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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석수동 석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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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석수동 석실분(安養 石水洞 石室墳)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석실분이다. 1991년 4월 12일 경기도의 기념물 제126호로 지정되었다.

석수동석실분
(石水洞石室墳)
대한민국 경기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26호
(1991년 4월 12일 지정)
수량1기
시대삼국시대
관리안양시
주소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53-3번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삼성산의 남쪽 기슭 중턱에 있는 안양사(安養寺)의 오른편에 1기가 있고, 이보다 위쪽에 있는 십자 바위 아래쪽에 또 다른 1기가 있다. 유적은 안양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까지 2기의 무덤이 알려졌으나, 지형 조건으로 보아 더 많은 무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곳의 무덤은 무덤방으로 통하는 널길이 마련되지 않은 횡혈식(橫穴式) 돌방무덤이다. 돌방의 세 벽은 막돌을 가지고 축조하였으며, 나머지 한 벽은 커다란 판석을 이용하여 축조한 공통점을 지닌다. 돌방의 길이는 3.4∼4.5m, 너비는 1.5∼1.7m이며, 현재 높이는 0.85∼1m이다. 십자 바위 아래쪽의 무덤은 도굴되었고, 금귀걸이가 나왔다고 전하지만 그 유물이 어디에 있는 지는 알 수 없다. 석수동 돌방무덤은 무덤 양식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므로 자세한 발굴 조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