(有具)에 대하여 집착하지 않는 것{{{1}}}無著]을 ()로 하고, 악행일어나지 않게{{{1}}}不轉]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무진(無瞋) 편집

집론 [196][197]

何等無瞋。
어떠한 것이 무진(無瞋)입니까?

謂於諸有情苦及苦具無恚為體惡行不轉所依為業。
모든 유정()와 고구(苦具)에 대하여 노여워하지 않는 것{{{1}}}]을 ()로 하고, 악행일어나지 않게{{{1}}}不轉]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198][199]

無瞋者。於諸有情苦及苦具無恚為體。惡行不轉所依為業。
무진(無瞋)은 모든 유정()와 고구(苦具)에 대하여 노여워하지 않는 것{{{1}}}]을 ()로 하고, 악행일어나지 않게{{{1}}}不轉]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무치(無癡) 편집

집론 [200][201]

何等無癡。
어떠한 것이 무치(無癡)입니까?

謂由報教證智決擇為體。惡行不轉所依為業。
보교증지(報教證智)에 연유해서 결택(決擇)하는 것을 ()로 하고, 악행일어나지 않게{{{1}}}不轉]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02][203]

無癡者。由報教證智決擇為體。惡行不轉所依為業。
무치(無癡)는 보교증지(報教證智)에 연유해서 결택(決擇)하는 것을 ()로 하고, 악행일어나지 않게{{{1}}}不轉]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慚等易了故不再釋。
() 등은 이해하기 쉬우므로 다시 해석하지 않는다.

報教證智者。謂生得聞思修所生慧。如次應知。
보교증지(報教證智)는 생득혜(生得慧) · 문소생혜(聞所生慧) · 사소생혜(思所生慧) · 수소생혜(修所生慧)를 가리키며, 순서대로 해당한다.

決擇者。謂慧勇勤俱。
결택(決擇)은 (: 지혜)와 (: 용맹)과 (: 정진)을 모두 갖춘 것을 가리킨다.

근(勤) 편집

집론 [204][205]

何等為勤。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心勇悍為體。或被甲或加行。或無下或無退或無足。差別成滿善品為業。
심용한(心勇悍)을 ()로 하고, 피갑(被甲) · 가행(加行) · 무하(無下) · 무퇴(無退) · 무족(無足)으로 구분되며, 선품(善品)의 성만(成滿)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마음 심


1. 마음, 뜻, 의지(意志) 2. 생각 3. 염통, 심장(心臟) 4. 가슴 5. 근본(根本), 본성(本性) 6. 가운데, 중앙(中央), 중심(中心) 7. 도(道)의 본원(本源) 8. 꽃술, 꽃수염 9. 별자리 이름 10. 진수(眞修:...

틀:Pt20 날랠 용
1. 날래다 2. 용감하다(勇敢--) 3. 과감하다(果敢--) 4. 결단력(決斷力)이 있다 5. 강하다(強--) 6. 용기(勇氣)가 있다 7. 다툼 8. 용사(勇士), 병사(兵士)

틀:Pt20 사나울 한


1. 사납다, 억세고 모질다 2. 세차다, 빠르다 3. 날래다 4. 성급하다(性急--) 5. 날카롭다 6. (눈을)부릅뜨다

— "心勇悍",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6일에 확인.

잡집론 [206][207]

勤者。被甲方便無下無退。無足心勇為體成滿善品為業。
()은 피갑(被甲) · 가행(加行) · 무하(無下) · 무퇴(無退) · 무족(無足)의 심용(心勇)을 ()로 하고, 선품(善品)의 성만(成滿)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謂如經說。有勢有勤有勇堅猛不捨善軛。如其次第應配釋被甲心勇等諸句。
()에서 말씀하신 유세(有勢) · 유근(有勤) · 유용(有勇) · 견맹(堅猛) · 불사선액(不捨善軛)이 이 순서대로 피갑(被甲) 등의 심용(心勇)의 어구들에 해당하고 풀이된다.

滿善品者。謂能圓滿隨初所入根本靜慮。成善品者。謂即於此極善修治。
만선품(滿善品)은 처음 들어간 바에 따라 (갖가지) 근본정려(根本靜慮)를 능히 원만히 하는 것을 가리킨다. 성선품(成善品)은 이것(근본정려)을 지극히 잘 닦고 다스리는 것이다.

안(安) 편집

집론 [208][209]

何等為安。謂止息身心麤重身心調暢為體。除遣一切障礙為業。
어떠한 것이 ()입니까?


몸과 마음의 추중(麤重: 무거움)을 쉬게 해서 몸과 마음을 조양(調暢: 홀가분하게 조절하는 것, 고르고 막힘이 없게 함)하는 것을 ()로 하고, 일체의 장애제거하고 떠나 보내는 것{{{1}}}除遣]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고를 조, 아침 주


1. 고르다 2. 조절하다(調節--) 3. 어울리다 4. 길들이다 5. 꼭 맞다, 적합하다(適合--) 6. 지키다, 보호하다(保護--) 7. 비웃다, 조롱하다(嘲弄--) 8. 속이다, 기만하다(欺瞞--) 9. 뽑히다, 선임되다(選任--)...

틀:Pt20 화창할 창


1. 화창하다(和暢--) 2. 통쾌하다(痛快--) 3. 후련하다 4. 통하다(通--) 5. 막힘이 없다 6. 펴다, 진술하다(陳述--) 7. 자라다 8. 번성하다(蕃盛ㆍ繁盛--), 우거지다 9. 순조롭다(順調--) 10. 통쾌하게(痛快--)...

— "調暢",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6일에 확인.

틀:Pt20 덜 제, 음력 사월 여


1. 덜다, 없애다 2. 감면하다(減免--), 면제하다(免除--) 3. 버리다 4. 제외하다(除外--) 5. 숙청하다(肅淸--) 6. 나누다 7. (벼슬을)주다, 임명하다(任命--) 8. 다스리다 9. 가다, 지나가다 10. 손질하다,...

틀:Pt20 보낼 견


1. 보내다, 떠나 보내다 2. 파견하다(派遣--) 3. (감정 따위를)풀다, 놓아주다 4. 떨쳐버리다 5. (벼슬에서)내쫓다 6. (시집을)보내다 7. (아내를)버리다 8. 하여금 9. 부장품(副葬品) 10. 견전제(遣奠祭:...

— "除遣",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6일에 확인.

잡집론 [210][211]

安者。止息身心麤重身心調暢為體。除遣一切障礙為業。
()은 몸과 마음의 추중(麤重: 무거움)을 쉬게 해서 몸과 마음을 조양(調暢: 홀가분하게 조절하는 것, 고르고 막힘이 없게 함)하는 것을 ()로 하고, 일체의 장애제거하고 떠나 보내는 것{{{1}}}除遣]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除遣一切障礙者。謂由此勢力依止轉故。
일체의 장애제거하고 떠나 보낸다는 것{{{1}}}除遣]은 이 세력(즉, 몸과 마음의 조양)이 발동근거{{{1}}}依止]가 되어서 일어나는{{{1}}}] 일을 가리킨다.

불방일(不放逸) 편집

집론 [212][213]

何等不放逸。
어떠한 것이 불방일(不放逸)입니까?

謂依止正勤無貪無瞋無癡修諸善法。於心防護諸有漏法為體。成滿一切世出世福為業。
정근(正勤)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치(無癡)를 소의로 하여 모든 선법(善法)을 닦아 모든 유루법(有漏法)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는 것{{{1}}}心防護]을 ()로 하고, 모든 세간과 출세간의 ()을 원만히 이루는 것{{{1}}}成滿]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14][215]

不放逸者。依止正勤無貪瞋癡修諸善法。於心防護諸有漏法為體。成滿一切世出世福為業。
불방일(不放逸)은 정근(正勤)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치(無癡)를 소의로 하여 모든 선법(善法)을 닦아 모든 유루법(有漏法)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는 것{{{1}}}心防護]을 ()로 하고, 모든 세간과 출세간의 ()을 원만히 이루는 것{{{1}}}成滿]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20 / 388] 쪽

謂由正勤等為先能修一切善法及防有漏。是故依此四法假立不放逸體。
정근(正勤) 등을 제일가는 일로 삼음에 따라 능히 일체의 선법을 닦고 유루(有漏)를 방지{{{1}}}]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 4가지 법{{{1}}}四法]을 소의로 하여 불방일()를 가립(假立)한다.

有漏法者。謂諸漏及漏處所境界。
유루법(有漏法)이란 모든 ()와 의 모든 처소(處所)와 경계(境界)를 가리킨다.

사(捨) 편집

집론 [216][217]

何等為捨。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依止正勤無貪無瞋無癡。與雜染住相違。心平等性。心正直性。心無功用住性為體。不容雜染所依為業。
정근(正勤)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치(無癡)를 소의로 하는, 잡염주(雜染住)와 상반{{{1}}}相違]되는, 심평등성(心平等性) · 심정직성(心正直性) · 심무공용주성(心無功用住性)을 ()로 하고, (마음이) 잡염(雜染)의 소의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18][219]

捨者。依止正勤無貪瞋癡與雜染住相違。心平等性。心正直性。心無功用住性為體。不容雜染所依為業。
()는 정근(正勤)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치(無癡)를 소의로 하는, 잡염주(雜染住)와 상반{{{1}}}相違]되는, 심평등성(心平等性) · 심정직성(心正直性) · 심무공용주성(心無功用住性)을 ()로 하고, (마음이) 잡염(雜染)의 소의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心平等性等者。謂以初中後位辯捨差別。
심평등성(心平等性) 등은 초위(初位)ㆍ중위(中位)ㆍ후위(後位)에서의 ()의 분위차별을 말한 것이다.

所以者何。由捨與心相應離沈沒等不平等性故。最初證得心平等性。
어째서인가 하면, ()가 마음과 상응하는 것에 연유해서 침몰(沈沒) 등의 불평등성(不平等性)을 떠나는 까닭에, 처음에서는 심평등성(心平等性)을 증득한다.

由心平等遠離加行自然相續故。次復證得心正直性。
마음의 평등함{{{1}}}心平等]에 연유하여 (침몰 등의 불평등성을) 멀리 떠나고 가행이 자연히 상속하는 까닭에, 두 번째에서는 심정직성(心正直性)을 증득한다.

由心正直於諸雜染無怯慮故。最後證得心無功用住性。
마음의 정직함{{{1}}}心正直]에 연유하여 모든 잡염(雜染)에 대하여 두려운 생각{{{1}}}怯慮]이 없어지는 까닭에, 마지막에서는 심무공용주성(心無功用住性)을 증득한다.

틀:Pt20 겁낼 겁


1. 겁내다, 무서워하다, 두려워하다 2. 겁많다 3. 약하다(弱--), 비겁하다(卑怯--), 무서움을 잘 타다 4. 피하다(避--), 회피하다(回避--) 5. 겁쟁이 6. 병(病) 이름

틀:Pt20 생각할 려, 생각할 여, 사실할 록, 사실할 녹


1. 생각하다 2. 이리저리 헤아려 보다 3.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4. 걱정하다 5. 어지럽게 하다 6. 맺다, 연결하다 7. 꾀하다 8. 흩뜨리다(흩어지게 하다) 9. 생각 10. 계획(計劃ㆍ計畫)...

— "怯慮",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6일에 확인.

불해(不害) 편집

집론 [220][221]

何等不害。
어떠한 것이 불해(不害)입니까?

謂無瞋善根一分心悲愍為體。不損惱為業。
무진선근(無瞋善根)의 일부인 심비민(心悲愍: 마음의 자비와 연민, 자비와 연민)을 ()로 하고, 불손뇌(不損惱: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를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22][223]

不害者。無瞋善根一分心悲愍為體。不損惱為業。
불해(不害)는 무진선근(無瞋善根)의 일부인 심비민(心悲愍: 마음의 자비와 연민, 자비와 연민)을 ()로 하고, 불손뇌(不損惱: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를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當知不害不離無瞋故亦是假。
불해(不害)는 무진(無瞋)을 떠나지 않으므로, 불해 또한 가립된 것임을 숙지해야 한다.

10번뇌(十煩惱) 편집

탐(貪) 편집

집론 [224][225]

何等為貪。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三界愛為體。生眾苦為業。
3계애(三界愛: 욕애 · 색애 · 무색애, 3계의 애착3계에 대한 애착)를 ()로 하고, 중고(衆苦)가 생겨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26][227]

貪者三界愛為體。生眾苦為業。
()은 3계애(三界愛: 욕애 · 색애 · 무색애, 3계의 애착3계에 대한 애착)를 ()로 하고, 중고(衆苦)가 생겨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生眾苦者謂由愛力五取蘊生故。
중고(衆苦)가 생겨나게 하는 것은 ()의 힘으로 인해 5취온(五取蘊)이 생겨나는 것을 가리킨다.

진(瞋) 편집

집론 [228][229]

何等為瞋。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有情苦及苦具心恚為體。不安隱住惡行所依為業。
유정(有情)의 ()와 고구(苦具)에 대하여 마음이 노여워하는 것{{{1}}}心恚]를 ()로 하고,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뭄, 불안하게 머뭄)와 악행(惡行)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30][231]

瞋者。於諸有情苦及苦具心憎恚為體。不安隱住惡行所依為業。
()은 갖가지 유정(有情)의 ()와 고구(苦具)에 대하여 마음이 미워하고 노여워하는 것{{{1}}}心憎恚]를 ()로 하고,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뭄, 불안하게 머뭄)와 악행(惡行)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不安隱住者。謂心懷憎恚多住苦故。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뭄, 불안하게 머뭄)는 (진에 의해) 마음 속에 증오{{{1}}}]와 분노{{{1}}}]를 품고 이 때문에 자주 고통{{{1}}}] 속에 머무르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만(慢) 편집

집론 [232][233]

何等為慢。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依止薩迦耶見心高舉為體。不敬苦生所依為業。
살가야견(薩迦耶見)을 소의로 한 심고거(心高舉: 마음을 거만하게 가지는 것, 거만한 마음)를 ()로 하고, 불경(不敬: 불경스러움)과 고생(苦生: 고가 생겨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고생 ①어렵고 괴로운 가난한 생활(生活)  ②괴롭게 애쓰고 수고함



틀:Pt20 고생담 고생(苦生)한 이야기

틀:Pt20 고생문 고생(苦生)을 당할 운명(運命)

틀:Pt20 고생기 고생하고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티

틀:Pt20 쓸 고, 땅 이름 호
1. 쓰다 2. 괴롭다 3. 애쓰다, 힘쓰다 4. 많다, 오래 계속되다(繼續--) 5. 거칠다 6. 엉성하다, 졸렬하다 7. 무르다 8. 욕되다(辱--), 욕보이다(辱---) 9. 싫어하다 10. 씀바귀(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틀:Pt20 날 생


1. 나다 2. 낳다 3. 살다 4. 기르다 5. 서투르다 6. 싱싱하다 7. 만들다 8. 백성(百姓) 9. 선비(학식은 있으나 벼슬하지 않은 사람을 이르던 말) 10. 자기(自己)의 겸칭(謙稱) 11. 사람 12. 날(익지 않음)...

