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목(愼鏞穆, 1974년 11월 1일~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신용목
작가 정보
출생1974년[1]
경상남도 거창군[1][2]
국적대한민국
직업작가
장르

생애 편집

1974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1]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2] 수상 작품은 〈성내동 옷수선집 유리문 안쪽〉[1]

2008년 제2회 시작문학상과 제5회 육사시문학상 젊은시인상, 2015년 제15회 노작문학상, 2014년 제18회 현대시작품상,[1] 2017년 제18회 백석문학상[3]을 받았다.

저서 편집

시집 편집

  •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문지, 2004)
  •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창작과비평사, 2007)
  • 《아무 날의 도시》(문지, 2012)
  •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창비, 2017)'
  •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문학동네, 2021)


산문집 편집

  • 《우리는 이렇게 살겠지》(난다, 2016)


소설 편집

  • 《재》(난다 , 2021)

각주 편집

  1. “신용목”. 《다음 인물백과》. 2019년 12월 21일에 확인함. 
  2. “신용목”. 문학과지성사. 2019년 1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2월 21일에 확인함. 
  3. mina@yna.co.kr (2017년 11월 10일). “제19회 백석문학상에 신용목 시인”. 《연합뉴스》. 2019년 1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2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