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Crypto~kowiki/만든 문서들
위키백과에서 손봤던 문서 중에 기이하거나 재미있는 내용으로 인해 기억에 남는 것들 모음.
사람 편집
- 모르데차이 바누누 - 이스라엘의 핵무기 기술자. 이스라엘의 핵무기 개발을 폭로했다가 모사드의 미인계에 걸려 이스라엘로 납치되어 18년 복역함.
- 리나 메디나 - 만 5세에 아들을 낳은 페루 여자.
- 닉 리슨 - 233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베어링스 은행을 파산시킨 20대의 파생금융상품 딜러.
- 데이비드 라이머 - 브루스(Bruce)에서 브렌다(Brenda)로, 나중에는 데이비드(David)로 이름을 바꾸며 성별도 바꾼 사나이.
- 레니 리펜슈탈
- 길퍼드 4인방
- 앨리스와 밥 - 거의 모든 암호학 논문에 등장하는 이름.
- 마르탱 게르 - 8년만에 갑자기 나타나 마르탱 게르 행세를 하며 가족과 동네사람을 속이고 딸 둘을 더 낳았던 아르노 뒤 틸.
- 로널드 오퍼스 -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자살 사건〉의 주인공.
일본인 편집
- 후지무라 신이치 - 자랑스러워하라. 조작해서라도!
- 오노다 히로 - 2차 세계 대전이 끝났는데도 29년동안 필리핀의 정글에 숨어서 홀로 게릴라전을 펼쳐던 일본 장교.
- 다나카 고이치 -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나카무라 슈지 - 청색 LED를 개발하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지만, 정작 회사에서는 2만엔의 보너스와 과장 승진이라는 대우만 해줌. UC 산타바바라 교수로 옮겨 일본의 경직된 기업문화를 비판하기도 함.
한국인 및 대한민국과 관련된 인물들 편집
- 수지 김 사건 - 제5공화국 말기 북풍(北風)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공안당국이 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움.
- 찬드라 쿠마리 구룽 - 한국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한국말을 못한다는 이유로 한국인 정신병자로 오해받아 정신병원에 6년 넘게 갇혀있던 네팔 사람. (언드라스 토머 - 제2차 세계 대전때 포로로 잡혀 러시아 정신병자로 오해받아 러시아의 외딴 정신병원에 53년 동안이나 갇혀있던 헝가리 사람.)
- 김득구
- 김성재 - 의문의 죽음
- 정은임 - 가인박명(佳人薄命)이라...
- 김세원 - 한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목소리
- 허경영 - 아시아 연방 건설의 그날까지!
- 김양곤 - 지금까지 패턴을 볼때는 올 연말에도 뭔가 하나 나올듯...
- 김일성 김성주설
의학/생물학 편집
스포츠 편집
- 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 - 이 사건으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은 1994년 축구 월드컵 출전권을 박탈당함.
- 을용타, 공한증, 도쿄 대첩, 도하의 기적
- 펠레의 저주, 월드컵 4강의 저주
- 게리 리네커 - 현역시절 레드 카드는 물론이고 옐로 카드 한장 받은적 없는 그라운드의 신사.
- 마르코 반 바스텐 - 같은 시대를 살아왔지만 그의 플레이를 생방송으로 하나도 못봤다는 것이 아쉬움.
영화/드라마 편집
- 연예인 엑스파일 - 이걸 누구를 통해 건네받았나에 따라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네트워크 이론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젖소부인 바람났네》 - 대학교때 친구 자취방에 놀러갔다가 같이 봤음.
- 《애마부인》
- 《여명의 눈동자》 - 중3때 본 드라마. 내 인생에서 진지하게 본 마지막 TV 드라마였음. DVD로 안 나오나.
- 《진다》 - 《올드보이》의 표절로 의심됨. 예를 들어, 사설 감옥을 찾아가 발리지트 로이(오대수)가 벌이는 벌이는 장도리 액션은 세세한 설정까지 동일함. 혹시 imdb ID가 있는 분들은 《진다》가 《올드보이》와 전혀 다른 10가지 이유를 읽어보시길... 이글은 쓴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정리하면서, 마찬가지 이유로 《저수지의 개들》 일반판과 특별판은 전혀 다른 영화라는 결론을 내렸음.
- 야만인 코난 - 이것도 황금가지에서 번역을 한다고 했는데...
기타 편집
- 폭탄주
- 죠리퐁 - 죠리퐁 과자 모양하고 소나타 III 전조등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 - 끝내 미궁으로 빠짐.
- 성서국민학교 학생 실종 사건
- 밀집 장창보병대
- 파도타기 응원 - 이걸로 네이처에 논문을 쓸 수도 있구나..
- 문학적 프로그래밍 - literate를 '문학적'이라고 번역한 것이 마음에 안 들지만...
- 에이즈 음모론 - 에이즈는 음모다!
- 오수개, 돌아온 백구
- 무즙 파동 - (무즙으로 만든) 엿 먹어 볼라우?
- 캘커타 블랙홀, 카스파 하우저 - 어린 시절 친구한테 빌린 책에서 처음으로 읽었음.
- 《You'll Never Walk Alone》
- 오컴의 면도날
- 사체액설
- 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 - 베타 방식 비디오를 집에 들여놨던 어린 시절 동네 친구 생각...
- 에셜론 - '아들래미가 학교 연극을 망쳐버렸지 뭐야 (My son bombed in the school play)'라는 이야기를 전화로 했다가, 에셜론의 자동 도청 장치에 폭탄(bomb)라는 단어가 추적되어 테러리스트로 의심을 받았다는 한 아줌마의 이야기.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 풍수 지리학적으로는 청계천 뚜껑을 뜯어서 그런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