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천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원적산 석천약수터와 삼천약수터에서 발원하여 세월천로한국GM 부평공장을 통과한 뒤 한국GM 공장 정문 부근에서 갈산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원래 청천천으로 합류하였으나, 부평국가산업단지(부평4공단)와 신진자동차공업 공장(현 한국GM 부평공장) 건설로 유로를 바꾸면서 굴포천으로 바로 합류하게 되었다. 복개된 구간의 길이는 1.813 km이다.[1] 한국GM 공장 내부는 복개되지 않았으며, 소규모 정수 시설이 있기는 하나 오수가 흐르는 구간이 있어 수질이 좋지 않다.[2]

각주 편집

  1. 이승희 (2010년 8월 31일). “잊힌 하천을 생명의 물길로!”. 인천투데이.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 
  2. 이미남 (2015년 6월 11일). “세월천, 생태하천으로 살아나길”. 인천투데이.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