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로 아랑구렌

소테로 아랑구렌 라바이루(스페인어: Sotero Aranguren Labairu; 1894년 5월 7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 1922년 날짜 미상, 바스크 주 산 세바스티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로, 바스크 주에서 유년 생활을 보냈다. 그는 현역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그와 그의 형 에울로히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배를 탔다.

소테로
1910년의 소테로 아랑구렌
개인 정보
본명 Sotero Aranguren Labairu
출생일 1894년 5월 7일
출생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망일 1922년(27–28세)
사망지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포지션 은퇴 (과거 미드필더)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11-1918 레알 마드리드 060 00(4)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생애 편집

그는 1911년부터 19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7년을 활약하였는데, 60번의 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였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웹사이트는 아랑구렌을 "하얀 군단의 첫 상징"으로 묘사했다.[1]

그는 28세에 요절하면서 구단은 소테로와 그의 동료였던 마침바레나(그도 젊은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의 동상을 1군 탈의실 입구에 세웠다. 이 동상은 1925년에 세워졌으며, 현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탈의실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세대를 아울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영감을 준다.

소테로와 에울로히오 아랑구렌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아르헨티나의 1세대 선수들이기도 하다.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Sotero Aranguren, Jugador Legendario” (스페인어). 2011년 6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