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탈린주의

신스탈린주의(영어: Neo-Stalinism)는 소련의 붕괴 이후 이오시프 스탈린을 찬양하는 주의이다.

샹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스탈린이 그려진 버스

소련의 붕괴 편집

1953년 스탈린이 죽고 니키타 흐루쇼프가 소련의 서기장이 되었다. 흐루쇼프는 스탈린을 비난하면서 스탈린주의는 크게 위축되었다. 그러나, 소련의 붕괴 이후 러시아는 1990년대 말 심각한 문화적, 경제적 위기에 시달렸다. 이러한 시기에 러시아 사람들이 강력하고 위대한 지도자를 원하는 것은 당연했고, 결국 강력한 지도자였던 스탈린주의가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현재 편집

2008년 말 러시아 정부는 스탈린의 지지도를 알아보기로 했는데 절반이 스탈린을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그들은 스탈린이 소련을 최고의 나라로 이끌어 나갔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은 러시아의 경제난에 있다고 학자들은 분석하였다.[출처 필요]

관련 문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