— "苦生",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잡집론 [234][235]

慢者。依止薩迦耶見心高舉為體。不敬苦生所依為業。
어떠한 것이 만(慢)심소법입니까? ()은 살가야견(薩迦耶見)을 소의로 한 심고거(心高舉: 마음을 거만하게 가지는 것, 거만한 마음)를 ()로 하고, 불경(不敬: 불경스러움)과 고생(苦生: 고가 생겨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不敬者。謂於師長及有德所而生憍傲。
불경(不敬: 불경스러움)은 스승과 어른과 덕망 있는 이{{{1}}}有德]에게 교만{{{1}}}]과 오만{{{1}}}]을 부리는 것을 가리킨다.

苦生者。謂生後有故。
고생(苦生: 고가 생겨남)은 후유(後有)를 생겨나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틀:Pt20 교만할 교


1. 교만하다(驕慢--) 2. 거만하다(倨慢--) 3. 방자하다(放恣--) 4. 까불다 5. 뽐내다 6. 자랑하다 *

틀:Pt20 거만할 오


1. 거만하다(倨慢--) 2. 오만하다(傲慢--) 3. 교만하다(驕慢--) 4. 날뛰다 5. 업신여기다 6. 멸시하다(蔑視--) 7. 나가서 놀다

— "憍傲",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틀:Pt20 교만 잘난 체하고 뽐내며 방자(放恣)함



틀:Pt20 교만할 교
1. 교만하다(驕慢--) 2. 경시하다(輕視--) 3. 오만하다(傲慢--) 4. (말이)길들여지지 않다 5. (말이)굳세다 6. 씩씩하다 7. 속이다, 기만하다(欺瞞--) 8. 사랑하다, 총애하다(寵愛--) 9. 제멋대로 하다...

틀:Pt20 거만할 만


1. 거만하다(倨慢--), 오만하다(傲慢--) 2. 게으르다, 게으름을 피우다 3. 거칠다, 간략하다(簡略--) 4. 방종하다(放縱--) 5. 업신여기다, 모멸하다(侮蔑--) 6. 느슨하다 7. 방자하다(放恣--) 8. 느리다,...

— "驕慢",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틀:Pt20 오만 태도(態度)가 거만(倨慢)함



틀:Pt20 오만방자 오만(傲慢)함과 방자(放恣)함

틀:Pt20 거만할 오
1. 거만하다(倨慢--) 2. 오만하다(傲慢--) 3. 교만하다(驕慢--) 4. 날뛰다 5. 업신여기다 6. 멸시하다(蔑視--) 7. 나가서 놀다

틀:Pt20 거만할 만
1. 거만하다(倨慢--), 오만하다(傲慢--) 2. 게으르다, 게으름을 피우다 3. 거칠다, 간략하다(簡略--) 4. 방종하다(放縱--) 5. 업신여기다, 모멸하다(侮蔑--) 6. 느슨하다 7. 방자하다(放恣--) 8. 느리다,...



틀:Pt20 오만불손 잘난 체하고 방자(放恣)하여 제 멋대로 굴거나 남 앞에 겸손(謙遜)하지 않음

— "傲慢",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틀:Pt20 거만 젠체하는 건방진 태도(態度)



틀:Pt20 거만할 거
1. 거만하다(倨慢--), 불손하다(不遜--) 2. 걸터앉다(=踞) 3. 굽다, 구부러지다 4. 아무 생각 없는 모양

틀:Pt20 거만할 만


1. 거만하다(倨慢--), 오만하다(傲慢--) 2. 게으르다, 게으름을 피우다 3. 거칠다, 간략하다(簡略--) 4. 방종하다(放縱--) 5. 업신여기다, 모멸하다(侮蔑--) 6. 느슨하다 7. 방자하다(放恣--) 8. 느리다,...

— "倨慢",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무명(無明) 편집

집론 [236][237]

何等無明。
어떠한 것이 무명(無明)입니까?

謂三界無知為體。於諸法中邪決定疑雜生起所依為業。
3계(三界)무지(無知)를 ()로 하고, 제법(諸法) 가운데에서 사결정(邪決定: 삿된 결정)과 의심{{{1}}}]과 잡염{{{1}}}]이 생겨나게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38][239]

無明者。謂三界無智為體。於諸法中邪決定疑雜染生起所依為業。
무명(無明)은 3계(三界)의 무지(無知)를 ()로 하고, 제법(諸法) 가운데에서 사결정(邪決定: 삿된 결정)과 의심{{{1}}}]과 잡염{{{1}}}]이 생겨나게 하는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邪決定者。謂顛倒智。
사결정(邪決定: 삿된 결정)은 전도(顛倒)된 지혜{{{1}}}]를 가리킨다.

疑者猶豫。
의심{{{1}}}]은 유예(猶豫: 결정을 미룸, 머뭇거림)를 가리킨다.

雜染生起者。謂貪等煩惱現行。
잡염(雜染)이 생겨난다는 것은 () 등의 번뇌현행(現行)하는 것을 가리킨다.

彼所依者。謂由愚癡起諸煩惱。
이것들의 소의가 된다는 것은 우치(愚癡: 어리석음)로 인하여 갖가지 번뇌를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의(疑) 편집

집론 [240][241]

何等為疑。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諦猶豫為體。善品不生所依為業。
진리{{{1}}}]에 대해 유예(猶豫)하는 것을 ()로 하고, 선품(善品)이 생기지 않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42][243]

疑者。於諦猶豫為體。善品不生依止為業。
()는 진리{{{1}}}]에 대해 유예(猶豫)하는 것을 ()로 하고, 선품(善品)이 생기지 않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於諦猶豫者。亦攝於實猶豫。如其所應滅道諦攝故。
진리{{{1}}}]에 대해 유예(猶豫)한다는 것은 또한 (: 진실한 것, 실제의 사실, 실상, 열반열반에 이르는 길)에 대해 유예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 상응하는 바에 따라 멸제(滅諦)와 도제(道諦)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善品不生者。謂由不決不造修故。
선품(善品)이 생기지 않는다 것은 결정하지 못함{{{1}}}不決]으로 인하여 수행을 행하지 않게 되는 것{{{1}}}不造修]을 가리킨다.

살가야견(薩迦耶見) 편집

집론 [244][245]

何等薩迦耶見。
어떠한 것이 살가야견(薩迦耶見)입니까?

謂於五取蘊等隨觀執我及我所。諸忍欲覺觀見為體。一切見趣所依為業。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와 아소(我所)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모든 견취(見趣: 견해의 내용, 견해의 취지, 견해)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볼 견, 뵈올 현


1. 보다 2. 보이다 3. 당하다(當--) 4. 견해(見解) a. 뵙다 (현) b. 나타나다 (현) c. 드러나다 (현) d. 보이다 (현) e. 소개하다(紹介--) (현) f. 만나다 (현) g. 현재 (현) h. 지금 (현)

틀:Pt20 뜻 취, 재촉할 촉, 벼슬 이름 추


1. 뜻 2. 취지(趣旨), 내용(內容) 3. 풍취(風趣), 멋, 자태(姿態) 4. 달리다 5. 빨리 달려가다 6. 향하다(向--) 7. 미치다(공간적 거리나 수준 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다), 다다르다 8. 취하다(取--) a. 재촉하다 (촉) b. 빠르다 (촉) c. 서두르다 (촉) d. 빨리 (촉) e. 벼슬 이름 (추)

— "見趣",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잡집론 [246][247]

薩迦耶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我及我所。諸忍欲覺觀見為體。一切見趣所依為業。
살가야견(薩迦耶見)은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와 아소(我所)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모든 견취(見趣: 견해의 내용, 견해의 취지, 견해)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覺觀:
新譯作尋伺。覺,尋求推度之意,即對事理之粗略思考;觀,即細心思惟諸法名義等之精神作用。二者皆為妨礙第二禪以上之定心者,若持續作用,則身心勞損,正念旁落,故又為隨煩惱之一。依此覺觀之有無,能判別定心之淺深。雜阿含經卷二十一(大二‧一五O上):「有覺、有觀,名為口行。」又覺與觀為發言語之因,離覺觀之心,則無言語。維摩經弟子品(大一四‧五四O上):「法無名字,言語斷故。法無有說,離覺觀故。」〔大智度論卷二十三往生要集卷中本〕p8510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覺觀",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변집견(邊執見) 편집

집론 [248][249]

何等邊執見。
어떠한 것이 변집견(邊執見)입니까?

謂於五取蘊等隨觀執或斷或常。諸忍欲覺觀見為體。障處中行出離為業。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 단멸, 소멸되는 것) 혹은 (: 상주, 영원한 것)이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처중행(處中行: 중도)과 출리(出離)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50][251]

邊執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若常若斷。諸忍欲覺觀見為體。障處中行出離為業。
변집견(邊執見)은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 상주, 영원한 것) 혹은 (: 단멸, 소멸되는 것)이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처중행(處中行: 중도)과 출리(出離)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22 / 388] 쪽

處中行者。謂離斷常緣起正智。
처중행(處中行: 중도)은 (: 단멸, 소멸되는 것)과 (: 상주, 영원한 것)을 떠난 연기(緣起)의 바른 지혜{{{1}}}正智]를 가리킨다.

견취(見取) 편집

집론 [252][253]

何等見取。
어떠한 것이 견취(見取)입니까?

謂於諸見及見所依五取蘊等。隨觀執為最為勝為上為妙。諸忍欲覺觀見為體。執不正見所依為業。
갖가지 ()이나 의 소의인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 · () · () 혹은 ()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부정견(不正見: 바르지 못한 견해)을 주장하는{{{1}}}]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54][255]

見取者。謂於諸見及見所依五取蘊等。隨觀執為最為勝為上為妙。諸忍欲覺觀見為體。執不正見所依為業。
견취(見取)는 갖가지 ()이나 의 소의인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 · () · () 혹은 ()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부정견(不正見: 바르지 못한 견해)을 주장하는{{{1}}}]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계금취(戒禁取) 편집

집론 [256][257]

何等戒禁取。
어떠한 것이 계금취(戒禁取)입니까?

謂於諸戒禁及戒禁所依五取蘊等。隨觀執為清淨為解脫為出離。諸忍欲覺觀見為體。勞而無果所依為業。
갖가지 계금(戒禁)이나 계금의 소의인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청정(清淨) · 해탈(解脫) 혹은 출리(出離)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노력해도 과실이 없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58][259]

戒禁取者。於諸戒禁及戒禁所依五取蘊等。隨觀執為清淨為解脫為出離。諸忍欲覺觀見為體。勞而無果所依為業。
계금취(戒禁取)는 갖가지 계금(戒禁)이나 계금의 소의인 5취온(五取蘊) 등을 관찰{{{1}}}]하여 청정(清淨) · 해탈(解脫) 혹은 출리(出離)라고 집착하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노력해도 과실이 없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戒禁者。謂惡見為先。
(여기서 말하는) 계금(戒禁)은 악견(惡見)을 첫째로 하는 견해를 가리킨다.

勞無果者。由此不能得出離故。
노력해도 과실이 없다는 것은 이것(계금취)으로 인해서는 출리(出離)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견(邪見) 편집

집론 [260][261]

何等邪見。
어떠한 것이 사견(邪見)입니까?

謂謗因謗果。或謗作用。或壞實事。或邪分別。諸忍欲覺觀見為體斷善根為業。及不善根堅固所依為業。不善生起為業。善不生起為業。
()을 비방하고 ()를 비방{{{1}}}]하거나 작용(作用)을 비방하거나 실사(實事)를 무너뜨리거나{{{1}}}] 사분별(邪分別: 삿된 분별)을 내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선근(善根)을 끊는 것, 불선근(不善根)을 견고히 하는 소의가 되는 것, 불선(不善)이 생겨나게 하는 것, ()이 생겨나지 않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62][263]

邪見者。謗因謗果。或謗作用。或壞實事。或邪分別。諸忍欲覺觀見為體。斷善根為業。及不善根堅固所依為業。不善生起為業。善不生起為業。
사견(邪見)은 ()을 비방하고 ()를 비방{{{1}}}]하거나 작용(作用)을 비방하거나 실사(實事: 실제의 일, 사실)를 무너뜨리거나{{{1}}}] 사분별(邪分別: 삿된 분별)을 내는 모든 ()ㆍ()ㆍ()ㆍ()ㆍ()을 ()로 하고, 선근(善根)을 끊는 것, 불선근(不善根)을 견고히 하는 소의가 되는 것, 불선(不善)이 생겨나게 하는 것, ()이 생겨나지 않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謗因者。謂無施與無愛樂無祠祀無妙行無惡行等。
()을 비방{{{1}}}]한다는 것은 보시{{{1}}}]도 없고 애락(愛樂)도 없고 제사{{{1}}}祠祀]도 없고 묘행(妙行)도 없고 악행(惡行)도 없다고 하는 등을 가리킨다.

틀:Pt20 사당 사


1. 사당(祠堂) 2. 제사(祭祀) 지내다

틀:Pt20 제사 사


1. 제사(祭祀) 2. 제터(祭-: 제사를 지내려고 마련한 터) 3. 해, 년(年) 4. 세(世), 대(代) 5. 제사(祭祀) 지내다

— "祠祀",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謗果者。謂無妙行及惡行業所招異熟等。
()를 비방{{{1}}}]한다는 것은 묘행(妙行)과 악행(惡行)의 초감{{{1}}}]하는 이숙(異熟) 등이 없다고 하는 것을 가리킨다.

謗作用者。謂無此世間無彼世間。無母無父無化生有情等。誹謗異世往來作用故。誹謗任持種子作用故。誹謗相續作用故。
작용(作用)을 비방{{{1}}}]한다는 것은 이 세간도 없고 저 세간도 없다고 하고,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다고 하고, 화생(化生)하는 유정이 없다고 하는 것들을 가리킨다. 서로 다른 세상을 왕래하는 작용을 비방하기 때문이고, 종자임지(任持)하는 작용을 비방하기 때문이고, 상속(相續) 작용을 비방하기 때문이다.

[23 / 388] 쪽

壞實事者。謂無世間阿羅漢等。
실사(實事: 실제의 일, 사실)를 무너뜨린다{{{1}}}]는 것은 세간도 없고 아라한도 없다고 하는 것들을 가리킨다.

邪分別者。謂餘一切分別倒見。
사분별(邪分別: 삿된 분별)은 분별에 의한 (앞의 것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체의 전도된 견해{{{1}}}倒見]를 가리킨다.

斷善根者。謂由增上邪見非一切種。
선근(善根)을 끊는다는 것은 사견(邪見)을 증상(增上)시킴으로써 일체의 종자[一切種]를 등지게[非] 하는 것을 말한다.

틀:Pt20 아닐 비, 비방할 비


1. 아니다 2. 그르다 3. 나쁘다, 옳지 않다 4. 등지다, 배반하다(背反ㆍ背叛--) 5. 어긋나다 6. 벌하다(罰--) 7. 나무라다, 꾸짖다 8. 비방하다(誹謗--)(=誹) 9. 헐뜯다 10. 아닌가, 아니한가 11. 없다

12. 원망하다(怨望--) 13. 숨다 14. 거짓 15. 허물, 잘못 16. 사악(邪惡)

— "",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27일에 확인.

