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명효황후
대한제국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純明孝皇后 閔氏, 1872년 11월 8일(음력 10월 20일) ~ 1904년 10월 23일(음력 9월 28일))는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정후(正后)이다. 본관은 여흥. 아버지는 여은부원군(驪恩府院君) 민태호이다. 정식 시호는 경현성휘순명효황후(敬顯成徽純明孝皇后)이다.
순명효황후
純明孝皇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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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유릉] | |
대한제국의 추존 황후
조선의 세자빈 | |
재위 | 1882년 4월 6일 ~ 1897년 10월 14일 (양력) |
전임 | 세자빈 조씨 (신정왕후) |
대한제국의 황태자비 | |
재위 | 1897년 10월 14일 ~ 1904년 11월 5일 |
후임 | 황태자비 윤씨 (순정효황후) |
이름 | |
별호 | 순명비(純明妃) |
시호 | 순명(純明) |
휘호 | 경현성휘(敬顯成徽) |
전호 | 의효전(懿孝殿)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72년 11월 8일(양력)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양덕방 계동 사저 |
사망일 | 1904년 10월 23일(양력) | (31세)
사망지 | 대한제국 한성부 경운궁 강태실(康泰室) |
가문 | 여흥 민씨 |
부친 | 여은부원군 민태호 |
모친 | 진양부부인 진천 송씨 |
배우자 | 순종 |
자녀 | 없음 |
능묘 | 유릉(裕陵)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
생애
편집1872년 양덕방 계동에서 태어나, 1882년에 11살의 나이로 세자빈으로 책봉되었고, 1897년에는 황태자비로 책봉되었으나, 남편인 순종이 황제로 즉위하기 전인 1904년 11월 5일(음력 9월 28일)에 경운궁의 강태실에서 33살의 나이에 사망하였다.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 용마산 내동에 안장되었으며, 유강원(裕康園)에 안장했다. 시호는 처음엔 순열비(純烈妃)라 했다가[1] 나중에 순명비(純明妃)로 고쳤다.[2] 1907년 순종의 즉위에 따라 황후로 추봉되어 순명황후로 올려졌고, 능호도 유릉(裕陵)으로 바꾸었다. 이후 순종이 붕어한 1926년에 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이장되어 합장으로 모셔졌다.
가족 관계
편집본가 여흥 민씨(驪興 閔氏)
- 증조부 : 민상섭(閔相燮)
왕가(王家 : 전주 이씨)
순명효황후가 등장하는 작품
편집드라마
편집각주
편집전임 명성황후 |
조선 역대 왕후 (추존) |
후임 순정황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