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석

대한민국의 기업인 (1928–2022)

송삼석(宋三錫, 1928년 1월 19일~2022년 4월 1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종교는 감리교이다.

1928년 1월 19일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1]에서 태어났고, 1952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0년 회화구류(문구업)을 생산하는 광신화학공업사에 창립하였다가, 1963년 모나미 153 볼펜을 출시하였다.[2] 1967년 광신화학공업사에서 모나미화학공업사로 바뀌면서, 1974년 (주)모나미 사명으로 바뀠다. 대표이사 회장을 거쳐 명예회장으로 맡았다.

2022년 4월 1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방송 출연 편집

저서 편집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족 관계 편집

  • 배우자:최명숙(1934년~몰년미상)
    • 장남: 송하경 - 모나미 대표이사 회장
      • 첫째 며느리: 홍의숙
        • 손녀: 송미영(1984년~2009년[3])
        • 손자: 송재화
    • 차남: 송하철 - 모나미 대표이사 부회장
      • 둘째 며느리: 하주현
    • 삼남: 송하윤 - 모나미 사장
      • 셋째 며느리: 임수영

각주 편집

  1. 현재는 완주군 삼례읍
  2. 1963년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볼펜 약 40억자루, 지구 12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
  3. 손녀양 미국 여행 도중에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