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건설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회사

시미즈 건설(일본어: 清水建設 しみずけんせつ[*], SHIMIZU CORPORATION)은 도쿄도 주오구 교바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종합 건설회사이다. 닛케이 평균주가의 구성 종목 중의 하나를 다룬다.[1] 동사의 기업 메시지는 일본어에는 "子どもたちに誇れるしごとを。"라고 부르며, 영어도 역시 "Today's Work, Tomorrow's Heritage"라고 각각 가리킨다.

시미즈 건설
清水建設
창립1804년
시장 정보도쿄: 1803
나고야: 1803
산업 분야건설 및 개발 사업
본사 소재지도쿄도 주오구 교바시 니초메 16-1
매출액연결: 1조 6,982억 9,200만 엔
단독: 1조 4,176억 400만 엔
(2020년 3월)
영업이익
연결: 1,338억 9,400만 엔
단독: 1,152억 8,200만 엔
(2020년 3월)
연결: 989억 7,700만 엔
단독: 893억 6,500만 엔
(2020년 3월)
자산총액연결: 1조 9,049억 3,400만 엔
단독: 1조 6,044억 2,900만 엔
(2020년 3월)
주요 주주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일본어판, 중국어판) (신탁구) 8.51%
시미즈 지소(일본어판) 8.12%
사회복지법인 시미즈 기금 5.05%
일본 트러스티 서비스 신탁은행(일본어판) 4.36% (이하 2020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연결: 16,297 명
단독: 10,384 명
(2020년 3월말 기준)
자회사일본 팹테크(일본어판), 시미즈 종합개발
자본금743억 6500만
(2020년 3월)
웹사이트https://www.shimz.co.jp/

경영자 편집

일본어 위키백과에 등재된 인물만 기재할 것.

계열사 편집

시미즈 건설의 계열사에는 일본 팹텍(일본어판) 외에도 개발 및 부동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마쿠하리 테크노가든(일본어판) 등이 있다.

코로나19 감염 사례 편집

2020년 4월 13일, 시미즈 건설은 도내(都内)에 있는 건설현장의 사원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그 중에서 50대 남성 사원이 숨져 있었던 것을 밝혔다. 사망한 해당 사원은 당월 3일날 발열이 일어남에 따라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9일에는 용태가 급변하였다. 그러나 사망 직후에는 PCR 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같은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었던 40대 남녀 노동자 2명도 역시 함께 감염되었다. 해당 업체에서는 건설 현장이 약 500여 곳에 달하고 있어,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월 6일까지 공사를 중지시킨 바 있다. 긴급 사태 선언 직후에 공사를 지속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자, 발주처 및 협력사의 설득 및 요청이 있어, 앞으로는 중지한다. 따라서, 해당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현재 2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그 중에서 시미즈 건설 사원은 2,000여 명이며, 기타 인력은 시미즈 건설에 파견시킨 협력 업체 또는 하청 직원으로 밝혔다.[2]

그 외 편집

  • 한반도일제강점기 치하에 들어가던 시절, 조병창[A]을 신축하였을 때, 군수품을 생산하는 하청업체로도 유명하지만 그 업체 중의 하나이다. 당시의 명칭은 '시미즈 구미'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내용
  1. 지금의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캠프 마켓이다.
출처
  1. 構成銘柄一覧:日経平均株価 Nikkei Inc. 2021年10月8日閲覧。
  2. “清水建設が宣言対象の都府県で工事中止へ 社員1人死亡”. 朝日新聞. 2020년 4월 13일. 2020년 5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