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는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공룡계의 폭군이라 여겨지는 몸길이 최대 12~13m에 몸무게 최대 8톤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몸집이 더 크며 몸길이는 18~20m, 몸무게는 7~9t으로 과거 22m가량의 추정치에 비하면 크게 축소되었다.

Picto infobox reptile.png
스피노사우루스
화석 범위:
백악기 전기, 150–97백만년 전
Спинозавр - новая реконструкция.jpg
2020년도 복원도.
Spinosaurus swimming.jpg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박물관에서 재구성한 골격
생물 분류생물 분류 읽는 법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룡강
목: 용반목
상과: 메갈로사우루스상과
과: 스피노사우루스과
속: 스피노사우루스속
학명
Spinosaurus aegyptiacus
Stromer, 1915
  • 스피노사우루스 Stromer, 1915

생태편집

주로 물 속의 대형어류들과 해양파충류를 먹었고 기회가 생기면 그 밖에 알란카 등 육상생물들도 잡아먹었을 것이다. 다리 길이에 관한 논란이 있었는데 현재는 뒷다리가 짧고 이족 보행을 하는 복원이 맞다고 추정한다.

개요편집

"등뼈 도마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등에는 피가 흘렀을 것으로 생각되는 2m에 달하는 신경배돌기가 뻗어나 있는데, 이 신경배돌기의 기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 중에서 체온조절에 이용되었을 것이라는 의견과 위협 혹은 성 선택에 쓰이는 장식용이라는 주장 등이 있다. 몸길이가 최대 20m 정도에 무게가 9t이다. Andrea Cau 연구기관에서는 14.4m를 최대 몸길이로 주장하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장 몸길이가 긴 수각류 육식 공룡이다. 두개골은 길쭉하며 이빨은 작고 날카로웠으며 원추형이었다. 치열의 구조를 본다면 어류를 주식으로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치악력은 약했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머가 이집트에서 최초로 발굴한 표본인 IPHG1912viii19가 2차 세계 대전으로 소실되었기 때문에 척추 배열에서도 논란이 있다. 보통의 모습은 바리오닉스의 등 위 '돛'만 얹으면 되는 모습이지만, Andrea Cau의 그림상으로는 이리타토르의 신경배돌기가 심하게 솟아오른 모습으로, 마치 수코미무스를 연상케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대중 매체편집

영화 쥬라기 공원 3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대적하는 육식공룡으로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영화 속 스피노사우루스는 실제와는 다른 과거의 복원 모델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또한, 아마도 수중생활을 즐겼을 스피노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실제로 조우할 빈도가 낮았을 것이며, 주식이 다르기에 전투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