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 (쌀)
쌀 품종
수라벼는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에서 육성한 벼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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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외떡잎식물군 |
| (미분류): | 닭의장풀군 |
| 목: | 벼목 |
| 과: | 벼과 |
| 아과: | 대나무아과 |
| 속: | 벼속 |
| 종: | 벼 (O. sativa) |
| 학명 | |
| Oryza sativa | |
| [출처 필요] | |
역사 편집
수라벼는 작물시험장 벼육종 연구진이 양질의 내도복성 품종을 얻기 위해 1988년 수원 345호에 칸토PL4를 교배하여 나온 잡종 1세대에 수원 345호를 역교배 시켰다. 1988년부터 1998년까지 10년에 걸쳐 육성한 뒤 1999년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결정이 되었으며, 각종 병해와 충해, 쌀 품질 검사 등을 거친 다음 우량 품종에 계통명 수원 427호를 부여했다.[1][2][3] 2008년 11월 27일에는 서울 창덕궁 내 청의정에서 수라볏짚을 올리는 행사를 열었다.[4]
특징 편집
수라벼의 키는 75cm이며 잎의 빛깔은 녹색이다. 줄기는 보통 굵기이고 꼿꼿히 자라며 강하고 분얼개도와 이삭의 착립밀도는 보통이다. 벼알은 잘 떨어지지 않으며 까끄라기가 드물게 있으며 단원형이다. 백미는 투명하여 빛깔이 우수하며 호화온도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아 이로 밥을 지으면 윤기가 돌아 밥맛이 좋다고 한다.[1][5]
내병충 및 내재해성 편집
수라벼는 화봉벼, 안다벼, 소비벼, 남영벼 등의 품종과 함께 K1, K2 균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서 재배농가의 안정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6] 이 품종은 또한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2] 성숙기에는 도복에 강하고 수발아는 잘 안되는 편이라고 한다.[5]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가 나 “두산백과, 수라벼”. 2015년 10월 30일에 확인함.
- ↑ 가 나 “농촌진흥청, 원클릭농업기술, 수라벼”. 2016년 1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 ↑ 우, 종원 (2008년 5월 28일). “궁궐에 심는 '수라벼'”. 뉴시스.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 ↑ 배, 재만 (2008년 11월 27일). “수라볏짚을 올려라”.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농식품백과사전, 수라벼”. 2015년 10월 30일에 확인함.
- ↑ “경상북도농업정보DB, 벼흰잎마름병”. 2016년 3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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