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키(Saluki ← 아랍어: سلوقي Saluqi[*])는 기원이 오래된 개로 기원전 7,000~6,000년 수메르 유적에서도 발견될 정도이다. 또한 이집트의 왕도 살루키를 아껴 왕이 죽으면 함께 미라가 되기도 하였다. 어깨높이 58~71cm, 몸무게 20~30kg이다. 사막 등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잘 살 수 있으며 추위에도 강하다. 다리가 강하고 표정은 위엄이 있다. 주인에 대하여 애정이 깊고 집을 지키는 개로서 이용된다.

살루키
살루키
살루키
원산지
이집트의 기 이집트
특성
몸무게 수컷 18-27 kg
암컷 수컷보다 비교적 적음.
수컷 58-71 cm
암컷 수컷보다 비교적 작음.
털빛 흰색, 황갈색, 레드, 청색, 트라이, 크림, 블랙탄 등 다양함. 단 브린들은 예외.
수명 12-14년
(Canis lupus familiaris)

참고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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