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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염소표백(TCF·Totally Chlorine Free) 편집

생리대를 표백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표백방식.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 달 생리를 하고, 약 40년동안 반복하여 일상적인 일로 생리대 선택에 있어서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상적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생리대다.

지난 2017년 생리대 발암물질 파동이 발생하였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시중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 약 350여를 점검한 결과 모두 인체에 위해한 수준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생식기 부위의 독소 흡수율을 팔의 피부를 기준으로 약 42배에 달하기 때문에 최대한 화학물질이 덜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생리대의 샘방지 날개와 같이 피부에 닿는 부위까지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는지, 염소계열 성분이 완전히 차단되는 '완전무염소표백(TCF·Totally Chlorine Free)’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