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버스공사

삼화버스공사(三和―公社)는 충청북도 충주시의 시내버스 운송업체이다.

주식회사 삼화버스공사
형태주식회사
창립1966년 1월 21일
시장 정보비상장
산업 분야운수업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애향로 81 (봉방동)
핵심 인물
임춘 (대표이사)
제품시내버스

역사 편집

  • 1966년 충주시로부터 10대의 시내버스를 인가받아 충주시 안림동 차고지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다.
  • 1980년 충북선의 복선화로 인해 충주역이 충원대로 545(봉방동 409)로 이전하자 그 자리를 받아 현재의 애향로 81 (봉방동 178-3)로 차고지를 이전한다.
  • 1990년 임금인상 안 등으로 인해 승무원들이 집단으로 운행 거부 및 단식 농성을 벌여 파업을 하다가 노사 협상 타결로 운행을 재개한다.
  • 1991년 시내좌석버스가 도입 운행되기 시작한다.
  • 1998년 노사갈등과 임금협상으로 파업하다 동년 10월 협상 타결되어 운행을 재개한다.
  • 1999년 시내좌석버스 제도를 폐지하고 해당 차량 폐차 및 해당 운행노선은 입석버스로 전환한다.
  • 2003년 계열사였던 삼화관광이 대일관광에 분리 합병되어 독자적인 시내버스 공기업으로 탄생하면서 대형버스 반입을 종료하고 중형버스가 반입하여 운행되기 시작한다.
  • 2005년 상반기 시내버스 100일 무사고를 달성하다. 그리고, 2006년 초반까지 일부 차량이 감차된다.
  • 2008년 노선 일부 개편을 단행하고 전면 상단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 를, 전면 판넬에 "Good충주"를 각각 부착한다.
  • 2009년 승무원 복장을 와이셔츠형으로 통일하되 충주교통과 달리 약간 보라색 계열의 와이셔츠를 착용하고 전면 판넬에 붙어있던 "Good충주" 스티커 상단에 "잘 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 문구를 삽입한다.
  • 2011년 노선 일부 개편을 단행하고 LED 행선지표지판 설치 및 환승제를 도입한다.
  • 2012년 KT와 손잡고 충주시내버스에 처음으로 Olleh Wi-Fi Zone을 구축시켜 시내버스 전 차량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2014년 원주시와 공동사업인 BIS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후면 LED 행선지표시판과 실내 LED 행선기가 설치된다.
  • 2016년 서충주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1대가 증차되었다.
  • 2018년 충주기업도시와 서충주신도시 노선 추가 신설로 인해 1대가 더 증차되어 총 보유댓수 39대 달성.

운행 노선 편집

차량 편집

자일대우 NEW BS090과 현대 일렉시티, 현대 그린시티로 운행한다.

갤러리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