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맨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가 나오기 전에 주기적으로 볼을 던지는 구원 투수

셋업맨(setup man)은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가 나오기 전에 주기적으로 볼을 던지는 구원 투수이다. 8회에 등판하여 1이닝을 던지는 것이 보통이다.[1][2]

구원 투수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통계 기준은 세이브이다. 통계의 정의 때문에 셋업맨은 던지기를 잘 했더라도 세이브 기록으로 남는 일은 거의 없지만 던지기를 잘 못했을 경우 블론세이브(blown save) 기록을 남길 수 있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