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Lhs1219/지구 온난화

설명 참조
1951년부터 1980년까지의 기온 평균에 비교하여 1880년부터 2011년까지의 육지-해양의 온도 변화 그래프. 검은색 선은 연간 평균 온도이고, 빨간색 선은 5년의 이동평균선이다. 초록색 바는 오차 범위를 나타낸다. 출처: NASA GISS.
세계의 기후 변화 지도
온도 변화 색표
1951년-1980년 세계 평균 기온을 기준으로 2000년부터 2009년까지의 10년 동안의 세계 기온 변화 지도. 매우 큰 기온 변화가 북극과 남극에서 관찰된다. 출처: NASA Earth Observatory[1]
설명 참조
IPCC에서 발표한 화석 연료와 관련하여 CO2 배출 시나리오. 저하된 부분은 경제 침체와 관련이 있다. 이미지 출처: Skeptical Science.

지구 온난화 (영어: Global warming) 또는 온난화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세계 적인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을 의미한다. 20세기 초부터,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는 1980년에 비해 약 3분의 2가 증가한 0.8 °C 정도 기온이 상승했다.[2] 기후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애매하나,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90% 이상의 온실 기체 농도의 증가와 화석 연료의 사용이나 산림 벌체 같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3][4][5][6]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모든 주요 산업 국가의 과학 연구 센터에서 인정받고 있다.[7][8][9]

기후 모델의 예측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에서 2007년 발표된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 요약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21세기 동안 지구의 평균 온도는 최하 1.1 - 2.9 °C 상승에서 최대 2.4 - 6.4 °C 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10] 이러한 예상 수치의 오차는 모델마다 서로 다른 기후 민감도 때문에 발생한다.[11][12]

제4차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의 온난화로 인해 지역적 영향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13]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구 기온이 증가함과 함께 해수면 상승강수량과 패턴의 변화, 아열대 사막 지방의 확장 등이 있다.[14] 또한,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축소와 지속적인 빙하, 영구 동토층, 해빙의 감소 등이 나타난다. 지구 온난화의 다른 영향으로는 극한 기후폭염의 증가, 가뭄과 폭우, 해양 산성화종의 멸종도 있다. 인간 생활에서는 농업 수확량의 감소[15] 기후변화 난민의 발생이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제안된 정책들에서는 탄소 배출 감소로 온난화를 완화시키고 지구공학을 통해 적응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모인 기후 변화에 관한 국제 연합 기본 협약(UNFCCC)에서는[16] 궁극적인 목표로 인간에 의한 위험 기후 변화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17] UNFCCC의 가입국들은 온실 기체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채택했으며,[18]:10[19][20][21]:9 지구 온난화의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18]:13[21]:10[22][23] UNFCCC 참여국들은 탄소 배출량의 큰 감소 필요성에 동의하며[24] 미래의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2.0 °C 내외로 국한해야 한다.[24][25][2] 2011년 국제 연합 환경 계획의 보고서와[26] 국제 에너지 기구에 따르면,[27] 21세기 현재 UNFCCC의 2 °C 감소 목표는 불충분할 수 있으며 좀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관찰된 온도 변화 편집

 
1961년부터 2003년과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지구 열균형을 위한 엔탈피에너지원. 이 기간 동안 지구의 열은 90%가 증가했다.[28]
 
지난 2천년간의 세계 온도 기록프록시로 보정한 그래프.

1906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 평균 표면 기온은 0.74±0.18 °C 상승했다. 이 기간의 마지막 동안에 온난화 속도는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지난 10년동안 0.07±0.02 °C 상승과 비교하여 0.13±0.03 °C 상승했다). 1900년 이후 도시 열섬으로 인한 오염 효과는 0.002 °C 로 매우 적다.[29] 위성 온도 측정을 통한 좀 더 기온이 낮은 대류권의 온도 변화는 1979년부터 10년마다 0.13에서 0.22 °C 증가했다. 1850년부터 지난 천년간의 온도 변화 기록프록시중세 온난기소빙기같은 기후 변동을 제외하면 거의 안정했다.[30]