증익견(增益見)과 손감견(損減見) 편집

집론 [264][265]

如是五見。幾增益見。幾損減見。
이와 같은 5견(五見)에서 몇 가지가 증익견(增益見)이고 몇 가지가 손감견(損減見)입니까?

四是增益見。謂於所知境增益自性及差別故。於諸見中增益第一及清淨故。一多分是損減見。
4가지는 증익견이다. 소지경(所知境)에 대하여 자성(自性)과 차별(差別)을 증익하기 때문이고, 갖가지 가운데서 제일(第一)과 청정(清淨)으로 증익하기 때문이다. 1가지(즉, 사견)는 대체로 손감견이다.


잡집론 [266][267]

問如是五見幾增益見幾損減見。
틀:문 이와 같은 5견(五見)에서 몇 가지가 증익견(增益見)이고 몇 가지가 손감견(損減見)입니까?

答四是增益見。於所知境增益自性及差別故。於諸見中增益第一及清淨故。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4가지는 증익견이다. 소지경(所知境)에 대하여 자성(自性)과 차별(差別)을 증익하기 때문이고, 갖가지 가운데서 제일(第一)과 청정(清淨)으로 증익하기 때문이다.

謂於五取蘊所知無我境。增益我我所自性。是薩迦耶見。增益我常無常差別。是邊執見。
말하자면, 5취온(五取蘊)이라는 소지무아경(所知無我境: 무아을 알아야 하는 경계)에 대하여 ()와 아소(我所)의 자성(自性)을 증익하는 것이 살가야견(薩迦耶見)이고, ()의 (: 상주)과 무상(無常)의 차별(差別)을 증익하는 것이 변집견(邊執見)이다.

於諸惡見增益第一。是見取。即於此見增益清淨。是戒禁取。
갖가지 악견(惡見)에 대하여 제일(第一: 으뜸)이라고 증익하는 것이 견취(見取)이고, 이 견해(제일로 삼은 견해)에 대해 청정(清淨)이라고 증익하는 것이 계금취(戒禁取)이다.

一多分是損減見。
1가지(즉, 사견)는 대체로 손감견이다.

一多分者。由邪分別不必損減故。
1가지(즉, 사견)는 대체로 손감견이라는 것은 (사견 중 방인(謗因) · 방과(謗果) · 방작용(謗作用) · 괴실사(壞實事)는 반드시 손감이지만) 사분별(邪分別)은 반드시 손감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악견과 5견의 포섭 관계 편집

집론 [268][269]

計前後際所有諸見。彼於此五幾見所攝。謂或二或一切。
과거와 현재{{{1}}}前後際]에 대해 헤아리는 모든 견해에 대하여, 이 모든 견해가 5견 가운데에서 몇 가지에 포섭되는가? 혹은 2가지이고 혹은 5가지 전부이다.

於不可記事所有諸見。彼於此五幾見所攝。謂或二或一切。
기표할 수 없는 일{{{1}}}不可記事: 분석할 수 없는 일, 즉 14무기]에 대한 모든 견해에 대하여, 이 모든 견해가 5견 가운데에서 몇 가지에 포섭되는가? 혹은 2가지이고 혹은 5가지 전부이다.


잡집론 [270][271]

問計前後際所有諸見。彼於此五幾見所攝。
틀:문 과거와 현재{{{1}}}前後際]에 대해 헤아리는 모든 견해에 대하여, 이 모든 견해가 5견 가운데에서 몇 가지에 포섭되는가?

答或二或一切。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혹은 2가지이고 혹은 5가지 전부이다.

問於不可記事所有諸見。彼於此五幾見所攝。
틀:문 기표할 수 없는 일{{{1}}}不可記事: 분석할 수 없는 일, 즉 14무기]에 대한 모든 견해에 대하여, 이 모든 견해가 5견 가운데에서 몇 가지에 포섭되는가?

答或二或一切。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혹은 2가지이고 혹은 5가지 전부이다.

二者。謂邊執見及邪見自相故。
2가지는 변집견(邊執見)과 사견(邪見)의 자상(自相)을 가리키다.

一切者謂五見眷屬故。
5가지 전부는 5견(五見)의 권속(眷屬)을 가리킨다.

5종과실(五種過失) 편집

집론 [272][273]

薄伽梵觀何過失故。於蘊界處以五種相非毀執我。
박가범(薄伽梵)께서는 어떠한 과실(過失: 허물)을 관찰하였기에, 에 대하여 자아{{{1}}}]를 집착하는 것을 5종상(五種相: 다섯 가지 모양)으로 비훼(非毀: 誹毀, 비방하고 헐뜯음,비판)하셨습니까?

由觀彼攝受薩迦耶見者。有五種過失故。謂異相過失。無常過失。不自在過失。無身過失。不由功用解脫過失。
저들의 견해가 살가야견에 섭수되는 것으로 관찰되는 것은 5종과실(五種過失: 다섯 가지 허물)이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상과실(異相過失) · 무상과실(無常過失) · 부자재과실(不自在過失) · 무신과실(無身過失) · 불유공용해탈과실(不由功用解脫過失)이다.


잡집론 [274][275]

問薄伽梵觀何過失故。於蘊界處以五種相誹毀計我。
틀:문 박가범(薄伽梵)께서는 어떠한 과실(過失: 허물)을 관찰하였기에, 에 대하여 자아{{{1}}}]를 계탁하는 것을 5종상(五種相: 다섯 가지 모양)으로 비훼(誹毀: 비방하고 헐뜯음, 비판)하셨습니까?

[24 / 388] 쪽

答觀彼攝受薩迦耶見者。有五種過失故。謂異相過失。無常過失。不自在過失。無身過失。不由功用解脫過失。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저들의 견해가 살가야견에 섭수되는 것으로 관찰되는 것은 5종과실(五種過失: 다섯 가지 허물)이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상과실(異相過失) · 무상과실(無常過失) · 부자재과실(不自在過失) · 무신과실(無身過失) · 불유공용해탈과실(不由功用解脫過失)이다.

異相過失者。謂色蘊等非我體性。異我相故。
이상과실(異相過失)은 색온 등이 자아{{{1}}}]의 체성(體性)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킨다. 자아{{{1}}}]의 ()과 다르기 때문이다.[역주 1]

  1. 외도의 주장에 따르면, 자아의 상(相)은 항상함[常]이다. 하지만 색온 등의 상(相)은 무상함[無常]이다. 자아와 색온은 서로 간에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아는 색온의 자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즉, 항상함(즉, 자아)이 무상함(즉, 5온)의 자성 또는 본질[體性]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무상한 것은 무상함을 본질로 해야 한다는 당연한 이치에 어긋난다는 것을 뜻한다.

無常過失者。謂非我處色蘊等中。我應無常故。所以者何。非所依無能依有故
무상과실(無常過失)은 자아{{{1}}}]는 색온 등의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자아가 색온 등의 속에 존재한다고 한다면) 자아{{{1}}}]는 마땅히 무상(無常)이기 때문이다. 어째서인가 하면, 소의(所依: 자아)가 능의(能依: 색온) 없이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不自在過失者。謂不應觀我有色等。我應不自在故所以者何。我於色等不能自在轉故。
부자재과실(不自在過失)은 자아{{{1}}}]가 색온{{{1}}}] 등을 소유한다고 관찰할 수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자아가 색온 등을 소유한다고 할 경우) 자아는 미땅히 자재하지 못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어째서인가 하면, 자아가 색온 등을 자재로이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無身過失者。謂非離色等異處有我。我應無身故。所以者何。離身計我不可得故。
무신과실(無身過失)이란 색온 등을 떠난 다른 처소에 자아{{{1}}}]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색온 등을 떠난 다른 처소에 자아가 있다고 할 경우) 자아는 마땅히 신체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째서인가 하면, 신체를 떠나서는 자아{{{1}}}]를 헤아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不由功用解脫過失者。設有如是分別我相亦不應理。無色等我不由功用應解脫故。所以者何。身縛若無我應任運解脫。
불유공용해탈과실(不由功用解脫過失: 공용에 의하지 않고서도 해탈한다는 과실)은 설혹 자아의 상{{{1}}}我相]을 이와 같이 분별하더라도 이치에 합당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분별할 경우) 무색(無色) 따위의 자아는 공용(功用)에 연유하지 않고 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인가 하면, 신체의 계박{{{1}}}身縛]이 없다면 그러한 자아는 (경계에 처하여) 마땅히 자유로이{{{1}}}任運] 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가지 살가야견[二十句薩迦耶見] 편집

집론 [276][277]

於五取蘊有二十句薩迦耶見。謂計色是我。我有諸色色。屬於我。我在色中。如是計受想行識是我。我有識等識。等屬我。我在識等中。
5취온(五取蘊)에 대해 20가지 살가야견{{{1}}}二十句薩迦耶見]이 있다. 색시아(色是我: 색이 자아임) · 아유제색(我有諸色: 자아가 모든 색을 소유함, 자아에 모든 색이 존재함) · 색속어아(色屬於我: 색이 자아에 속함) · 아재색중(我在色中: 자아가 색 가운데 존재함)이라고 계탁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 · 에 대해서도 계탁하고, 식시아(識是我: 식이 자아임) · 아유식등(我有識等: 자아가 식 등을 소유함) · 식등속아(識等屬我: 식 등이 자아에 속함) · 아재식등중(我在識等中: 자아가 식 등의 가운데 존재함)이라고 계탁하는 것을 가리킨다.

於此諸見。幾是我見幾是我所見。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견해 가운데에서 몇 가지가 아견(我見)이고 몇 가지가 아소견(我所見)입니까?

謂五是我見。十五是我所見。
이 가운데에서 다섯 가지가 아견이고 나머지 열다섯 가지는 아소견이다.

[13 / 159] 쪽

何因十五是我所見。
무슨 이유로 그 열다섯 가지가 아소견에 해당됩니까?

相應我所故。隨轉我所故。不離我所故。
아소상응하기 때문이고, 아소따라 일어나기{{{1}}}隨轉] 때문이고, 아소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잡집론 [278][279]

問於五取蘊有二十句薩迦耶見。謂計色是我我有諸色。色屬於我我在色中。如是計受想行識是我我有識等識等屬我我在識等中。於此諸見幾是我見幾我所見。
틀:문 5취온(五取蘊)에 대해 20가지 살가야견{{{1}}}二十句薩迦耶見]이 있다. 색시아(色是我: 색이 자아임) · 아유제색(我有諸色: 자아가 모든 색을 소유함, 자아에 모든 색이 존재함) · 색속어아(色屬於我: 색이 자아에 속함) · 아재색중(我在色中: 자아가 색 가운데 존재함)이라고 계탁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 · 에 대해서도 계탁하고, 식시아(識是我: 식이 자아임) · 아유식등(我有識等: 자아가 식 등을 소유함) · 식등속아(識等屬我: 식 등이 자아에 속함) · 아재식등중(我在識等中: 자아가 식 등의 가운데 존재함)이라고 계탁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견해 가운데에서 몇 가지가 아견(我見)이고 몇 가지가 아소견(我所見)입니까?

答五是我見。十五是我所見。謂計色是我。計受想行識是我。此五是我見。餘十五是我所見。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다섯 가지가 아견이고 나머지 열다섯 가지는 아소견이다. 색시아(色是我: 색이 자아임)라고 계탁하는 것과 을 자아라고 계탁하는 것을 것을 가리킨다. 이 다섯 가지가 아견이고, 나머지 열다섯 가지는 아소견이다.

[25 / 388] 쪽

何因十五是我所見。
무슨 이유로 그 열다섯 가지가 아소견에 해당됩니까?

相應我所故。隨轉我所故。不離我所故。
아소상응하기 때문이고, 아소따라 일어나기{{{1}}}隨轉] 때문이고, 아소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相應我所者。謂我有色乃至我有識。所以者何。由我與彼相應說有彼故。
아소에 상응한다는 것{{{1}}}相應我所]은 아유색(我有色: 자아가 색을 소유함, 자아에 색이 존재함) 내지 아유식(我有識: 자아가 식을 소유함, 자아에 식이 존재함)을 가리킨다. 어째서인가 하면, 자아가 저것(색 등)과 상응하는 것에 연유하여 저것(색 등)을 소유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隨轉我所者。謂色屬我乃至識屬我所以者何。若彼由此自在力轉。或捨或役。世間說彼是我所故。
아소를 따라 일어난다는 것{{{1}}}隨轉我所]은 색속아(色屬我: 색이 자아에 속함) 내지 식속아(識屬我: 식이 자아에 속함)를 가리킨다. 어째서인가 하면, 저것(색 등)이 이것(자아)의 자재력에 의해 혹 버려지거나 혹 부림을 받는 경우 세간에서는 저것을 나의 것{{{1}}}我所]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不離我所者。謂我在色中乃至我在識中。所以者何。彼計實我處在蘊中遍體隨行故。
아소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1}}}不離我所]은 아재색중(我在色中: 자아가 색 가운데 존재함) 내지 아재식중(我在識中: 자아가 식 가운데 존재함)을 가리킨다. 어째서인가 하면, 저것(색 등)에 대해 계탁하기를, 실아(實我)가 () 가운데에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온이) 두루 (: 실아)를 따라 작용{{{1}}}]한다고 계탁하기 때문이다.

살가야견의 사료불료(事了不了) 편집

집론 [280][281]

薩迦耶見。當言於事了不了耶。
살가야견(薩迦耶見)을 ()를 아는 것{{{1}}}]이라고 해야 합니까? 아니면 알지 못하는 것{{{1}}}不了]이라고 해야 합니까?

當言於事不得決了。如於繩上妄起蛇解。
마땅히, ()에 대해 결료(決了: 결정적인 앎)를 득하지 못하는 것{{{1}}}不得]이라고 말해야 한다. 마치 새끼줄을 잘못 보고 뱀이라고 여기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잡집론 [282][283]

問薩迦耶見當言於事了不了耶。
틀:문 살가야견(薩迦耶見)을 ()를 아는 것{{{1}}}]이라고 해야 합니까? 아니면 알지 못하는 것{{{1}}}不了]이라고 해야 합니까?

答當言於事不得決了。如於繩上妄起蛇解。
틀:답장 오류: 사용자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마땅히, ()에 대해 결료(決了: 결정적인 앎)를 득하지 못하는 것{{{1}}}不得]이라고 말해야 한다. 마치 새끼줄을 잘못 보고 뱀이라고 여기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於事不決了者。若能決了色等實相。必不應起虛妄我見。譬如有人欻爾見繩遂執為蛇。不了繩相而起蛇執。
()에 대해 결료(決了: 결정적인 앎)하지 못한다는 것은, 만약 등의 실상을 능히 결료할 수 있다면 허망(虛妄)한 아견(我見)을 반드시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얼핏 새끼줄을 보고 뱀이라고 집착하는 것과 같으니, 새끼줄의 상(相)을 알지 못하기에 뱀이라는 집착을 일으키는 것이다.

