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펄머터

미국의 천문학자

솔 펄머터(영어: Saul Perlmutter, 1959년 9월 22일 ~ )은 미국의 천문학자이다. 브라이언 슈밋·애덤 리스와 함께 초신성의 연구를 통하여 우주 팽창이 가속화됨을 발견하여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1] 저먼타운 프랜즈 스쿨을 졸업하고 1977년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magna cum laude로 졸업하였다.

솔 펄머터
영어: Saul Perlmutter
출생 1959년 9월 22일(1959-09-22)(64세)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어바나
국적 미국
주요 업적 우주 팽창
수상 노벨 물리학상 (2011년)
분야 물리학, 천문학
소속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학력 편집

연구 편집

그는 다른 두 명과는 독자적으로 1988년부터 연구했으며, 이들은 1998년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내뿜은 빛이 예상보다 약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들이 발견한 공로에 따르면 최후의 우주는 얼음 상태로 끝나게 된다.[1]

각주 편집

  1. “노벨 물리학상에 펄무터·슈미트·리스”. 연합뉴스. 2011년 10월 4일.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