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호(申潤浩, 1975년 5월 15일 ~ )는 전 KBO 리그 LG 트윈스투수이다.

신윤호
Shin Yun-Ho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5년 5월 15일(1975-05-15)(49세)
출신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 186 cm
체중 8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1994년
드래프트 순위 1994년 고졸우선지명 (LG 트윈스)
첫 출장 KBO / 1995년
마지막 경기 KBO / 2014년 9월 10일
사직롯데전 구원
획득 타이틀
  • KBO 다승·승률 1위, 골든 글러브(2001)
  • 골든 글러브(2001)
계약금 8,800만원
경력

선수 경력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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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졸우선 지명을 받아 1994년에 입단하였다. 1군에는 1995년에 처음으로 올라왔다. 루키시절 특별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1996년 말에 현역으로 입대해 철원에서 복무하다가 허리 부상으로 의병 제대하였다.[1] 당시 수석코치였던 김성근이 감독 대행을 맡은 후 기량이 많이 향상되어 2001년에는 32SP(18세이브, 14구원승)로 세이브 1위, 15승 6패를 달성하며 손민한과 함께 공동 다승 1위와 승률 1위(0.714)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2위였다. 그 활약으로 그 해 골든 글러브 투수 부문을 수상했고, MVP 부문은 이승엽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2002년에는 4승 3패, 1세이브, 6점대 평균자책점 6.45을 기록하며 다시 내리막길을 걸었고, 2008년 시즌 중 방출됐다.

김성근이 이끌던 팀으로 이적하였으나 별 활약 없이 팔꿈치 부상으로 그 해 1군 2경기에 그친 후 은퇴했다.

2013년 10월 27일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SK 와이번스에 복귀하였다.[2] 2014 시즌 후반기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9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즌 후 방출됐다. 14 시즌 동안 275경기에 등판해 28승 20패, 28세이브, 6홀드, 296탈삼진,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야구선수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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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뒤 친형인 신재승이 운영하는 실사 출력 전문업체에 입사해 LG 트윈스 관련 상품을 개발했다. 이후 충암중학교 야구부 인스트럭터 및 사회인 야구를 계속해 오다가 2013년에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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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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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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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임선동
제20대 한국 프로 야구 골든글러브 투수
2001년
다음
 송진우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