20수번뇌(二十隨煩惱) 편집

분(忿) 편집

집론 [284][285]

何等為忿。
어떠한 것이 (忿)입니까?

謂於現前不饒益相。瞋之一分心怒為體。執杖憤發所依為業。
현전(現前)의 불요익상(不饒益相: 넉넉하고 이롭지 못한 것)에 대한, ()의 일부인, 심노(心怒: 마음으로 노하는 것)를 ()로 하고, 집장분발(執杖憤發: 막대기를 들고 분노하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넉넉할 요


1. 넉넉하다 2. 넉넉하게 하다 3. 기름지다 4. 두텁다 5. 용서하다(容恕--) 6. 너그럽다

틀:Pt20 더할 익, 넘칠 일


1. 더하다 2. 이롭다, 유익하다(有益--) 3. 돕다, 보조하다(補助--) 4. 많다 5. 넉넉해지다, 풍부해지다(豐富---) 6. 진보하다(進步--), 향상되다(向上--) 7. (상으로)주다 8. 가로막다 9. 이익(利益)...

— "饒益",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잡집론 [286][287]

忿者。依止現前不饒益相瞋之一分。心怒為體。執仗憤發所依為業。
(忿)은 현전(現前)의 불요익상(不饒益相: 넉넉하고 이롭지 못한 것)에 대한 ()의 일부를 소의로 하는 심노(心怒: 마음으로 노하는 것)를 ()로 하고, 집장분발(執杖憤發: 막대기를 들고 분노하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當知忿等是假建立。離瞋等外無別性故。
(忿) 등은 가건립(假建立)된 것임을 숙지해야 한다. () 등을 떠나면, 따로 별성(別性: 별도의 성품)이 없기 때문이다.

한(恨) 편집

집론 [288][289]

何等為恨。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自此已後即瞋一分懷怨不捨為體。不忍所依為業。
이같은 일(즉, (忿))이 지나간 다음에도 ()의 일부를 마음 속에 간직해서{{{1}}}] 원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로 하고, 불인(不忍: 참지 못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90][291]

恨者。自此已後即瞋一分。懷怨不捨為體。不忍所依為業
()은 이같은 일(즉, (忿))이 지나간 다음에도 ()의 일부를 마음 속에 간직해서{{{1}}}] 원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로 하고, 불인(不忍: 참지 못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26 / 388] 쪽

自此後者。謂從忿後。
이같은 일이 지나간 다음에도[自此後]는 (忿)이 일어난 이후를 가리킨다.

不忍者。謂不堪忍不饒益事。 참지 못한다는 것{{{1}}}不忍]은 불요익사(不饒益事: 넉넉하고 이롭지 못한 것)를 감당하여 참아내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부(覆) 편집

집론 [292][293]

何等為覆。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所作罪他正舉時。癡之一分隱藏為體。悔不安住所依為業。
지은 죄에 대해 다른 이가 이를 바르게 거론하는 때에 ()의 일부인 은장(隱藏: 허물을 감추려는 것)을 ()로 하고, 회불안주(悔不安住: 후회하고 편안치 못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294][295]

覆者。於所作罪他正舉時。癡之一分隱藏為體。悔不安住所依為業。
()는 지은 죄에 대해 다른 이가 이를 바르게 거론하는 때에 ()의 일부인 은장(隱藏: 허물을 감추려는 것)을 ()로 하고, 회불안주(悔不安住: 후회하고 편안치 못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法爾覆藏所作罪者心必憂悔。由此不得安隱而住。
지은 죄를 숨기게 되면 자연히 마음속으로 필히 근심{{{1}}}]과 후회{{{1}}}]가 있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편안{{{1}}}安隱]하게 머무르지 못하는 것이다.

뇌(惱) 편집

집론 [296][297]

何等為惱。
어떠한 것이 (: 괴롬힘)입니까?

忿恨居先瞋之一分心戾為體。高暴麤言所依為業。生起非福為業。不安隱住為業
(忿)과 ()이 앞서 설명한 ()의 일부에 머무르는 것인 심루(心戾: 마음의 어그러짐, 마음의 포악함)를 ()로 하고, 고폭추언(高暴麤言: 크고 사납고 추한 말)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고 복이 없는 상태{{{1}}}非福]를 일으키는 것을 ()으로 하고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무는 것)를 업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마음 심


1. 마음, 뜻, 의지(意志) 2. 생각 3. 염통, 심장(心臟) 4. 가슴 5. 근본(根本), 본성(本性) 6. 가운데, 중앙(中央), 중심(中心) 7. 도(道)의 본원(本源) 8. 꽃술, 꽃수염 9. 별자리 이름 10. 진수(眞修:...

틀:Pt20 어그러질 려, 어그러질 여, 돌릴 렬, 돌릴 열, 어그러질 태


1. 어그러지다, 거스르다 2. 사납다, 포악하다(暴惡--) 3. 돌려주다 4. 탐하다(貪--), 욕심을 부리다 5. 세차다, 맹렬하다(猛烈--) 6. 거세다 7.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到達--) 8....

— "心戾",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틀:Pt20 높을 고


1. 높다 2. 뛰어나다 3. 크다 4. 고상하다(高尙--) 5. 존경하다(尊敬--) 6. 멀다 7. 깊다 8. 비싸다 9. 뽐내다 10. 높이, 고도(高度) 11. 위, 윗 12. 높은 곳 13. 높은 자리 14. 위엄(威嚴)

틀:Pt20 사나울 폭, 쬘 폭, 사나울 포, 앙상할 박
1. 사납다 2. 난폭하다(亂暴--) 3. 해치다 4. 모질다, 모질게 굴다 5. 세차다 6. 맨손으로 치다 7. 불끈 일어나다 8. 업신여기다 9. 조급하다(躁急--) 10. 갑자기 11. 쬐다 12. 따뜻하게 하다 13. 햇볕에...

틀:Pt20 거칠 추
1. 거칠다 2. 굵다 3. 섞이다 4. 추하다(醜--) 5. 매조미쌀(-糙米-: 왕겨만 벗기고 속겨는 벗기지 아니한 쌀) 6. 대강(大綱), 대략(大略)

틀:Pt20 말씀 언, 화기애애할 은


1. 말씀, 말 2. 견해(見解), 의견(意見) 3. 글 4. 언론(言論) 5. 맹세(盟誓)의 말 6. 호령(號令) 7. 하소연(딱한 사정 따위를 간곡히 호소함) 8. 건의(建議), 계책(計策) 9. 허물, 잘못 10. 혐극(嫌隙:...

— "高暴麤言",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잡집론 [298][299]

惱者。忿恨居先瞋之一分心戾為體。高暴麤言所依為業。生起非福為業。不安隱住為業。
(: 괴롬힘)는 (忿)과 ()이 앞서 설명한 ()의 일부에 머무르는 것인 심루(心戾: 마음의 어그러짐, 마음의 포악함)를 ()로 하고, 고폭추언(高暴麤言: 크고 사납고 추한 말)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고 복이 없는 상태{{{1}}}非福]를 일으키는 것을 ()으로 하고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무는 것)를 업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高暴麤言者。謂語現凶疏切人心腑。
고폭추언(高暴麤言: 크고 사납고 추한 말)은 말이 흉악하여서 다른 이의 복장을 아프고 터지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틀:Pt20 흉할 흉


1. 흉하다(凶--) 2. 흉악하다(凶惡ㆍ兇惡 --) 3. 해치다, 사람을 죽이다 4. 두려워하다,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5. 부정하다(不貞--), 사악하다(邪惡--) 6. 앞일이 언짢다 7. 운수가 나쁘다...

틀:Pt20 소통할 소
1. 소통하다(疏通--) 2. 트이다 3. 드물다 4. 성기다(물건의 사이가 뜨다) 5. 깔다 6. 멀어지다 7. 멀다 8. 새기다 9. 상소하다(上訴--: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구하다) 10. 빗질 11. 주석(註釋) 12. 채소(菜蔬)

틀:Pt20 끊을 절, 온통 체
1. 끊다 2. 베다 3. 정성스럽다(精誠---) 4. 적절하다 5. 중요하다(重要--) 6. 절박하다(切迫--) 7. 진맥하다 8. 문지방(門地枋) 9. 반절(反切: 한자의 음을 나타낼 때 다른 두 한자의 음을 반씩 따서...

틀:Pt20 사람 인
1. 사람, 인간(人間) 2. 다른 사람, 타인(他人), 남 3. 딴 사람 4. 그 사람 5. 남자(男子) 6. 어른, 성인(成人) 7. 백성(百姓) 8. 인격(人格) 9. 낯, 체면(體面), 명예(名譽) 10. 사람의 품성(稟性), 사람됨...

틀:Pt20 마음 심
1. 마음, 뜻, 의지(意志) 2. 생각 3. 염통, 심장(心臟) 4. 가슴 5. 근본(根本), 본성(本性) 6. 가운데, 중앙(中央), 중심(中心) 7. 도(道)의 본원(本源) 8. 꽃술, 꽃수염 9. 별자리 이름 10. 진수(眞修:...

틀:Pt20 육부 부
1. 육부(六腑) 2. 오장육부(五臟六腑: 담,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의 여섯 가지 내장 기관(器官)) 3. 마음 4. 충심(衷心: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참된 마음) 5. 친족


1

— "凶疏切人心腑",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질(嫉) 편집

집론 [300][301]

何等為嫉。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耽著利養不耐他榮瞋之一分心妒為體。令心憂慼不安隱住為業。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여 다른 사람의 잘됨{{{1}}}]을 견디지 못하는, ()의 일부인, 심투(心妒: 질투)를 ()로 하고, 마음으로 하여금 근심{{{1}}}憂慼]하고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무는 것)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마음 심


1. 마음, 뜻, 의지(意志) 2. 생각 3. 염통, 심장(心臟) 4. 가슴 5. 근본(根本), 본성(本性) 6. 가운데, 중앙(中央), 중심(中心) 7. 도(道)의 본원(本源) 8. 꽃술, 꽃수염 9. 별자리 이름 10. 진수(眞修:...

틀:Pt20 강샘할 투


1. 강샘하다(지나치게 시기하다) 2. 투기하다(妬忌--) 3. 시새우다, 시기하다(猜忌--)

— "心妒",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틀:Pt20 근심 우


1. 근심, 걱정 2. 병(病), 질병(疾病) 3. 고통(苦痛), 괴로움, 환난(患難) 4. 친상, 상중(喪中) 5.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걱정하다, 애태우다 6. 고생하다, 괴로워하다 7. 두려워하다 8....

틀:Pt20 근심할 척


1.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2. 서러워하다 3. 슬퍼하다 4. 근심

— "憂慼",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잡집론 [302][303]

嫉者。耽著利養不耐他榮。瞋之一分心妒為體。令心憂慼不安隱住為業。
()은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여 다른 사람의 잘됨{{{1}}}]을 견디지 못하는, ()의 일부인, 심투(心妒: 질투)를 ()로 하고, 마음으로 하여금 근심{{{1}}}憂慼]하고 불안온주(不安隱住: 편안하지 못하게 머무는 것)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간(慳) 편집

집론 [304][305]

何等為慳。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耽著利養於資生具貪之一分。心吝為體。不捨所依為業。
자생구(資生具: 생활 필수품)에 대한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는, ()의 일부인, 심린(心吝: 인색)을 ()로 하고, 버리지 못함{{{1}}}不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마음 심


1. 마음, 뜻, 의지(意志) 2. 생각 3. 염통, 심장(心臟) 4. 가슴 5. 근본(根本), 본성(本性) 6. 가운데, 중앙(中央), 중심(中心) 7. 도(道)의 본원(本源) 8. 꽃술, 꽃수염 9. 별자리 이름 10. 진수(眞修:...

틀:Pt20 아낄 린, 아낄 인


1. 아끼다 2. 인색하다(吝嗇--) 3. 소중(所重)히 여기다 4. 주저하다(躊躇--)

— "心吝",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잡집론 [306][307]

慳者。耽著利養。於資生具貪之一分心吝為體。不捨所依為業。
()은 자생구(資生具: 생활 필수품)에 대한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는, ()의 일부인, 심린(心吝: 인색)을 ()로 하고, 버리지 못함{{{1}}}不捨]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不捨者。由慳吝故。非所用具亦恒聚積。
버리지 못함{{{1}}}不捨]은 단단히 인색하여서 쓰지 못하는 물건조차도 항상 모아 쌓아놓는 것이다.

광(誑) 편집

집론 [308][309]

何等為誑。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耽著利養貪癡一分。詐現不實功德為體。邪命所依為業。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는 그리고 ()의 일부인, 진실되지 않은 공덕을 거짓으로 현전(現前)시키는 것을 ()로 하고, 사명(邪命: 삿된 직업)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10][311]

誑者。耽著利養貪癡一分。詐現不實功德為體。邪命所依為業。
()은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는 그리고 ()의 일부인, 진실되지 않은 공덕을 거짓으로 현전(現前)시키는 것을 ()로 하고, 사명(邪命: 삿된 직업)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27 / 388] 쪽

첨(諂) 편집

집론 [312][313]

何等為諂。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耽著利養貪癡一分矯設方便隱實過惡為體。障正教授為業。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는 그리고 ()과 ()의 일부인, 거짓으로 방편을 꾸며 실제의 과악(過惡: 허물과 악행)을 감추는 것을 ()로 하고, (다른 이가) 바른 가르침을 주는 것을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바로잡을 교


1. 바로잡다 2. 굳세다, 씩씩하다 3. 억제하다(抑制--) 4. 속이다 5. 거스르다, 위배하다(違背--) 6. 칭탁하다(稱託--: 사정이 어떠하다고 핑계를 대다) 7. 들다, 쳐들다 8. 날다 9. 거짓 10. 핑계 11....

틀:Pt20 베풀 설


1.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2. 세우다, 설립하다(設立--) 3. 갖추어지다, 온전하다(穩全--) 4. 설치하다(設置--) 5. 진열하다(陳列--) 6. 도모하다(圖謀--) 7. 허락...

— "矯設",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잡집론 [314][315]

諂者。耽著利養貪癡一分。矯設方便隱實過惡為體。障正教授為業。
()은 이양(利養: 이익)에 탐착(耽著)하는 그리고 ()과 ()의 일부인, 거짓으로 방편을 꾸며 실제의 과악(過惡: 허물과 악행)을 감추는 것을 ()로 하고, (다른 이가) 바른 가르침을 주는 것을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矯設方便隱實過惡者。謂託餘事以避餘事。
거짓으로 방편을 꾸며 실제의 과악(過惡: 허물과 악행)을 감춘다는 것[矯設方便隱實過惡]은 다른 일을 핑계대어 나머지 일을 회피하는 것을 가리킨다.

障正教授者。由不如實發露所犯。不任教授故。
(다른 이가) 바른 가르침을 주는 것을 장애한다는 것[障正教授]은 지은 죄를 사실대로 자백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이가) 바른 가르침을 줄 수 없는 것을 가리킨다.

