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의 사고 후 잃어버린 2주 동안의 기억. 하늘에 뜬 푸른 달과 날아드는 수백 건의 달빛을 받으라는 문자들.
달빛을 쐬면 괴물로 변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작가는 포르토와 이승준이 함께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