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리아기
오르도비스기 ← 실루리아기 → 데본기 443.8 – 419.2 백만년 전 | |
평균 O2 농도 | 약 17.5 Vol %[1] (현재의 88 %) |
평균 대기 CO2 농도 | 약 4000 ppm[2] (산업 시대 이전의 14배) |
평균 표면 온도 | 약 17 °C[3] (현재보다 3 °C 높음) |
실루리아기(Silurian Period)는 고생대의 6개 기 중 세번째 기이다. 4억 4370±15만 년 전에 오르도비스기가 끝나면서 시작되었다가 4억 1600±28만 년 전 데본기의 시작과 함께 끝났다. 다른 지질시대와 마찬가지로 암석에서의 시작과 끝은 명확하게 정의되었지만 해당되는 시간은 500만 년에서 1000만 년 정도의 오차를 가지고 있다. 실루리아기의 최하부층은 해양 생물 속의 60%가량이 멸종한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량멸절로 정해진다.
특징
편집실루리아기에는 광합성 생물의 광합성 부산물로 산소가 발생하여 오존층이 생성되고 대체로 온난하여 최초의 육상 생물이 출현하였고, 절지동물은 야행성으로 오존층이 완전하지 않아도 육지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4]
대한민국
편집회동리층은 일반적으로 실루리아기에 해당하는 지층으로 간주된다. 영흥층은 일반적으로 오르도비스기의 지층으로 간주되나 이 지층의 일부 코노돈트 화석이 실루리아기를 지시한다.
각주
편집- ↑ 그림:Sauerstoffgehalt-1000mj.svg
- ↑ 그림:Phanerozoic Carbon Dioxide.png
- ↑ 그림:All palaeotemps.png
- ↑ Julie A. Trotter; Ian S. Williams; Christopher R. Barnes; Peep Männik; Andrew Simpson (2016년 2월). “New conodont δ18O records of Silurian climate change: Implications for environmental and biological event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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