교(憍) 편집

집론 [316][317]

何等為憍。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或依少年無病長壽之相。或得隨一有漏榮利之事。貪之一分令心。悅豫為體。一切煩惱及隨煩惱所依為業。
나이가 젊거나 병이 없거나 장수하는 것에 의지하여서 또는 한 가지 영화롭고 이익되는 유루의 일을 하여서, ()의 일부인, 마음으로 하여금 열예(悅豫: 기뻐하고 즐거워함, 들떠서 거리낌 없는 것)하게 하는 것을 ()로 하고, 일체의 번뇌수번뇌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열예 기뻐하고 즐거워함



틀:Pt20 기쁠 열
1. 기쁘다 2. 기뻐하다 3. 심복하다(心服--: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하다) 4. 사랑하다 5. 손쉽다 6. 기쁨

틀:Pt20 미리 예, 펼 서
1. 미리 2. 먼저 3. 기뻐하다 4. 즐기다 5. 놀다 6. 편안하다(便安--) 7. 머뭇거리다 8. 싫어하다 9. 참여하다(參與--) 10. 괘(卦) 이름(=坤下震上) 11. 땅의 이름 a. 펴다 (서)



틀:Pt20 열예차강 이상(以上)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家庭)임

— "悅豫",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0일에 확인.

잡집론 [318][319]

憍者。或依少年無病長壽之相。或得隨一有漏榮利之事。貪之一分令心悅豫為體。一切煩惱及隨煩惱所依為業。
()는 나이가 젊거나 병이 없거나 장수하는 것에 의지하여서 또는 한 가지 영화롭고 이익되는 유루의 일을 하여서, ()의 일부인, 마음으로 하여금 열예(悅豫: 기뻐하고 즐거워함, 들떠서 거리낌 없는 것)하게 하는 것을 ()로 하고, 일체의 번뇌수번뇌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長壽相者。謂不死覺為先分別此相。由此能生壽命憍逸。
장수한다는 것[長壽相]은 죽지 않았음을 알아차리는 것을 으뜸으로 하여 이 ()을 분별하고, 이로 인하여 수명에 따른 교만함[憍逸]을 능히 생겨나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隨一有漏榮利事者。謂族姓色力聰叡財富自在等事。
한 가지 영화롭고 이익되는 유루의 일을 한다는 것[隨一有漏榮利事]은 문벌{{{1}}}族姓]ㆍ외양{{{1}}}]ㆍ기력{{{1}}}]ㆍ총명함{{{1}}}聰叡]ㆍ재산{{{1}}}財富]ㆍ자재(自在: 능력, 신통력) 등의 일을 가리킨다.

悅豫者。謂染喜差別。
열예(悅豫: 기뻐하고 즐거워함, 들떠서 거리낌 없는 것)는 오염된 기쁨{{{1}}}染喜]의 일종{{{1}}}差別]이다.

해(害) 편집

집론 [320][321]

何等為害。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瞋之一分。無哀無悲無愍為體。損惱有情為業。
()의 일부인, 애처롭게 여기지 않고{{{1}}}無哀] 불쌍하게 여기지 않고{{{1}}}無悲] 가련하게 여기지 않는{{{1}}}無愍] 것을 ()로 하고, 유정손뇌(損惱: 괴롭힘)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22][323]

害者。瞋之一分無哀無悲無愍為體。損惱有情為業。
()는 ()의 일부인, 애처롭게 여기지 않고{{{1}}}無哀] 불쌍하게 여기지 않고{{{1}}}無悲] 가련하게 여기지 않는{{{1}}}無愍] 것을 ()로 하고, 유정손뇌(損惱: 괴롭힘)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무참(無慚) 편집

집론 [324][325]

何等無慚。
어떠한 것이 무참(無慚)입니까?

謂貪瞋癡分。於諸過惡不自羞為體。一切煩惱及隨煩惱助伴為業。
()ㆍ()ㆍ()의 일부인, 갖가지 과악(過惡)에 대해 자신에게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1}}}不自羞]을 ()로 하고, 일체의 번뇌수번뇌조반(助伴: 조력, 보조)이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26][327]

無慚者。貪瞋癡分。於諸過惡不自恥為體。一切煩惱及隨煩惱助伴為業。
무참(無慚)은 ()ㆍ()ㆍ()의 일부인, 갖가지 과악(過惡)에 대해 자신에게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1}}}不自恥]을 ()로 하고, 일체의 번뇌수번뇌조반(助伴: 조력, 보조)이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무괴(無愧) 편집

집론 [328][329]

何等無愧。
어떠한 것이 무괴(無愧)입니까?

謂貪瞋癡分。於諸過惡不羞他為體。一切煩惱及隨煩惱助伴為業。
()ㆍ()ㆍ()의 일부인, 갖가지 과악(過惡)에 대해 남에게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1}}}不羞他]을 ()로 하고, 일체의 번뇌수번뇌조반(助伴: 조력, 보조)이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30][331]

無愧者。貪瞋癡分。於諸過惡不羞他為體。業如無慚說。
무괴(無愧)는 ()ㆍ()ㆍ()의 일부인, 갖가지 과악(過惡)에 대해 남에게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1}}}不羞他]을 ()로 하고, 무참(無慚)과 동일한 ()을 가진 심소법이다.

혼침(惛沈) 편집

집론 [332][333]

何等惛沈。
어떠한 것이 혼침(惛沈)입니까?

謂愚癡分。心無堪任為體。障毘缽舍那為業。
우치(愚癡)의 일부인, 심무감임(心無堪任: 마음이 참고 견디지 못하는 것, 감당하지 못함)을 ()로 하고, 비발사나(毘缽舍那: )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34][335]

惛沈者。謂愚癡分心無堪任為體。障毘缽舍那為業。
혼침(惛沈)은 우치(愚癡)의 일부인, 심무감임(心無堪任: 마음이 참고 견디지 못하는 것, 감당하지 못함)을 ()로 하고, 비발사나(毘缽舍那: )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도거(掉擧) 편집

집론 [336][337]

何等掉舉。
어떠한 것이 도거(掉擧)입니까?

謂貪欲分。隨念淨相心不寂靜為體。障奢摩他為業。
()과 ()의 일부인, 수념정상(隨念淨相: 청정한 상을 기억함에 따른)의 심부적정(心不寂靜: 마음이 고요하지 않음, 마음이 가라앉지 않음)을 ()로 하고, 사마타(奢摩他: )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38][339]

掉舉者。謂貪欲分。隨念淨相心不寂靜為體。障奢摩他為業。
도거(掉擧)는 ()과 ()의 일부인, 수념정상(隨念淨相: 청정한 상을 기억함에 따른)의 심부적정(心不寂靜: 마음이 고요하지 않음, 마음이 가라앉지 않음)을 ()로 하고, 사마타(奢摩他: )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隨念淨相者。謂追憶往昔隨順貪欲戲笑等故心不寂靜。
수념정상(隨念淨相: 청정한 상을 기억함에 따른)은 예전을 추억(追憶: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함)하여 과거의 즐겁고 기뻤던 일{{{1}}}戲笑]에 수순하여 ()과 ()을 내는 상태인 심부적정(心不寂靜: 마음이 고요하지 않음, 마음이 가라앉지 않음)을 가리킨다.

불신(不信) 편집

집론 [340][341]

何等不信。
어떠한 것이 불신(不信)입니까?

謂愚癡分。於諸善法心不忍可心不清淨心不希望為體。懈怠所依為業。
우치(愚癡)의 일부인, 갖가지 선법(善法)에 대한 심불인가(心不忍可: 마음 속으로 인가하지 않음) · 심불청정(心不清淨: 마음이 청정하지 않음) · 심불희망(心不希望: 마음 속으로 희망하지 않음)을 ()로 하고, 해태(懈怠)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42][343]

不信者。謂愚癡分。於諸善法心不忍可。心不清淨。心不悕望為體。懈怠所依為業。
불신(不信)은 우치(愚癡)의 일부인, 갖가지 선법(善法)에 대한 심불인가(心不忍可: 마음 속으로 인가하지 않음) · 심불청정(心不清淨: 마음이 청정하지 않음) · 심불희망(心不希望: 마음 속으로 희망하지 않음)을 ()로 하고, 해태(懈怠)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懈怠所依者。由不信故無有方便加行樂欲。
해태(懈怠)의 소의가 된다는 것은 불신하기 때문에 방편(方便)과 가행(加行)과 낙욕(樂欲: 기꺼이 바람)이 없게 되는 것이다.

해태(懈怠) 편집

집론 [344][345]

何等懈怠。
어떠한 것이 해태(懈怠)입니까?

謂愚癡分。依著睡眠倚臥為樂心不策勵為體。障修方便善品為業。
우치(愚癡)의 일부인, 잠자고 기대어 있고 누워 있는 것에 의지하고 집착하는 것을 즐거움{{{1}}}]으로 삼는 심불책려(心不策勵: 마음의 노력하지 않음)를 ()로 하고, 방편(方便)과 선품(善品)을 닦는 것을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의지할 의, 기이할 기


1. 의지하다(依支--) 2. 기대다 3. 치우치다 4. 기울다 5. 맡기다 6. 믿다 7. 인하다(因--: 어떤 사실로 말미암다) 8. 맞추다 9. 곁 a. 기이하다(奇異--) (기) b. 불구 (기)

틀:Pt20 누울 와


1. 눕다, 엎드리다 2. 누워 자다 3. 쉬다, 휴식하다(休息--) 4. 넘어지다 5. 엎다, 그만두다 6. 숨어 살다 7. 잠자리, 침실(寢室) 8. 잠, 휴식(休息)

— "倚臥",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3월 31일에 확인.

잡집론 [346][347]

懈怠者。謂愚癡分。依著睡眠倚臥為樂心不策勵為體。障修方便善品為業。
해태(懈怠)는 우치(愚癡)의 일부인, 잠자고 기대어 있고 누워 있는 것에 의지하고 집착하는 것을 즐거움{{{1}}}]으로 삼는 심불책려(心不策勵: 마음의 노력하지 않음)를 ()로 하고, 방편(方便)과 선품(善品)을 닦는 것을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방일(放逸) 편집

집론 [348][349]

何等放逸。
어떠한 것이 방일(放逸)입니까?

謂依懈怠及貪瞋癡不修善法。於有漏法心不防護為體。憎惡損善所依為業。
해태(懈怠)와 ()ㆍ()ㆍ()를 소의로 하여 선법을 닦지 않는, 유루법에 대한 심불방호(心不防護: 마음의 방호하지 않음, 마음의 지키지 않음)를 ()로 하고, ()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손감시키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50][351]

放逸者。依止懈怠及貪瞋癡不修善法。於有漏法心不防護為體。增惡損善所依為業。
방일(放逸)은 해태(懈怠)와 ()ㆍ()ㆍ()를 소의로 하여 선법을 닦지 않는, 유루법에 대한 심불방호(心不防護: 마음의 방호하지 않음, 마음의 지키지 않음)를 ()로 하고, ()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손감시키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망념(忘念) 편집

집론 [352][353]

何等忘念。
어떠한 것이 망념(忘念)입니까?

謂諸煩惱相應念為體。散亂所依為業。
갖가지 번뇌상응하는 ()을 ()로 하고, 산란(散亂)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54][355]

忘念者。煩惱相應念為體。散亂所依為業。
망념(忘念)은 번뇌상응하는 ()을 ()로 하고, 산란(散亂)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29 / 388] 쪽

부정지(不正知) 편집

집론 [356][357]

何等不正知。
어떠한 것이 부정지(不正知)입니까?

謂諸煩惱相應慧為體由此慧故起不正知身語心行毀所依為業。
갖가지 번뇌상응하는 ()를 ()로 하고, 이러한 로 인하여 부정지(不正知: 바르게 알지 못함)의 ()ㆍ{{{1}}}]ㆍ{{{1}}}]의 을 일으키고 (바른 신 · 구 · 의의 행을) 훼범{{{1}}}]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58][359]

不正知者。煩惱相應慧為體。由此慧故起不正知身語心行。毀犯所依為業。
부정지(不正知)는 갖가지 번뇌상응하는 ()를 ()로 하고, 이러한 로 인하여 부정지(不正知: 바르게 알지 못함)의 ()ㆍ{{{1}}}]ㆍ{{{1}}}]의 을 일으키고 (바른 신 · 구 · 의의 행을) 훼범{{{1}}}]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不正知身語心行者。謂於往來等事不正觀察。以不了知應作不應作故多所毀犯。
부정지[不正知身語心行]은 오고 감{{{1}}}往來: 죽고 태어남] 등의 일을 바르게 관찰하지 못하여 마땅히 해야 할 것{{{1}}}應作]과 마땅히 하지 않아야 할 것{{{1}}}不應作]을 알지 못하여 (바른 신 · 구 · 의의 행을) 훼범(毀犯)함이 많은 것을 가리킨다.

산란(散亂) 편집

집론 [360][361]

何等散亂。
어떠한 것이 산란(散亂)입니까?

謂貪瞋癡分心流散為體。此復六種。謂自性散亂外散亂內散亂相散亂麤重散亂作意散亂。
의 일부인 심유산(心流散: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을 ()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이것에 다시 6종이 있으니, 자성산란(自性散亂)ㆍ외산란(外散亂)ㆍ내산란(內散亂)ㆍ상산란(相散亂)ㆍ추중산란(麤重散亂)ㆍ작의산란(作意散亂)이다.

云何自性散亂。
어떠한 것이 자성산란(自性散亂)입니까?

謂五識身。
5식신(五識身)을 가리킨다.

云何外散亂。
어떠한 것이 외산란(外散亂)입니까?

謂正修善時於五妙欲其心馳散。
선법을 닦는 바로 그 때에 5묘욕(五妙欲: 다섯 가지 묘한 욕락)이 그 마음을 흐트러뜨리는{{{1}}}馳散] 것을 가리킨다.

[16 / 159] 쪽

云何內散亂。
어떠한 것이 내산란(內散亂)입니까?

謂正修善時沈掉味著。
선법을 닦는 바로 그 때에 혼침{{{1}}}]에 빠지거나 도거{{{1}}}]에 빠지거나 미착(味著)하는 것을 가리킨다.

云何相散亂。
어떠한 것이 상산란(相散亂)입니까?

謂為他歸信矯示修善。
다른 사람을 믿음귀의{{{1}}}]시키기 위해 선법을 닦는 것을 교시(矯示: 속여서 보임) 하는 것을 가리킨다.

云何麤重散亂。
어떠한 것이 추중산란(麤重散亂)입니까?

謂依我我所執。及我慢品麤重力故。修善法時於已生起所有諸受起我我所。及與我慢執受間雜取相。
아집(我執) · 아소집(我所執) · 아만(我慢)의 부류{{{1}}}]의 추중(麤重)의 힘이 소의가 되어, 선법을 닦는 때에, 이미 생겨난 모든 ()에 대하여 아소 · 아만집수(執受: 집착된 수, 집착의 수)와 간잡(間雜: 중간의 섞임)과 취상(取相: 상을 취함)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云何作意散亂。
어떠한 것이 작의산란(作意散亂)입니까?

