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제(徐允濟, 1908년 ~ 1969년)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독립운동가 백포 서일의 아들이기도 하다.[1]

서윤제
출생1908년
함경북도 경산군
사망1969년
중국
국적대한민국
본관이천
직업독립운동가
종교대종교
상훈건국포장(1933년 추서)

생애 편집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독립운동가 서일의 아들로 출생했다. 부친의 뒤를 따라 대종교에 입교한 뒤 전교사업에 힘썼다. 독립운동가 안희제와 발해농장 등으로 독립운동을 벌이다 피체되었다. 1944년 1월 2일에 목단강 경무청 액하 감옥에서 복역 중 석방된 후에 대종교 전교 활동하다가 광복을 맞이했고, 1969년 중국에서 사망했다.

사후 편집

  • 이후 공적을 인정받지못하다가 1993년 건국포장에 추서되었다.
  • 유해는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에서 2007년에 국립서울현충원에 이장되었다.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