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령역(生氣嶺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경성군 생기령로동자구에 위치한 평라선의 철도역이다.

생기령
개괄
관할 기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재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경성군 생기령로동자구
거리표
평라선
경성
승암

인근에 생기령광산이 위치해 있어 석탄고령토 수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2010년 9월 18일, 평양역을 출발해 두만강역으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어랑역과 본 역 사이의 구간에서 전복되어 수백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1]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