현재 온난화 기록은 많은 독립적인 과학 그룹에 의해 관찰되고 있다.[31] 예를 들어, 물의 열팽창에 따른 해수면 상승,[32] 눈과 얼음의 광범위한 액화 현상,[33] 바다의 엔탈피 증가,[31] 상대 습도의 증가,[31] 생물 계절학에서 나타난 의 발현으로 인한[34] 꽃 종류의 식물 증가 등이 있다.[35] 이러한 사건들은 확률적으로 우연히 발현될 수 있는 경우는 없다.[31]

미국 항공우주국고다드 우주항공연구소미국 국립 기후 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지구는 점점 따뜻해지고 있으며, 이는 광범위한 측정이 가능해진 19세기 후반 1998년에 비하면 높은 수치이다.[36][37][38] 미국 기후연구센터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0년까지 두 번째로 따뜻한 연도는 2005년이며 세 번째로 따뜻한 연도는 2003년이라 추정했었으나, 이는 "각 년도의 오류로 추정되며 지난 10년간의 차이는 이 3년간의 차이보다 많다"라고 번복했다.[39] 세계 기상 기구는, 2010년 "세계 기후에 대한 발표"에서 2010년의 공칭값은 +0.53 °C 로서 2005년(+0.52 °C)나 1998년(+0.51 °C)보다 높으나 3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다"라고 발표했다.[40]

 
미국 해양대기청에서 발표한 1950년부터 2011년까지의 세계 평균 기온과 비교하여 엘니뇨라니냐 발생 그래프.

지구 기온은 1998년 엘니뇨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상승한 적이 있었으며, 실제로 20세기의 가장 큰 엘니뇨는 이 때 일어나기도 했다.[41] 그러나, 세계 온도는 단기적으로 일시적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고 장기적 변화를 단기적 변화가 덮을 수 있다. 실제로, 2002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온 변화는 장기적 변화와 일치했다.[42][43] 2010년에는 엘니뇨가 발현했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2011년에는 라니냐가 발생했으나, 이 해는 1880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11년동안 계속 온도가 상승했다. 1880년부터 13년 동안 따뜻한 해가 있었으며, 그후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1년간 계속 따뜻했다. 최근 기록에서는, 1950년부터 2011년까지 2011년은 가장 따뜻한 라니냐 발현 연도였으며, 1997년 최하점부터 계속 온도가 상승했다.[44]

온도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다. 1979년부터, 육지의 온도는 매년 해양 온도보다 약 두배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10년마다 0.13 °C 에서 0.25 °C 증가하고 있다).[45] 바다의 온도는 바다의 증발을 통해 열을 잃음으로서 육지 온도보다 더욱 상승률을 낮출 수 있다.[46] 북반구남반구보다 더 빨리 온도가 상승하는 이유도 남반구가 얼음 알베도 효과에 의해 눈과 바다가 광범위하여 더욱 낮게 증가하는 것이다. 북반구는 남반구보다 더욱 많은 온실 기체를 배출하나, 주요 온실 기체는 두 반구에서 순환하며 혼합되기 때문에 온난화의 차이에 기여하지 않는다.[47]

바다의 외인성 열용량과 같은 다른 간접적 효과는 기후가 강제적으로 변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후 협약 연구에 따르면, 온실 기체가 2000년 수준으로 안정화되어도 온난화는 0.5 °C로 안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48]

온도 변화의 초기 원인 (외부 원인) 편집

우주, 대기, 지구 표면 사이의 에너지 순환을 보여주는 도식. 에너지 교류는 평방미터당 와트(W/m2)의 단위 표시.
킬링 곡선으로 알려진 1958년부터 2008년까지의 이산화탄소 온도 변화 그래프. 북반구에서는 최대값은 식물 등이 성장하는 봄에 나타나고, 월마다 상승 추세의 곡선 진동선이 나타난다.

