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형상)
사람이나 동물을 조각해서 만든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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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銅像)은 사람이나 동물을 조각해서 만든 예술 작품을 말한다. 보통 전시를 목적으로 한 전신 조각품을 뜻하고, 가슴 윗 부분만 만든 동상은 특별히 흉상이라고 한다. 역사적인 일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 사건에 영향을 끼친 사람을 형상화 해서 공공 장소에 전시한다. 18세이 이후에는 사회 공동체의 공공미술로 많이 세워졌다.
용어
편집보통 구리 등 쇠로 만든 조각상은 동상(銅像), 돌로 만든 것은 석상(石像), 나무로 만든 인형은 목상(木像)이라고 한다. 반면에 영어 ‘스태추’(영어: statue)는 재료 구분없이 모든 조각상을 부르는 말이다.
종류
편집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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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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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7세기경 국보 83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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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7세기경 국보 83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