謂依餘乘餘定若依若入。所有流散
여타의 ()이나 여타의 ()에 의지하거나 들어가서 유산(流散: 흐트러지는 것)하는 것을 가리킨다.

能障離欲為業。 (산란은) 능히 이욕(離欲)을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한다.


잡집론 [362][363]

散亂者。謂貪瞋癡分心流散為體。此復六種。謂自性散亂。外散亂。內散亂。相散亂。麤重散亂。作意散亂。
산란(散亂)은 의 일부인 심유산(心流散: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을 ()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이것에 다시 6종이 있으니, 자성산란(自性散亂)ㆍ외산란(外散亂)ㆍ내산란(內散亂)ㆍ상산란(相散亂)ㆍ추중산란(麤重散亂)ㆍ작의산란(作意散亂)이다.

自性散亂者。謂五識身由彼自性於內靜定無功能故。
자성산란(自性散亂)은 5식신(五識身)을 가리킨다. 저것의 자성은 내부적으로 고요한 ()의 공능(功能)이 없는 까닭이다.

外散亂者。正修善時於五妙欲其心馳散。謂方便修聞等善法。捨彼所緣心外馳散處妙欲中。
외산란(外散亂)은 선법을 닦는 바로 그 때에 5묘욕(五妙欲: 다섯 가지 묘한 욕락)이 그 마음을 흐트러뜨리는{{{1}}}馳散] 것이다. 들음{{{1}}}] 등의 선법방편으로 닦을 때에, 그것(선법)의 소연(所緣)을 버리고 마음이 묘욕(妙欲) 가운데에 처하는 것을 말한다.

內散亂者。正修善時沈掉味著。謂修定者發起沈掉及味著故退失靜定。
내산란(內散亂)은 선법을 닦는 바로 그 때에 혼침{{{1}}}]에 빠지거나 도거{{{1}}}]에 빠지거나 미착(味著)하는 것이다. 선정{{{1}}}]을 닦는 이가 혼침{{{1}}}] · 도거{{{1}}}] 또는 미착(味著)을 일으켜서 정정(靜定: 고요한 정, 고요한 선정)에서 퇴실(退失: 물러남)하는 것을 가리킨다.

[30 / 388] 쪽

相散亂者。為他歸信矯示修善。謂欲令他信己有德故現此相。由此因緣所修善法漸更退失。
상산란(相散亂)은 다른 사람을 믿음귀의{{{1}}}]시키기 위해 선법을 닦는 것을 교시(矯示: 속여서 보임)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유덕함{{{1}}}有德]을 믿게 하려는 까닭에 이같은 ()을 보이는 것을 가리킨다. 이같은 인연에 의하여, 닦고 있는 선법이 점차 퇴실한다.

麤重散亂者。依我我所執及我慢品麤重力故。修善法時於已生起所有諸受。起我我所及與我慢。執受間雜取相。
추중산란(麤重散亂)은 아집(我執) · 아소집(我所執) · 아만(我慢)의 부류{{{1}}}]의 추중(麤重)의 힘이 소의가 되어, 선법을 닦는 때에, 이미 생겨난 모든 ()에 대하여 아소 · 아만집수(執受: 집착된 수, 집착의 수)와 간잡(間雜: 중간의 섞임)과 취상(取相: 상을 취함)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謂由我執等麤重力故於已生起樂等受中。或執為我。或執我所。或起我慢。由此所修善品永不清淨。
아집 등의 추중(麤重)의 힘으로 인하여, 이미 생겨난 낙수(樂受) 등의 모든 ()에 대하여 혹은 ()라고 집착하거나 혹은 아소(我所)라고 집착하거나 혹은 아만(我慢)을 일으키고, 이로 인하여 닦고 있는 선품(善品)이 오래도록{{{1}}}] 청정해지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執受者。謂初執著。
집수(執受: 집착된 수, 집착의 수)는 처음 집착하는 것이다.

間雜者。從此已後由此間雜諸心相續。
간잡(間雜: 중간의 섞임)은 이것(집수) 이후에 이것(집수)으로 인해 중간 중간에 갖가지 심상속(心相續)이 섞이는 것이다.

取相者。謂即於此受數執異相。
취상(取相: 상을 취함)은 이러한 ()에서 누차 다른 ()을 취하여 집착하는 것이다.

作意散亂者。謂於餘乘餘定若依若入所有流散。
작의산란(作意散亂)은 여타의 ()이나 여타의 ()에 의지하거나 들어가서 유산(流散: 흐트러지는 것)하는 것을 가리킨다.

謂依餘乘或入餘定。捨先所習發起散亂。 여타의 ()에 의지하거나 혹은 여타의 ()에 들어간다는 것은 먼저 익힌 바를 버리고 산란(散亂)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當知能障離欲為業。謂依隨煩惱性散亂說。
(산란은) 능히 이욕(離欲)을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한다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이것은 (산란의) 수번뇌성(隨煩惱性)에 의거하여 산란을 설명하는 것이다.

4부정(四不定) 편집

수면(睡眠) 편집

집론 [364][365]

何等睡眠。
어떠한 것이 수면(睡眠)입니까?

謂依睡眠因緣。是愚癡分心略為體。或善或不善或無記。或時或非時。或應爾或不應爾。越失可作所依為業。
수면인연(睡眠因緣: 수면의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을 소의로 하여 일어나는, 우치(愚癡)의 일부인, 심략(心略: 마음의 약화된 상태)를 ()로 하여, () · 불선(不善) 혹은 무기(無記), () 혹은 비시(非時), 응이(應爾) 혹은 불응이(不應爾)이며, 월실가작(越失可作: 지을 수 있는 것을 떨어뜨리고 잃어버리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66][367]

睡眠者。依睡因緣。是愚癡分心略為體。或善或不善或無記。或時或非時。或應爾。或不應爾。越失所作依止為業。
수면(睡眠)은 수인연(睡因緣: 수면의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을 소의로 하여 일어나는, 우치(愚癡)의 일부인, 심략(心略: 마음의 약화된 상태)를 ()로 하여, () · 불선(不善) 혹은 무기(無記), () 혹은 비시(非時), 응이(應爾) 혹은 불응이(不應爾)이며, 월실가작(越失可作: 지을 수 있는 것을 떨어뜨리고 잃어버리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31 / 388] 쪽

睡因緣者。謂羸瘦疲倦身分沈重。思惟闇相捨諸所作曾數此時串習睡眠。或他咒術神力所引。或因動扇涼風吹等。
수인연(睡因緣: 수면의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은 (: 파리함) · (: 여윔) · (: 피곤함) · (: 진력이 남)의 몸의 가라앉고 무거움{{{1}}}身分沈重]으로 인해 잠드는 것, 생각하는 일이 어두워지고 갖가지 짓는 바를 버리는 것[思惟闇相捨諸所作: 정신적으로 피곤하여 더 이상 생각할 수 없는 상태]으로 인해 잠드는 것,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어 습관적으로 잠에 들게 되는 것[曾數此時串習睡眠], 주술이나 신통력에 의해 잠드는 것[他咒術神力所引], 부채를 부쳐 시원한 바람이 불게 하여 잠드는 것[因動扇涼風吹] 등을 가리킨다.

愚癡分言為別於定。
우치의 일부[愚癡分]는 (수면 즉 잠이) 선정{{{1}}}]과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又善等言為顯此睡非定癡分。
() 등을 말하는 것도 이 수면{{{1}}}]이 선정{{{1}}}]이 아니라 ()의 일부[癡分]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時者。謂夜中分。非時者。謂所餘分。
()는 밤을 가리키고, 비시(非時)는 그 밖의 다른 때(즉, 밤이 아닌 때)를 가리킨다.

應爾者。謂所許時設復非時。或因病患或為調適。不應爾者。謂所餘分。
응이(應爾)는 허용되는 때를 가리키는데, 비록 비시(非時)이더라도 질병으로 인한 경우나 휴양[調適]하기 위한 경우를 말한다. 불응이(不應爾)은 응이(應爾) 외의 그 밖의 다른 때를 말한다

越失所作依止為業者。謂依隨煩惱性睡眠說。
월실가작(越失可作: 지을 수 있는 것을 떨어뜨리고 잃어버리는 것)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한다는 것은 (수면의) 수번뇌성(隨煩惱性)에 의거하여 수면(睡眠)을 설명하는 것이다.

악작(惡作) 편집

집론 [368][369]

何等惡作。
어떠한 것이 악작(惡作)입니까?

謂依樂作不樂作應作不應作。是愚癡分心追悔為體。或善或不善或無記。或時或非時。或應爾或不應爾。能障心住為業。
낙작(樂作)ㆍ불락작(不樂作)ㆍ응작(應作)ㆍ불응작(不應作)을 소의로 하는, 우치(愚癡)의 일부인, 심추회(心追悔: 마음으로 후회하는 것)를 ()로 하여, () · 불선(不善) 혹은 무기(無記), () 혹은 비시(非時), 응이(應爾) 혹은 불응이(不應爾)이며, 능히 심주(心住: 마음의 머무름)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70][371]

惡作者。依樂作不樂作應作不應作。是愚癡分心追悔為體。或善或不善或無記。或時或非時。或應爾或不應爾。能障心住為業
악작(惡作)은 낙작(樂作)ㆍ불락작(不樂作)ㆍ응작(應作)ㆍ불응작(不應作)을 소의로 하는, 우치(愚癡)의 일부인, 심추회(心追悔: 마음으로 후회하는 것)를 ()로 하여, () · 불선(不善) 혹은 무기(無記), () 혹은 비시(非時), 응이(應爾) 혹은 불응이(不應爾)이며, 능히 심주(心住: 마음의 머무름)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樂作者。樂欲為先造善惡行。不樂作者。由他勢力及諸煩惱之所驅逼。令有所作如其所應。
낙작(樂作)은 낙욕(樂欲)으로 선행이나 악행을 짓는 것이다. 불락작(不樂作)은 다른 힘이나 여러 번뇌의 핍박에 의해 그 상응하는 바처럼 지은 것이다.

愚癡分者隨煩惱所攝。
우치의 일부[愚癡分]는 수번뇌에 포섭된다.

時者。乃至未出離。非時者。出離已後。
()는 출리(出離)하기까지이고, 비시(非時)는 출리한 이후이다.

應爾者。於是處。不應爾者。於非處。
응이(應爾)는 합당한{{{1}}}是處] 것이고, 불응이(不應爾)는 합당하지 않은{{{1}}}非處] 것이다.

심(尋) 편집

집론 [372][373]

何等為尋。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或依思或依慧。尋求意言令心麤轉為體。
()를 소의로 하거나 ()를 소의로 하여 말과 뜻{{{1}}}意言]을 심구(尋求: 찾고 구함)하는, 마음으로 하여금 추전(麤轉: 대강 작용함)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잡집론 [374][375]

尋者。或依思或依慧尋求意言令心麤為體。
()은 ()를 소의로 하거나 ()를 소의로 하여 말과 뜻{{{1}}}意言]을 심구(尋求: 찾고 구함)하는, 마음으로 하여금 (: 대강 작용함)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32 / 388] 쪽

依思依慧者。於推度不推度位。如其依第追求行相意言分別。
()를 소의로 하거나 ()를 소의로 한다는 것은 추탁(推度)하는 위치나 추탁하지 않는{{{1}}}不推度] 위치에서 그 순서대로 행상을 추구하고{{{1}}}追求行相] 말과 뜻을 분별하는{{{1}}}意言分別] 것이다.

사(伺) 편집

집론 [376]何等為伺。謂或依思或依慧。伺察意言令心細轉為體。[377]

何等為伺。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或依思或依慧。伺察意言令心細轉為體。
()를 소의로 하거나 ()를 소의로 하여 말과 뜻{{{1}}}意言]을 사찰(伺察: 정밀하게 살핌)하는, 마음으로 하여금 세전(細轉: 세밀하게 작용함)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틀:Pt20 사찰 엿보아 살핌



틀:Pt20 엿볼 사
1. 엿보다, 노리다 2. 정찰하다(偵察--), 정탐하다(偵探--) 3. 찾다 4. 살피다, 문안하다(問安--) 5. 돌보다 6. 시중을 들다, 거들어주다 7. (시기를)기다리다

틀:Pt20 살필 찰


1. 살피다 2. 알다, 살펴서 알다 3. 상고하다(詳考--) 4. 자세하다(仔細ㆍ子細--), 밝고 자세하다 5. 조사하다(調査--), 생각하여 보다 6. 드러나다, 널리 알려지다 7. 깨끗하다, 결백하다(潔白--) 8....

— "伺察",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4월 1일에 확인.

잡집론 [378][379]

伺者。或依思或依慧伺察意言令心細為體。
()는 ()를 소의로 하거나 ()를 소의로 하여 말과 뜻{{{1}}}意言]을 사찰(伺察: 정밀하게 살핌)하는, 마음으로 하여금 (: 세밀하게 작용함)하게 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을 가리킨다.

依思依慧者。於推度不推度位。如其次第伺察行相意言分別。
()를 소의로 하거나 ()를 소의로 한다는 것은 추탁(推度)의 지위와 불추탁(不推度)의 지위에서 그 순서대로 행상(行相)과 말과 뜻{{{1}}}意言]과 분별(分別)을 사찰(伺察)하는 것이다.

심사(尋伺) 편집

집론 [380][381]

如是二種。安不安住所依為業。
이같은 두 가지()는 안주(安住: 머무는 것이 안정됨, 안정된 머무름)와 불안주(不安住: 머무는 것이 안정되지 않음, 안정되지 않은 머무름)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잡집론 [382][383]

如是二種安不安住所依為業。
이같은 두 가지()는 안주(安住: 머무는 것이 안정됨, 안정된 머무름)와 불안주(不安住: 머무는 것이 안정되지 않음, 안정되지 않은 머무름)의 소의가 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尋伺二種行相相類故。以麤細建立差別。
()과 ()의 두 가지의 행상서로 유사{{{1}}}相類]하기 때문에, 대강과 미세{{{1}}}麤細]로 그 차별을 건립한다.

선심소 · 번뇌심소 · 수번뇌심소 편집

집론 [384][381]

復次諸善心所斷自所治為業。
또한 모든 선심소(善心所)는 자소치(自所治: 자신에 의해 대치되는 것, 선이 대치하는 번뇌)를 끊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煩惱隨煩惱障自能治為業。
번뇌(煩惱)와 수번뇌(隨煩惱)는 자능치(自能治: 자신을 대치하는 것, 번뇌를 대치하는 선)를 장애하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잡집론 [385][383]

復次諸善心法斷自所治為業。
또한 모든 선심법(善心法)은 자소치(自所治: 자신에 의해 대치되는 것, 선이 대치하는 번뇌)를 끊는 것을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煩惱隨煩惱障自能治為業。
번뇌(煩惱)와 수번뇌(隨煩惱)는 자능치(自能治: 자신을 대치하는 것, 번뇌를 대치하는 선)를 장애하는 ()으로 하는 심소법이다.

