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기즈 공작

샤를 드 기즈(Charles de Guise)는 프랑스귀족이다. 앙리 1세 드 기즈 공작카트린 드 클레브의 장남이다. 처음에는 가톨릭 동맹에 속해 있던 그는 프랑스의 앙리 4세 (프랑스)를 지지하겠다고 맹세했고, 프랑스의 루이 13세에 의해 레반트 제독으로 임명되었다. 아르망 장 뒤 플레시 드 리슐리외에 맞서 여왕 어머니 마리 드 메디시스의 편에 섰던 그는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로 도망갔고 1640년 그곳에서 사망했다.

샤를 드 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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