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蕭勝,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개국공신 소하의 증손이다.

행적 편집

경제 7년(기원전 150년), 봉상에 임명되었고 이듬해에는 아버지 소가의 뒤를 이어 무양(武陽侯)에 봉해졌다.

원삭 2년(기원전 127년), 불경죄로 예신에 처하고 작위가 박탈되었다.

원수 3년(기원전 120년), 소경이 찬후(酇侯)에 봉해짐으로써 가문을 이었다.

출전 편집

전임
장흔
전한봉상
기원전 150년 ~ 기원전 147년?
후임
극창
선대
아버지 무양유후 소가
전한의 무양후
기원전 148년 ~ 기원전 127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