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 (법조인)
서성(徐晟, 1942년 ~ )은 대한민국의 대법관을 지낸 법조인이다.[1]
서성 徐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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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2년 충청남도 논산군 |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부여 |
학력 | 서울대학교 법대 |
경력 | 대법관 |
직업 | 법조인 |
소속 | 법무법인 세종 고문변호사 |
전직 | 판사 |
배우자 | 임양자 |
자녀 | 1남 1녀 |
생애
편집1942년 충청남도 논산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하고, 사법고시 1회에 수석 합격하였다. 서울 민·형사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차장을 거쳐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하였다.[2]
춘천지방법원장에 재직할 때 일반 직원은 물론 청소부까지 모두 관사를 불러 파티를 열기도 했다.[출처 필요] 당시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자 1985년 김근태 재판 당시 고문 근거 보전 신청을 기각하고 징역형을 선고한 이유로 야당의 반대가 있었다.[3]
변호사 개업한 이후인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와 대법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법개혁에 대해서 "기존 관행이나 기구를 무너뜨려서 형식만 참신하게 하는 것이 개혁이 아니다. 사법개혁은 국민들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고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법원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