如信慚等能斷不信及無慚等貪等煩惱能障無貪對治等法。謂障礙彼令不生故。當知忿等諸隨煩惱能障慈等。各別對治亦爾。
()과 () 등이 능히 불신(不信)과 무참(無慚) 등을 끊으며, () 등의 번뇌가 무탐(無貪) 등의 대치법(對治法)을 능히 장애하는 것과 같다. 말하자면, 저것(선심소)을 장애(障礙)하여 생겨나지 않게 히기 때문이다. (忿) 등의 수번뇌() 등을 능히 장애한다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각각의 대치(對治) 또한 이와 같다.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第一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틀:-L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 편집

집론 [386][387]

何等名為心不相應行。
어떠한 것을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이라 이름합니까?

謂得無想定滅盡定無想異熟命根眾同分生老住無常名身句身文身異生性流轉定異相應勢速次第時方數和合等。
()ㆍ무상정(無想定)ㆍ멸진정(滅盡定)ㆍ무상이숙(無想異熟)ㆍ명근(命根)ㆍ중동분(衆同分)ㆍ()ㆍ()ㆍ()ㆍ무상(無常)ㆍ명신(名身)ㆍ구신(句身)ㆍ문신(文身)ㆍ이생성(異生性)ㆍ유전(流轉)ㆍ정이(定異)ㆍ상응(相應)ㆍ세속(勢速)ㆍ차제(次第)ㆍ()ㆍ()ㆍ()ㆍ화합(和合) 등을 가리킨다.

  1. ()
  2. 무상정(無想定)
  3. 멸진정(滅盡定)
  4. 무상이숙(無想異熟)
  5. 명근(命根)
  6. 중동분(衆同分)
  7. ()
  8. ()
  9. ()
  10. 무상(無常)
  11. 명신(名身)
  12. 구신(句身)
  13. 문신(文身)
  14. 이생성(異生性)
  15. 유전(流轉)
  16. 정이(定異)
  17. 상응(相應)
  18. 세속(勢速)
  19. 차제(次第)
  20. ()
  21. ()
  22. ()
  23. 화합(和合)

잡집론 [388][389]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第二
     安慧菩薩糅
     大唐三藏法師玄奘奉 詔譯
   本事分中三法品第一之二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2권
     안혜보살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1. 본사분(本事分) ②

何等名為心不相應行。
어떠한 것을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이라 이름합니까?

謂得無想定滅盡定無想異熟命根眾同分生老住無常名身句身文身異生性流轉定異相應勢速次第時方數和合等。
()ㆍ무상정(無想定)ㆍ멸진정(滅盡定)ㆍ무상이숙(無想異熟)ㆍ명근(命根)ㆍ중동분(衆同分)ㆍ()ㆍ()ㆍ()ㆍ무상(無常)ㆍ명신(名身)ㆍ구신(句身)ㆍ문신(文身)ㆍ이생성(異生性)ㆍ유전(流轉)ㆍ정이(定異)ㆍ상응(相應)ㆍ세속(勢速)ㆍ차제(次第)ㆍ()ㆍ()ㆍ()ㆍ화합(和合) 등을 가리킨다.

如是心不相應行。應以五門建立差別。謂依處故自體故假立故作意故地故。二無心定具足五門。無想天異熟除作意。餘唯初三。
이같은 심불상응행은 마땅히 5문(五門)으로 그 차별을 분류한다. 5문의처(依處) · 자체(自體) · 가립(假立) · 작의(作意) · ()를 가리킨다. 2무심(二無心: 무상정멸진정)은 5문을 모두 갖춘다. 무상천이숙(無想天異熟: 무상이숙 · 무상천)은 작의가 제외된다. 나머지 모두는 오로지 처음의 3가지(의처 · 자체 · 가립)만을 갖춘다.

득(得) 편집

집론 [390][391]

何等為得
어떠한 것이 ()입니까?

謂於善不善無記法。若增若減假立獲得成就。
선법(善法) · 불선법(不善法) · 무기법(無記法)이 증가{{{1}}}]하거나 혹은 감소{{{1}}}]하는 것을 획득(獲得)과 성취(成就)로 가립(假立)한 것을 가리킨다.


잡집론 [392][393]

得者。謂於善不善無記法。若增若減假立獲得成就。
()은 선법(善法) · 불선법(不善法) · 무기법(無記法)이 증가{{{1}}}]하거나 혹은 감소{{{1}}}]하는 것을 획득(獲得)과 성취(成就)로 가립(假立)한 것을 가리킨다.

善不善無記法者。顯依處。
선법(善法)ㆍ불선법(不善法)ㆍ무기법(無記法)은 의처(依處)를 나타낸다.

若增若減者。顯自體。何以故。由有增故說名成就上品信等。由有減故說名成就下品信等。
증가{{{1}}}]하거나 혹은 감소{{{1}}}]한다는 것은 자체(自體: 본질)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증가{{{1}}}]하는 것에 연유하는 까닭에 상품(上品)의 () 등을 성취한다고 이름하고, 감소{{{1}}}]하는 것에 연유하는 까닭에 하품(下品)의 () 등을 성취한다고 이름하기 때문이다.

[34 / 388] 쪽

假立獲得成就者。顯假立。
획득(獲得)과 성취(成就)로 가립(假立)한다는 것은 가립(假立)을 나타낸다.

如是於餘隨其所應建立當知。
이와 같이 그 밖의 다른 것(심불상응행)도 그 상응하는 바에 따라 건립됨을 숙지해야 한다.

무상정(無想定) 편집

멸진정(滅盡定) 편집

무상이숙(無想異熟) 편집

명근(命根) 편집

중동분(衆同分) 편집

생(生) 편집

노(老) 편집

주(住) 편집

무상(無常) 편집

명신(名身) 편집

구신(句身) 편집

문신(文身) 편집

이생성(異生性) 편집

유전(流轉) 편집

정이(定異) 편집

상응(相應) 편집

세속(勢速) 편집

차제(次第) 편집

시(時) 편집

방(方) 편집

수(數) 편집

화합(和合) 편집

주석 편집

<references>
  1.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07 - T31n1605_p0663a11.
  2.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 / 159.
  3. "義喻集總",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1월 11일에 확인.
    "義 옳을 의
    1. 옳다, 의롭다 2. 바르다 3. 선량하다(善良--), 착하다 4. 순응하다(順應--) 5. 맺다 6. 해 넣다 7. 섞다, 혼합하다(混合--) 8. 간사하다(奸邪--: 마음이 바르지 않다), 옳지 않다 9. 의(義), 정의(正義),...

    喻 깨우칠 유
    1. 깨우치다 2. 기뻐하다

    集 모을 집
    1. 모으다 2. 모이다 3. 편안(便安)히 하다 4.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到達--) 5. 가지런하다 6. 이루다

    總 다 총, 합할 총
    1. 다(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2. 모두 3. 내내(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4. 늘 5. 언제나 6. 줄곧 7. 주요한 8. 총괄적인 9. 지도적인 10. 우두머리의 11. 합하다(合--) 12. 종합하다(綜合--)..."
  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12 - T31n1605_p0663a17. 온(蘊)ㆍ계(界)ㆍ처(處).
  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 / 159. 온(蘊)ㆍ계(界)ㆍ처(處).
  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18 - T31n1605_p0663a20. 온에 5종류만 있는 이유.
  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2 / 159. 온에 5종류만 있는 이유.
  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a23 - T31n1606_p0695b01. 온에 5종류만 있는 이유.
  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5 / 388. 온에 5종류만 있는 이유.
  1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20 - T31n1605_p0663a21. 계에 18종류만 있는 이유.
  1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2 / 159. 계에 18종류만 있는 이유.
  1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b02 - T31n1606_p0695b07. 계에 18종류만 있는 이유.
  1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5 / 388. 계에 18종류만 있는 이유.
  1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21 - T31n1605_p0663a23. 처에 12종류만 있는 이유.
  1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2 / 159. 처에 12종류만 있는 이유.
  1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b08 - T31n1606_p0695b12. 처에 12종류만 있는 이유.
  1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p. 5-6 / 388. 처에 12종류만 있는 이유.
  1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23 - T31n1605_p0663a26. 취온(取蘊).
  1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2 / 159. 취온(取蘊).
  20. "取合",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1월 11일에 확인.
    "取 가질 취
    1. 가지다, 손에 들다 2. 취하다(取--) 3. 의지하다(依支--), 돕다 4. 채용하다(採用--), 골라 뽑다 5. 받다, 받아들이다 6. 이기다 7. 다스리다 8. 멸망시키다(滅亡---) 9. 장가들다 10. 어조사(語助辭)...

    合 합할 합, 쪽문 합, 홉 홉
    1. 합하다(合--) 2. 모으다 3. 맞다 4. 대답하다(對答--) 5. 만나다 6. 싸우다 7. 적합하다(適合--) 8. 짝 9. 합(그릇) 10. 홉(양을 되는 단위) 11. 쪽문 12. 협문(夾門: 대문이나 정문 옆에 있는 작은..."
  21. "취합", 《네이버 한자사전》. 2016년 1월 11일에 확인.
    "聚合 취합
    ①모여서 합침. 또는, 한데 모아 합침 ②분자(分子)나 원자(原子)가 모여 가지가지의 상태(狀態)를 나타내는 일  ③광물(鑛物)에서 여러 가지 결정형(結晶形)이 결합(結合)하여 덩어리를 이루는 일

