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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所望敎會)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강남노회 소속 교회이다. 1977년 곽선희 목사를 포함한 교인 11명이 삼일기도회로 모이면서 시작되었으며, 1978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상가에서 창립예배를 드리다가 1981년 현재의 교회 부지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역임한 이명박이 장로로 있으며 이명박 정부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하여 소망교회 라인 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한 것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망수양관, 경기도 수원시에 소망아카데미, 경기도 성남시에 분당새벽기도처 등의 부속시설을 두고 있으며 2003년부터 김지철 목사가 담임목사를 맡고 있지만 2019년 1월부터는 김경진 목사가 후임으로 내정되었다.[1]


사건편집

2011년 1월 3일 소망교회에 있는 목사끼리 폭행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현직 부목사 2명이 담임목사를 폭행한 것으로 계파갈등이 주된 원인이었다. 이 폭행으로 인해 담임목사는 얼굴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폭행 혐의로 입건된 전현직 부목사 두 명은 김 목사가 자신들의 보직을 빼앗고 사목 활동 배정표에서 제외해 앙심을 품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망교회에서는 이전에도 2차례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2]

3월에는 소망교회를 취재하던 MBC PD수첩 제작진 최승호 PD가 갑작스레 교체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소망교회 또는 이 교회의 장로인 이명박의 외압이 있었던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PD수첩 제작진들과, MBC 직원들은 "심층보도의 성과를 축적해온 탐사 저널리스트들을 모두 숙청함으로써 권력에 비판적인 피디수첩을 초토화시키고 망가뜨리겠다는 의도"라고 반발하며 투쟁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3] 이후 KBS 《추적 60분》 제작진도 소망교회를 취재하다가 갑자기 국제부로 발령났던 사실도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4]

2011년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소망교회에 정치적 헌금을 내 야당과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5]

2012년 6월 26일 강남구 신사동 제1교육관 1층에 120석 규모(400m2)의 빵집과 카페를 운영하며 돈을 벌었으면서도 수익사업을 한다고 신고하지 않아 약 600만원의 세금이 추징되었다.[6]

2014년 12월 27일 근로기준법상 해고하기 한 달 이전에 해고통보를 함에도 불구하고 용역업체를 통해 고용되어있던 청소노동자와 경비노동자에게 해고통지서를 보내고 며칠이 안된 2015년 1월 1일 특별한 이유없이 그들을 해고시켜 버린다.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한 집사는 “소망교회는 맘에 안 드는 직원들은 어떤 이유나 기준없이 쉽게 해고한다. 하지만 직원들은 열악한 처우나 부당한 대우에도 교회라는 특수성 탓에 쉽게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며 “그래서 오히려 민간기업보다 더 노동여건이 안 좋다”고 말했다.[7]

역대 담임 목사편집

  • 제1대 : 곽선희 목사 (1977~2003)
  • 제2대 : 김지철 목사 (2003~2018)
  • 제3대: 김경진 목사 (2019- )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