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호(徐甲虎, 1915년 3월 21일~1976년 11월 22일)는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며, 방림방적의 창업자이다.

서갑호
신상정보
출생1915년 3월 21일(1915-03-21)
일제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울산군
사망1976년 11월 22일(1976-11-22)(6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삼청동[1]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본관달성[2]
상훈동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모란장
국민훈장 동백장

생애 편집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났다. 언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9년 일본에 건너갔으며 일본에서 사카모토방직(阪本紡織) 설립했다. 1962년 도쿄 아자부주반의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부지와 건물을 국가에 기부했다. 1963년 1월 한국산업은행이 관리하던 태창방직주식회사를 인수하여 판본(阪本)방직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967년 회사 이름을 방림방적 주식회사(邦林紡績株式會社)로 바꿨다. 한국 방직업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타 편집

  • 아자부주반의 주일 대사관 부지를 구입한 이유는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거처를 제공할 목적이었다고 한다.[3] 영친왕은 1947년 일본 국적을 박탈당한 뒤 일본 왕족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오갈데 없는 신세였다.
  • 한때 일본에서 소득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4]

각주 편집

  1. “22일아침 邦林紡績(방림방적)사장 徐甲虎(서갑호)씨別世(별세)”. 《매일경제》. 1976년 11월 23일. 2023년 1월 9일에 확인함. 
  2. “달성 서씨”. 《중앙일보》. 1983년 4월 23일. 2022년 8월 31일에 확인함. 
  3. "마지막 황태자 위해 산 땅에 새 한국대사관이…"-연합뉴스
  4. 도쿄 금싸라기 땅에 駐日 대사관 신축·개관-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