기후 시스템은 "외부 원인"으로 변화할 수 있다.[49][50] 외부 원인은 지구 온난화나 빙하기로 기후를 "변화"시킬 수 있다.[51] 외부 원인의 예로는, 대기 구성 물질의 변화(온실 기체의 증가 등), 화산 폭발 등으로 인한 태양광도 변화, 공전 궤도 변화 등이 있다.[52] 최근 기후 변화의 속성은 주로 첫 번째와 세 번째의 원인에 주목하고 있다. 밀란코비치 주기는 수만 년 동안 천천히 냉각 추세로 돌아서며 빙하기가 올 것을 예고했으나, 20세기 세계 온도 기록에서는 지구 기온은 급격한 상승을 보인다.[53]

온실 기체 편집

온실 효과는 지구의 표면과 대기권에서의 적외선 방출 스펙트럼 흡수 과정이다. 이 것은 1824년 조제프 푸리에에 의해 창안되었고, 1896년 스반테 아레니우스에 의해 처음 조사가 이루어졌다.[54]

자연적인 온실 가스 발생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효과로 평균 33 °C가 유지되고 있다.[55][56][55] 주요적인 온실 기체는 수증기이며 이는 온실 효과의 36–70%를 차지하고, 그 다음은 이산화탄소(CO2)로 9–26%를 차지하고, 메테인(CH4)은 4–9%이며 가장 낮은 온실 기체는 오존(O3)으로 3–7%를 차지한다.[57][58][59] 구름 또한 온실 기체와 유사한 영향을 가진다.

산업 혁명 이후 인간의 활동들은 이산화탄소, 메탄, 대류권 오존, 프레온 기체[60], 아산화 질소 등의 오존 기체 발생량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산화탄소와 메탄 온실 기체는 1750년 이후 36%와 148% 증가했다.[61] 이러한 수준은 아이스 코어(ice core)로 측정한 신뢰 가능한 자료로 지난 80만년간 증가 수준보다 매우 높다.[62][63][64][65] 덜 직접적인 지질학적 증거로는 지난 2000만년보다 이산호탄소 수치가 더욱 높은 것으로 알 수 있다.[66] 화석 연료는 인간이 지난 20년간의 이산화탄소 생산 수치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나머지 상승분은 지표면의 변화, 특히 벌채로 인해 발생한 결과이다.[67]

2005년 토지 이용 변화를 포함한 총 온실 기체 배출량.

20세기의 지난 30년 동안, 국민 총생산 증가와 인구 증가는 온실 기체 배출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68]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화석 연료 이용과 토지 이용 변화로 인한 연소 때문에 점점 증가하고 있다.[69][70]:71 온실 기체 배출은 다른 지역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2005년 토지 이용 변화를 포함한 연간 온실 기체 배출량 증가는 매우 빠르게 증가함을 보여준다. 또한, 인류가 숲과 나무를 파괴하여 온난화 현상이 심해진다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토지 이용 변화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지는 아직 논쟁중이다.[71][72]:289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미래의 온실 기체 배출량은 사회학적, 기술적 발달과 향후 자연 개발, 경제 성장 등 불확실한 정보에 따라 달라진다.[73]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몇 세기 동안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몇몇 시나리오에서는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74][75] 화석 연료의 매장량은 풍부하며 21세기 동안 탄소 배출의 제한량이 존재하지 않는다.[76] 탄소의 순환을 이용한 배출량 시나리오는 향후 온실 기체의 농도와 변경 가능한 최소치를 계산하는 데 이용하였다. 6개의 IPCC 배출량 시나리오에 관한 특별 보고서(Special Report on Emissions Scenarios)의 "마커 시나리오"에 따르면, 2100년까지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541에서 970ppm의 범위로 추정한다.[77] 이것은 1750년 증가분의 90-250%에 달하는 수치이다.

