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군사)

군사 계급

소장(少將/육군, 공군, 해병대 : Major General/해군, 해안경비대 : Rear Admiral(Upper Half))은 군대 계급 중 하나로, 준장의 위, 중장의 아래에 위치한다.

평시 가장 실질적인 전투력을 보유한 지휘관이어서 지휘관의 꽃이라 불린다.

하지만 중장하고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예비역 중장은 국방장관을 할 수 있지만 예비역 소장은 국방장관을 역임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윤광웅 전(前) 국방장관(39대)은 예비역 해군 중장(해사 24기) 출신이다.

  • 육군 : 보병사단장, 항공작전사령관, 참모부장, 육군 항공병과장 · 항공학교장 겸임, 인사사령관, 미사일사령관, 동원전력사령관(군단장급), 3사관학교장, 각 병과학교장(보병학교장의 경우 상무대 통합방호 사령관 겸임), 육군훈련소장,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 해군 : 해군작전부사령관, 각 지역별 해군사령부 사령관, 해군군수사령관, 제1함대사령관, 제2함대사령관, 제3함대사령관, 잠수함사령관
  • 공군 : 공군작전부사령관, 조종사령부 부사령관, 본부 처장, 참모부장급, 공중전투사령관, 공중기동정찰사령관, 방공유도탄사령관, 방공관제사령관, 군수사령관[1]

계급장 편집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모두 2성 장성  

계급 계급장
장성 (將星)
육군(포제 정장)
육군(포제 견장)
육군(금속제)
해군
해병대
공군
소장 (少將)
 
 
 
 
 
 

각주 편집

  1. 소장급의 십중팔구는 대부분 조종사 출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