    撮 모을 촬, 사진 찍을 촬
    1. 모으다, 취합하다(聚合--) 2. (사진을)찍다 3. 빼내다, 골라내다 4. (손가락으로)집다 5. 취하다(取--) 6. 자밤(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분량) 7. 취포관(緇布冠: 검은 베로 만든 관) a. 수레 이름..."
  2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b13 - T31n1606_p0695b19. 취온(取蘊).
  2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6 / 388. 취온(取蘊).
  2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26 - T31n1605_p0663a27. 유취법(有取法).
  2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2 / 159. 유취법(有取法).
  2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b19 - T31n1606_p0695b21. 유취법(有取法).
  2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6 / 388. 유취법(有取法).
  2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a27 - T31n1605_p0663b04. 색온(色蘊).
  2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색온(色蘊).
  3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b22 - T31n1606_p0695b29. 색온(色蘊).
  3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p. 6-7 / 388. 색온(色蘊).
  3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04 - T31n1605_p0663b05. 수온(受蘊).
  3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수온(受蘊).
  3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01 - T31n1606_p0695c06. 수온(受蘊).
  3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7 / 388. 수온(受蘊).
  3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05 - T31n1605_p0663b07. 상온(想蘊).
  3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상온(想蘊).
  3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07 - T31n1606_p0695c11. 상온(想蘊).
  3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7 / 388. 상온(想蘊).
  4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07 - T31n1605_p0663b09. 행온(行蘊).
  4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행온(行蘊).
  4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12 - T31n1606_p0695c14. 행온(行蘊).
  4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8 / 388. 행온(行蘊).
  4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09 - T31n1605_p0663b11. 식온(識蘊).
  4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식온(識蘊).
  4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15 - T31n1606_p0695c16. 식온(識蘊).
  4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8 / 388. 식온(識蘊).
  4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11 - T31n1605_p0663b13. 안계(眼界) 등.
  4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안계(眼界) 등.
  5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17 - T31n1606_p0695c24. 안계(眼界) 등.
  5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8 / 388. 안계(眼界) 등.
  5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13 - T31n1605_p0663b15. 색계(色界) 등.
  5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3 / 159. 색계(色界) 등.
  5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24 - T31n1606_p0695c27. 색계(色界) 등.
  5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p. 8-9 / 388. 색계(色界) 등.
  5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15 - T31n1605_p0663b18. 안식계(眼識界) 등.
  5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안식계(眼識界) 등.
  5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5c28 - T31n1606_p0696a01. 안식계(眼識界) 등.
  5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9 / 388. 안식계(眼識界) 등.
  6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18. 12처(十二處).
  6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12처(十二處).
  6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02 - T31n1606_p0696a03. 12처(十二處).
  6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9 / 388. 12처(十二處).
  6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19 - T31n1605_p0663b20. 색온의 정의.
  6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색온의 정의.
  6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04 - T31n1606_p0696a12. 색온의 정의.
  6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9 / 388. 색온의 정의.
  6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0 - T31n1605_p0663b21. 4대종(四大種).
  6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4대종(四大種).
  7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3. 4대종(四大種).
  7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9 / 388. 4대종(四大種).
  7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1. 지계(地界).
  7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지계(地界).
  7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3 - T31n1606_p0696a14. 지계(地界).
  7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p. 9-10 / 388. 지계(地界).
  7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1 - T31n1605_p0663b22. 수계(水界).
  7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수계(水界).
  7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3 - T31n1606_p0696a14. 수계(水界).
  7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수계(水界).
  8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2. 화계(火界).
  8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화계(火界).
  8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4. 화계(火界).
  8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화계(火界).
  8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2 - T31n1605_p0663b23. 풍계(風界).
  8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풍계(風界).
  8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4 - T31n1606_p0696a15. 풍계(風界).
  8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풍계(風界).
  8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3 - T31n1605_p0663b24. 소조색(所造色).
  8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소조색(所造色).
  9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5 - T31n1606_p0696a16. 소조색(所造色).
  9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소조색(所造色).
  9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4 - T31n1605_p0663b25. 안근(眼根).
  9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안근(眼根).
  9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6 - T31n1606_p0696a17. 안근(眼根).
  9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안근(眼根).
  9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5 - T31n1605_p0663b26. 이근(耳根).
  9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4 / 159. 이근(耳根).
  9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7 - T31n1606_p0696a18. 이근(耳根).
  9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이근(耳根).
  10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6 - T31n1605_p0663b27. 비근(鼻根).
  10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비근(鼻根).
  10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8 - T31n1606_p0696a19. 비근(鼻根).
  10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비근(鼻根).
  10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7 - T31n1605_p0663b28. 설근(舌根).
  10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설근(舌根).
  10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19 - T31n1606_p0696a20. 설근(舌根).
  10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설근(舌根).
  10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b28 - T31n1605_p0663b29. 신근(身根).
  10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신근(身根).
  11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20 - T31n1606_p0696a21. 신근(身根).
  11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0 / 388. 신근(身根).
  11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c00 - T31n1605_p0663c04. 색(色).
  11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색(色).
  11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a22 - T31n1606_p0696a29. 색(色).
  11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p. 10-11 / 388. 색(色).
  11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c04 - T31n1605_p0663c08. 성(聲).
  11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성(聲).
  11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b01 - T31n1606_p0696b12. 성(聲).
  11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1 / 388. 성(聲).
  12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c08 - T31n1605_p0663c10. 향(香).
  12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향(香).
  12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b13 - T31n1606_p0696b17. 향(香).
  12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2 / 388. 향(香).
  12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c10 - T31n1605_p0663c12. 미(味).
  12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5 / 159. 미(味).
  12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b17 - T31n1606_p0696b19. 미(味).
  12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2 / 388. 미(味).
  12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c13 - T31n1605_p0663c15. 촉의 일부(所觸一分).
  12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6 / 159. 촉의 일부(所觸一分).
  13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b20 - T31n1606_p0696b26. 촉의 일부[所觸一分].
  13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2 / 388. 촉의 일부[所觸一分].
  13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3c15 - T31n1605_p0663c17.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13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6 / 159.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13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6b27 - T31n1606_p0696c03.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13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13 / 388.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13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3c18 - T31n1605_p0664a02. 수온(受蘊)의 건립(建立).
  13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p. 6-7 / 159. 수온(受蘊)의 건립(建立).
  13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6c03 - T31n1606_p0696c18. 수온(受蘊)의 건립(建立).
  13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13-14 / 388. 수온(受蘊)의 건립(建立).
  14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a03 - T31n1605_p0664a12. 상온(想蘊)의 분류[建立].
  14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7 / 159. 상온(想蘊)의 분류[建立].
  14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6c18 - T31n1606_p0697a04. 상온(想蘊)의 분류[建立].
  14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14-15 / 388. 상온(想蘊)의 분류[建立].
  14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a13 - T31n1605_p0664a23. 행온(行蘊)의 분류[建立].
  14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p. 7-8 / 159. 행온(行蘊)의 분류[建立].
  14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a05 - T31n1606_p0697a23. 행온(行蘊)의 분류[建立].
  14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15-16 / 388. 행온(行蘊)의 분류[建立].
  14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a24 - T31n1605_p0664a25. 사(思).
  14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8 / 159. 사(思).
  15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a24 - T31n1606_p0697a27. 사(思).
  15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6 / 388. 사(思).
  15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a25 - T31n1605_p0664a26. 작의(作意).
  15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8 / 159. 작의(作意).
  15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a28 - T31n1606_p0697b01. 작의(作意).
  15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7 / 388. 작의(作意).
  15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a26 - T31n1605_p0664a27. 촉(觸).
  15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8 / 159. 촉(觸).
  15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01 - T31n1606_p0697b04. 촉(觸).
  15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7 / 388. 촉(觸).
  16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a27 - T31n1605_p0664a29. 욕(欲).
  16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8 / 159. 욕(欲).
  16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05 - T31n1606_p0697b07. 욕(欲).
  16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7 / 388. 욕(欲).
  16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0 - T31n1605_p0664b01. 승해(勝解).
  16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8 / 159. 승해(勝解).
  16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07 - T31n1606_p0697b10. 승해(勝解).
  16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7 / 388. 승해(勝解).
  16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1 - T31n1605_p0664b02. 념(念).
  16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념(念).
  17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10 - T31n1606_p0697b13. 념(念).
  17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17-18 / 388. 념(念).
  17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2 - T31n1605_p0664b04. 삼마지(三摩地).
  17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삼마지(三摩地).
  17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14 - T31n1606_p0697b16. 삼마지(三摩地).
  17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8 / 388. 삼마지(三摩地).
  17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4 - T31n1605_p0664b05. 혜(慧).
  17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혜(慧).
  17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17 - T31n1606_p0697b18. 혜(慧).
  17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8 / 388. 혜(慧).
  18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6 - T31n1605_p0664b07. 신(信).
  18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신(信).
  18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19 - T31n1606_p0697b22. 신(信).
  18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8 / 388. 신(信).
  18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7 - T31n1605_p0664b08. 참(慚).
  18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참(慚).
  18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23 - T31n1606_p0697b24. 참(慚).
  18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8 / 388. 참(慚).
  18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8 - T31n1605_p0664b09. 괴(愧).
  18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괴(愧).
  19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25. 괴(愧).
  19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8 / 388. 괴(愧).
  19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09 - T31n1605_p0664b11. 무탐(無貪).
  19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무탐(無貪).
  19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25 - T31n1606_p0697b26. 무탐(無貪).
  19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18-19 / 388. 무탐(無貪).
  19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11 - T31n1605_p0664b12. 무진(無瞋).
  19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무진(無瞋).
  19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27 - T31n1606_p0697b28. 무진(無瞋).
  19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9 / 388. 무진(無瞋).
  20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12 - T31n1605_p0664b13. 무치(無癡).
  20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무치(無癡).
  20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b29 - T31n1606_p0697c03. 무치(無癡).
  20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9 / 388. 무치(無癡).
  20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13 - T31n1605_p0664b15. 근(勤).
  20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근(勤).
  20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04 - T31n1606_p0697c08. 근(勤).
  20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9 / 388. 근(勤).
  20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15 - T31n1605_p0664b17. 안(安).
  20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안(安).
  21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09 - T31n1606_p0697c11. 안(安).
  21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9 / 388. 안(安).
  21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17 - T31n1605_p0664b19. 불방일(不放逸).
  21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불방일(不放逸).
  21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12 - T31n1606_p0697c16. 불방일(不放逸).
  21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19-20 / 388. 불방일(不放逸).
  21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19 - T31n1605_p0664b22. 사(捨).
  21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사(捨).
  21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17 - T31n1606_p0697c24. 사(捨).
  21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0 / 388. 사(捨).
  22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22 - T31n1605_p0664b23. 불해(不害).
  22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불해(不害).
  22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24 - T31n1606_p0697c26. 불해(不害).
  22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19 / 388. 불해(不害).
  22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24. 탐(貪).
  22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9 / 159. 탐(貪).
  22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27 - T31n1606_p0697c28. 탐(貪).
  22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0 / 388. 탐(貪).
  22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24 - T31n1605_p0664b26. 진(瞋).
  22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진(瞋).
  23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7c29 - T31n1606_p0698a02. 진(瞋).
  23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1 / 388. 진(瞋).
  23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26 - T31n1605_p0664b27. 만(慢).
  23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0 / 159. 만(慢).
  23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03 - T31n1606_p0698a05. 만(慢).
  23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1 / 388. 만(慢).
  23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b27 - T31n1605_p0664b29. 무명(無明).
  23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무명(無明).
  23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06 - T31n1606_p0698a09. 무명(無明).
  23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1 / 388. 무명(無明).
  24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00 - T31n1605_p0664c01. 의(疑).
  24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의(疑).
  24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10 - T31n1606_p0698a12. 의(疑).
  24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1 / 388. 의(疑).
  24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01 - T31n1605_p0664c03. 살가야견(薩迦耶見).
  24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살가야견(薩迦耶見).
  24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13 - T31n1606_p0698a14. 살가야견(薩迦耶見).
  24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1 / 388. 살가야견(薩迦耶見).
  24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03 - T31n1605_p0664c05. 변집견(邊執見).
  24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변집견(邊執見).
  25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15 - T31n1606_p0698a17. 변집견(邊執見).
  25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1-22 / 388. 변집견(邊執見).
  25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05 - T31n1605_p0664c08. 견취(見取).
  25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견취(見取).
  25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18 - T31n1606_p0698a20. 견취(見取).
  25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2 / 388. 견취(見取).
  25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08 - T31n1605_p0664c10. 계금취(戒禁取).
  25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계금취(戒禁取).
  25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20 - T31n1606_p0698a24. 계금취(戒禁取).
  25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2 / 388. 계금취(戒禁取).
  26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10 - T31n1605_p0664c14. 사견(邪見).
  26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1 / 159. 사견(邪見).
  26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a25 - T31n1606_p0698b06. 사견(邪見).
  26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2-23 / 388. 사견(邪見).
  26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14 - T31n1605_p0664c17. 증익견(增益見)과 손감견(損減見).
  26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2 / 159. 증익견(增益見)과 손감견(損減見).
  26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b07 - T31n1606_p0698b14. 증익견(增益見)과 손감견(損減見).
  26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3 / 388. 증익견(增益見)과 손감견(損減見).
  26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17 - T31n1605_p0664c19. 모든 악견의 5견에의 포섭 관계.
  26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2 / 159. 모든 악견의 5견에의 포섭 관계.
  27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b15 - T31n1606_p0698b18. 모든 악견의 5견에의 포섭 관계.
  27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3 / 388. 모든 악견의 5견에의 포섭 관계.
  27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19 - T31n1605_p0664c23. 5종과실(五種過失).
  27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2 / 159. 5종과실(五種過失).
  27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b19 - T31n1606_p0698c03. 5종과실(五種過失).
  27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3-24 / 388. 5종과실(五種過失).
  27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4c23 - T31n1605_p0664c29. 20구살가야견(二十句薩迦耶見).
  27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p. 12-13 / 159. 20구살가야견(二十句薩迦耶見).
  27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c04 - T31n1606_p0698c17. 20구살가야견(二十句薩迦耶見).
  27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4-25 / 388. 20구살가야견(二十句薩迦耶見).
  28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00 - T31n1605_p0665a02. 살가야견의 사료불료(事了不了).
  28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살가야견의 사료불료(事了不了).
  28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c18 - T31n1606_p0698c22. 살가야견의 사료불료(事了不了).
  28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4 / 388. 살가야견의 사료불료(事了不了).
  28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03 - T31n1605_p0665a04. 분(忿).
  28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분(忿).
  28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c23 - T31n1606_p0698c25. 분(忿).
  28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5 / 388. 분(忿).
  28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04 - T31n1605_p0665a06. 한(恨).
  28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한(恨).
  29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c25 - T31n1606_p0698c27. 한(恨).
  29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5-26 / 388. 한(恨).
  29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06 - T31n1605_p0665a07. 부(覆).
  29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부(覆).
  29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8c28 - T31n1606_p0699a01. 부(覆).
  29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6 / 388. 부(覆).
  29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07 - T31n1605_p0665a09. 뇌(惱).
  29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뇌(惱).
  29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a02 - T31n1606_p0699a04. 뇌(惱).
  29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6 / 388. 뇌(惱).
  30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10 - T31n1605_p0665a11. 질(嫉).
  30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질(嫉).
  30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a05 - T31n1606_p0699a06. 질(嫉).
  30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26 / 159. 질(嫉).
  30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11 - T31n1605_p0665a13. 간(慳).
  30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3 / 159. 간(慳).
  30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a06 - T31n1606_p0699a09. 간(慳).
  30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6 / 388. 간(慳).
  30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5a13 - T31n1605_p0665a14. 광(誑).
  30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4 / 159. 광(誑).
  31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9a10 - T31n1606_p0699a11. 광(誑).
  31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p. 26-27 / 388. 광(誑).
  31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5a15 - T31n1605_p0665a16. 첨(諂).
  31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4 / 159. 첨(諂).
  31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9a12 - T31n1606_p0699a15. 첨(諂).
  31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27 / 388. 첨(諂).
  31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5a16 - T31n1605_p0665a19. 교(憍).
  31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4 / 159. 교(憍).
  31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9a16 - T31n1606_p0699a21. 교(憍).
  31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27 / 388. 교(憍).
  32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5a19 - T31n1605_p0665a20. 해(害).
  32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4 / 159. 해(害).
  32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9a22 - T31n1606_p0699a23. 해(害).
  32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27 / 388. 해(害).
  32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T31n1605_p0665a20 - T31n1605_p0665a22. 무참(無慚).
  32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p. 14 / 159. 무참(無慚).
  32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T31n1606_p0699a24 - T31n1606_p0699a25. 무참(無慚).
  32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p. 27 / 388. 무참(無慚).
  32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22 - T31n1605_p0665a24. 무괴(無愧).
  32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4 / 159. 무괴(無愧).
  33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a25 - T31n1606_p0699a26. 무괴(無愧).
  33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8 / 388. 무괴(無愧).
  33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24 - T31n1605_p0665a25. 혼침(惛沈).
  33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4 / 159. 혼침(惛沈).
  33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a27 - T31n1606_p0699a28. 혼침(惛沈).
  33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8 / 388. 혼침(惛沈).
  33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25 - T31n1605_p0665a27. 도거(掉擧).
  33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4 / 159. 도거(掉擧).
  33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a29 - T31n1606_p0699b02. 도거(掉擧).
  33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8 / 388. 도거(掉擧).
  34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a27 - T31n1605_p0665a29. 불신(不信).
  34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5 / 159. 불신(不信).
  34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b03 - T31n1606_p0699b05. 불신(不信).
  34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8 / 388. 불신(不信).
  34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00 - T31n1605_p0665b01. 해태(懈怠).
  34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5 / 159. 해태(懈怠).
  34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b06 - T31n1606_p0699b07. 해태(懈怠).
  34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8 / 388. 해태(懈怠).
  34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01 - T31n1605_p0665b03. 방일(放逸).
  34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5 / 159. 방일(放逸).
  35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b08 - T31n1606_p0699b09. 방일(放逸).
  35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8 / 388. 방일(放逸).
  35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03 - T31n1605_p0665b04. 망념(忘念).
  35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5 / 159. 망념(忘念).
  35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b09 - T31n1606_p0699b10. 망념(忘念).
  35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8-29 / 388. 망념(忘念).
  35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04 - T31n1605_p0665b06. 부정지(不正知).
  35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5 / 159. 부정지(不正知).
  35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b10 - T31n1606_p0699b14. 부정지(不正知).
  35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29 / 388. 부정지(不正知).
  36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06 - T31n1605_p0665b16. 산란(散亂).
  36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p. 15-16 / 159. 산란(散亂).
  36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b15 - T31n1606_p0699c05. 산란(散亂).
  36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29-30 / 388. 산란(散亂).
  36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17 - T31n1605_p0665b19. 수면(睡眠).
  365.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6 / 159. 수면(睡眠).
  366.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c06 - T31n1606_p0699c15. 수면(睡眠).
  367.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30-31 / 388. 수면(睡眠).
  368.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19 - T31n1605_p0665b22. 악작(惡作).
  369.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6 / 159. 악작(惡作).
  37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c16 - T31n1606_p0699c23. 악작(惡作).
  371.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31 / 388. 악작(惡作).
  37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22 - T31n1605_p0665b23. 심(尋).
  37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7 / 159. 심(尋).
  374.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c24 - T31n1606_p0699c26. 심(尋).
  375.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p. 31-32 / 388. 심(尋).
  37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24 - T31n1605_p0665b25. 사(伺).
  37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7 / 159. 사(伺).
  37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699c27 - T31n1606_p0699c29. 사(伺).
  37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32 / 388. 사(伺).
  38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25. 심사(尋伺).
  38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7 / 159. 심사(尋伺).
  38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700a00 - T31n1606_p0700a02. 심사(尋伺).
  38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32 / 388. 심사(尋伺).
  384.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26 - T31n1605_p0665b27. 심사(尋伺).
  385.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1권. p. T31n1606_p0700a03 - T31n1606_p0700a08. 심사(尋伺).
  386.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b28 - T31n1605_p0665c02.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
  387.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7 / 159.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
  38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2권. p. T31n1606_p0700a11 - T31n1606_p0700a22.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
  38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2권. p. 33 / 388.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
  39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T31n1605_p0665c02 - T31n1605_p0665c03. 득(得).
  39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제1권. p. 17 / 159. 득(得).
  39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2권. p. T31n1606_p0700a23 - T31n1606_p0700a28. 득(得).
  39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제2권. pp. 33-34 / 388. 득(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