대중 매체와 대중은 종종 지구 온난화와 프레온 가스로 인한 성층권오존층 파괴를 혼동한다.[78][79] 몇 가지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와의 관련은 있지만, 둘 사이의 관계는 강하지 않다. 성층권 오존의 파괴는 표면 온도의 냉각에 약간의 영향을 끼친 반면 오히려 대류권 오존(tropospheric ozone)이 지구 온난화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80]

미립자와 먼지 편집

 
대서양 미국 동부 해안의 배 자취(Ship tracks). 미립자의 기후적 영향은 간접적 영향을 통해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구음암화는 전지구적으로 표면 조도(irradiance)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1961년부터 1990년까지 관측되었다.[81] 이 음암화의 대표적 원인은 화산과 인간이 만든 오염(pollutant) 미립자가 햇빛의 반사율을 높여 냉각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이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효과(이산화탄소 및 에어로졸)은 최근 수십년 간 상쇄되었기 때문에 순수한 온난화 효과는 이산화탄소 증가가 아닌 메탄 같은 기타 온실 기체가 발휘한 것이다.[82] 미립자에 의한 반사는 습식 침적(wet deposition)에 의해 시간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보통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 그러나, 이산화탄소는 한 세기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미립자 농도의 변화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기후 변화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83]

태양 복사를 산란하고 흡수하여 나타나는 직접적인 효과 뿐 아니라, 미립자는 복사수지(radiation budget)에 간접적 영향을 준다.[84] 황산염으로 만든 구름 응집핵(cloud condensation nuclei)은 더 작은 입자를 가진 구름을 만들게 된다. 이 구름들은 더 적고 큰 입자의 구름보다 더 태양 복사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 효과는 투메이 효과(Twomey effect)로 알려져 있다.[85] 이 효과는 더욱 균일한 크기의 물방울을 만들어내고, 이는 구름이 반사하는 햇빛 양을 줄어들게 하는데 이를 알브레히트 효과(Albrecht effect)라고 한다.[86] 해양의 성층권 구름은 이 간접적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며 대류층의 구름에는 거의 복사 효과가 없다. 이 미립자의 간접적 효과는 복사도를 큰 불확실성으로 만들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87]

그을음은 표면을 가열 또는 냉각시킬 수 있으며, 공기중으로 퍼지거나 침전물이 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대기의 그을음은 직접 태양 복사를 흡수하며 이는 대기를 가열하고 표면을 냉각시킨다. 많은 그을음이 고립된 지역에 나타나면 인도의 농촌처럼 지표면 온난화의 50%를 갈색 구름 띠(atmospheric brown cloud)로 가리게 한다.[88] 침전물, 특히 빙하 또는 북극 얼음에 침전될 경우 반사율을 낮추면서 지표면을 가열시킨다.[89] 그을음을 포함한 미립자의 영향으로 인해, 중위도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온실 기체에 비해 특히 아시아에서 대부분이 열대 또는 아열대 지역에 영향을 끼친다.[90]

 
1979년부터 2006년까지 위성으로 관측한 총 태양 복사량.

문제 편집

지구 온난화 문제는 단순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다. 우선 기후와 해수면 상승에 관계된다. 만약 2040년에 약 3℃의 기온이 상승한다면 연간 10km의 속도로 기후대가 극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강우와 강설 양상이 바뀌고 현재와 다른 계절 변화를 가져와 극 지역의 빙하를 녹이고, 적도 지방에는 사막이 확장될 것이다. 또 지구의 대기 순환이 약해지고, 극지방과 적도 지방의 기온 차는 줄어들 것이다. 해수면 상승 그리고 무엇보다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북극이나 남극에 있는 빙하가 녹게 된다. 만약 3℃정도의 기온이 상승할 경우, 북극에 있는 빙하는 대부분이 물에 뜬 빙산으로 녹더라도 해수면에는 특별한 영향은 없지만, 남극의 경우 대륙 빙하이기 때문에 녹으면 약 7m 정도의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럴 경우 각 대륙의 해안가를 따라 실제 물 속에 잠기는 면적은 약 3%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의 대도시들의 대부분이 해안가에 발달하고, 따라서 인류의 약 1/3이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재앙은 엄청난 것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여 주고 있다.

