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울 지하철 7호선 3차분 전동차로 현재는 인천교통공사 7호선 운영사업단 소유 전동차 차량이므로, 서울교통공사에 수탁 관리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765(SR002) 편성
765(SR002) 편성
768(SR005) 편성
768(SR005) 편성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여객 운송용
제작사
제작 연도 2010년 11월: 764~765
2010년 12월: 766
2011년 1월: 767~768
2011년 2월: 769~770
생산량 56량
사용량 56량
제원
양 수 8량
편성구조 4M 4T
차량 정원 선두차 148명, 중간차 160명
편성 정원 1,256명
편성 길이 156.140 mm
전장 선두차 19,570 mm
중간차 19,500 mm
전폭 3,120 mm
전고 4,000 (공조장치 포함) mm
차량 중량 Tc: 32 t, M': 35 t, M: 33 t, T: 26 t
궤간 (mm) 1,435
성능
전기 방식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제어 방식 VVVF-IGBT(다원시스) 2레벨 1C4M제어
기어비 14:99
기동가속도 3.0 km/h/s
영업 최고 속도 ATC/ATO 구간 80 km/h
설계 최고 속도 100 km/h
감속도 상용: 최대 3.5 km/h/s
비상: 4.5 km/h/s
전동기 출력 210 kW
편성 출력 3,360 kW
구동 장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MT비 4M 4T
보안 장치 ATC/ATO [수동운전.자동운전]

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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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행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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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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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호 도입 시기 운행 중단 시기 비고
764 편성
(SR001)
2010년 운행 중 운영권이 인천교통공사로 이관되기 이전에 도입된 전동차이므로, 출입문 무늬가 5678 서울도시철도 로고가 들어가 있다.
인천교통공사부천시가 지분을 나눠 소유하고 있다.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764~765편성의 3호차, 6호차는 중앙 좌석이 설치된 구조이기도 하다.
770편성은 장비 개조로 인해 운행이 중지되었다.
765 편성
(SR002)
2011년 운행 중
766 편성
(SR003)
운행 중
767 편성
(SR004)
운행 중
768 편성
(SR005)
2012년 운행 중
769 편성
(SR006)
운행 중
770 편성
(SR007)
임시 휴차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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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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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0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성공회대입구)~부평구청 구간 개통을 앞두고 총 8량 7개 편성이 도입이 이루어졌다. 764~766편성은 2010년 5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제작, 같은 해 11월 9일 공개된 편성이다. 767~770편성은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로윈에서 제작된 편성이다. 764~766편성은 2010년 11월 20일에, 나머지 767~770편성은 2011년 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작된 편성이다.

제어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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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기업인 KEC와 일본 히타치 제작소 등 두 양사와 합작으로, 다원시스가 개발한 자사의 인버터(IGBT 제어)가 탑재되었다.[1][2]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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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XX 77XX 76XX 75XX 74XX 73XX 72XX 71XX
Tc M M' T T M M' Tc
석남 ※XX는 편성 번호 장암
객차번호 설치된 전장품
70XX Tc(SIV, 축전지)
77XX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76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75XX T(무동력객차)
74XX T(무동력객차)
73XX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72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71XX Tc(SIV, 축전지)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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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001~002호는 3호차와 6호차를 중앙 좌석이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고, SR 003호~007호는 전 차량 중앙 좌석이 없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실내 조명은 백색 LED를 사용하여 기존 차량에 비해 더 밝다. 객실통로 정중앙에 봉 장착 및 높낮이 손잡이를 채용했고, 객실 간 통로문과 문턱이 없다. 차내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인터넷과 DMB(텔레비전)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으나, 키오스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 한 경우가 많아 결국 인터넷과 DMB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고 현재는 서울교통공사의 홍보 컨텐츠만 키오스크 모니터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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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직접 제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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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001은 철도 차량 전문 제조 업체가 아닌 철도 차량 운영 업체인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직접 제작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인천광역시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전동차 자체 제작에 반대하였으며 [3], 2010년 11월서울특별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전동차 조립·제작과 철도차량의 성능시험, 제작검사를 한 것을 금지한 조례안을 처리해 SR002~SR007호 전동차부턴 로윈에서 직접 제작하여 도입되었다.[4]

인수검사 및 본선 투입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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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007호는 철도 차량 업체인 다원시스의 사정으로 인수검사가 지연되고 있어 정식 영업에 투입되지 않다가[5], 반입된 시기인 2012년 12월 3일으로부터 19개월 후인 2014년 7월이 되어서야 정식 영업에 투입되었다.

자전거 전용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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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차 운전실이 있는 Tc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즉, 자전거의 경우 주인이 직접 들고 다녀야 한다.)

라바테마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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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007호 770편성은 2014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라바열차로 운행하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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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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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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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호선 502편성에도 장착된다.
  2. 다원시스 (2011).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인버터장치 계약”. 다원시스. 
  3. 김용욱 (2010년 12월 30일). “도시철도 자체 제작 전동차 안전성 논란 심화”. 참세상. 
  4. 정회훈 (2010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첫 자체 제작 전동차 ‘SR001’ 공개”. 건설경제신문. 
  5. 대신 6호선 605편성이 대체 운용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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