한편 지구온난화는 인간 건강은 물론 산업 전반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지구온난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지구 내의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는데, 그 예가 태풍이나 토네이도 같은 강력한 폭풍이고 이것이 육지에 강타하게 되면 수많은 피해를 낳는다. 반대로 계속된 폭염으로 유럽에서는 수많은 노인들이 죽고 사람들이 실신한다는 보도가 들려오곤 하는데 지구온난화가 이에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사례된다. 영국의 한 구호단체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질병으로 21세기 말까지 사하라 남부지역에서 1억여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주장 편집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가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태양 표면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고 그때문에 기온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91] 이런 주장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지구의 온도가 높았던때와, 태양 흑점 폭발 시기가 일치한다는 점을 들고있다. 이들은 198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갑작스런 정전 사태가 발생한 예를 들며 태양 흑점 폭발의 영향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에 대해 일부 선진국들이 온난화 책임을 회피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교토협약에 영향을 주기 위해 태양에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92]

지역별 온난화 및 영향 편집

지구 표면 부근 온도는 2005년까지 지난 1백 년간 0.74 ± 0.18 ℃ 상승했다. 또한, 급격한 기상 변화의 원인으로 고려되는 등 세계 기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93]

한반도 주변 편집

2007년일본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한반도 부근 바다의 수온이 최근 100년간 세계 평균 바다 수온 상승 온도인 0.7도의 2배에 해당되는 1.2도 ~ 1.6도가량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구 온난화는 2009년대한민국가뭄을 발생시킨 원인으로 지목된다.[93]

2090년 여름에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 없어질 가능성이 언급되었다.[94]

온실가스 편집

지구 온난화는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하여 생겨난 현상이므로 근본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제거 또는 억제하는 것을 통해 해결하려는 방법이 있다. 현재 알려진 방법은 친환경 연료 개발(바이오디젤 등)[95][96]이나 나무 심기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독일에서는 해조류 번식을 통한 지구 온난화 해결을 도모하려는 방법도 있다.[97] 또, 우주상에 태양열 반사판을 띄워 태양열 막기(우주 거울)[98], 이산화탄소 해저 매장[99] 등 다양한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생태계 파괴 우려[97][98]나 엄청난 비용 등 문제점이 많아 실제 보편화된 것은 거의 없다.

국제 협약 편집

 
투발루의 해변. 현재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해있다.[100]

국제적인 협약을 제정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가속화를 막으려는 노력이 있다. 대표적인 노력으로서 교토 의정서(Kyoto Protocol)가 있다. 2007년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열린 발리기후회의에서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명확한 목표 설정이 없다면 세계가 해수면 상승, 빙하 해빙, 가뭄,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난민들의 이주로 곤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국제 협약을 통한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101]

하지만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국제 협약 참여에 미진한 일부 국가들을 지적하기도 한다.[102] 미국이 대표적인 예이다.[103]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에도 석탄 탄광 개발과 급속한 산림 파괴, 산업 개발로 이산화탄소 방출량 증가율이 세계 최고에 이르고 있지만 교토 의정서 기후변화협약에 서명 하지 않고 있다.[104] 전문가들은 이들 국가의 입장 표명이 앞으로 열릴 유엔 환경장관 회의를 앞두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들 국가의 참여가 '온난화를 극복하는 열쇠'[105]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007년에는 반기문 국제 연합 사무 총장이 미국중화인민공화국에 직접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했다.[106]

같이 보기 편집

일반 주제
영향
국제 합의
음모론

인용 편집

  1. 2009 Ends Warmest Decade on Record. NASA Earth Observatory Image of the Day, 22 January 2010.
  2. 《America's Climate Choices》. Washington, D.C.: The National Academies Press. 2011. 15쪽. ISBN 978-0-309-14585-5. 지난 100년 동안 지구 평균 기온은 0.8 °C 상승했으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30년 동안 평균 기온이 0.6 °C 상승했다. 
  3. "Warming of the climate system is unequivocal, as is now evident from observations of increases in global average air and ocean temperatures, widespread melting of snow and ice and rising global average sea level." IPCC, Synthesis Report, Section 1.1: Observations of climate change, IPCC AR4 SYR 2007.
  4. "Three different approaches are used to describe uncertainties each with a distinct form of language. * * * Where uncertainty in specific outcomes is assessed using expert judgment and statistical analysis of a body of evidence (e.g. observations or model results), then the following likelihood ranges are used to express the assessed probability of occurrence: virtually certain >99%; extremely likely >95%; very likely >90%......" IPCC, Synthesis Report, Treatment of Uncertainty, in IPCC AR4 SYR 2007.
  5. IPCC, Synthesis Report, Section 2.4: Attribution of climate change, in IPCC AR4 SYR 2007.
  6. America's Climate Choices: Panel on Advancing the Science of Climate Change; National Research Council (2010). 《Advancing the Science of Climate Change》. Washington, D.C.: The National Academies Press. ISBN 0-309-14588-0. (p1) ... there is a strong, credible body of evidence, based on multiple lines of research, documenting that climate is changing and that these changes are in large part caused by human activities. While much remains to be learned, the core phenomenon, scientific questions, and hypotheses have been examined thoroughly and have stood firm in the face of serious scientific debate and careful evaluation of alternative explanations. * * * (p21-22) Some scientific conclusions or theories have been so thoroughly examined and tested, and supported by so many independent observations and results, that their likelihood of subsequently being found to be wrong is vanishingly small. Such conclusions and theories are then regarded as settled facts. This is the case for the conclusions that the Earth system is warming and that much of this warming is very likely due to human activities. 
  7. “Joint Science Academies' Statement” (PDF). 2010년 8월 9일에 확인함. 
  8.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카리브 해 지역,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스웨덴, 영국 과학 아카데미가 공동 발표를 했다. 2005년에는 러시아와 일본, 미국, 2007년에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합세했다. 아프리카 과학 아카데미 네트워크폴란드 과학 아카데미는 별도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미국 천문 학회, 미국 화학 학회, 미국 물리학 연맹, 미국 물리학 연구소, 미국 기상 학회, 미국 물리 학회, 미국 제4기 협회, 호주 기상 및 해양 학회, 캐나다 기상 및 대기과학 재단, 캐나다 기상 및 해양 학회, 유럽 과학예술 아카데미, 유럽 지구과학 연맹, 유럽 과학 재단, 미국 지질 학회, 호주 지질 학회, 런던 지질 학회-층서학 위원회, 국제 아카데미 패널, 국제측지지구물리연맹, 국제 제4기 연구 연맹, 미국 지구과학 교수 협회, 미국 국립 연구 회의, 영국 기상 학회, 세계 기상 기구의 전문 단체가 참가했다.
  9. Kirby, Alex (2001년 5월 17일). “Science academies back Kyoto”. BBC News. 2011년 7월 27일에 확인함. 
  10. Meehl et al., Chap. 10: Global Climate Projections, Sec. 10.ES: Mean Temperature, in IPCC AR4 WG1 2007.
  11. Schneider Von Deimling, Thomas; Held, Ganopolski, Rahmstorf (2006). “Climate sensitivity estimated from ensemble simulations of glacial climate”. 《Climate Dynamics》. CiteSeerX: 10.1.1.172.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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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Article 2”.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The ultimate objective of this Convention and any related legal instruments that the Conference of the Parties may adopt is to achieve, in accordance with the relevant provisions of the Convention, stabilization of greenhouse gas concentrations in the atmosphere at a level that would prevent dangerous anthropogenic interference with the climate system. Such a level should be achieved within a time-frame sufficient to allow ecosystems to adapt naturally to climate change, to ensure that food production is not threatened and to enable economic development to proceed in a sustainable manner. Such a level should be achieved within a time-frame sufficient to allow ecosystems to adapt naturally to climate change, to ensure that food production is not threatened and to enable economic development to proceed in a sustainable manner , excerpt from the founding international treaty which entered into force on 21 March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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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칸쿤 조약에서 지구는 이미 2 °C 의 절반을 이루었다. 지난 100년 동안 이루어졌던 변화가 단지 3분의 1인 30년만에 0.8 °C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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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온실 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평균 33 °C의 온도 "상승"을 가져왔다. 온실 효과 없이는 현재의 평균 온도는 33 °C "이하로 하락"할 것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온도는 14 °C로 내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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