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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沈秀昌[1], 1981년 2월 9일 ~ )은 KBO 리그 LG 트윈스투수이다. 2013년 昶(해 길 창)에서 昌(창성할 창)으로 개명했다. 그의 아버지는 야구 심판인 심태석이다.[2]

심수창
Shim Su-Chang
LG 트윈스 No.67
Shim Soo-Chang.jpg

LG 트윈스 시절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1년 2월 9일(1981-02-09) (38세)
출신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신장 185 cm
체중 8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4년
드래프트 순위 2000년 2차 11라운드(LG 트윈스)
첫 출장 KBO / 2004년 4월 20일
잠실두산전 구원
계약금 2억 1,000만원
연봉 5,000만원 (2019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003년 삿포로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야구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삿포로 야구

아마추어 시절편집

배명고등학교 1학년 때 MLB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을 만큼 가능성이 엿보이는 투수로 평가받았다. 제시받은 계약금은 80만 달러였다. 한양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3년, 이듬해 있을 예정이었던 아테네 올림픽 예선을 겸한 삿포로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예선에 아마추어 선수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본선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 LG 트윈스에 입단하는 과정에서 계약금을 놓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으나, 계약금 2억 1,000만원에 합의해 프로에 입단했다.[3] 이는 당시 입단한 대졸 선수 중 최고액이다.[4]

LG 트윈스 시절편집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절차 끝에 KBO 리그에 입단한 첫 해인 2004년 9월에 있었던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고, 그 해 11월 조진호, 윤현식 등과 함께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다.[5] 출소 후 재검에서 면제받아 2005년에 복귀해 2006년에는 10승을 거뒀다.[6] 그는 2009년 6월 14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2009년 8월 6일 KIA전에서 선발 포수였던 조인성과 내분이 폭발해 말다툼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7] 이 사건으로 2군에 내려간 뒤,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다시는 1군에 올리지 않겠다고 하여 사실상 2009 시즌을 마무리했다.[8] 당시 박종훈이 감독으로 부임 후 조인성과 배터리를 이뤄 다시 출장을 재개했다. 하지만 2009 시즌부터 이어 오던 부진의 늪에서 쉽사리 빠져 나오지 못한 그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계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2011년 7월 31일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될 때까지 KBO 리그에서 단일 투수로는 통산 최다 연패인 17연패를 기록해 트레이드의 원인이 됐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편집

2011년 시즌편집

2011년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LG 트윈스와의 2:2 트레이드에 포함돼 내야수 박병호와 함께 이적했다.[9] 8월 3일 삼성전에서 이적 후 첫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나 패전 투수가 되며 선발 연패 기록을 18경기로 늘렸으나, QS를 기록했다. 2011년 8월 9일 롯데전에서 이적 후 2번째 선발 등판해 6.1이닝동안 1실점 호투를 펼쳐 786일 만에 선발 승을 기록하며 긴 연패를 끊었다.[10] 마무리로 등판한 손승락은 세이브를 거둘 때 그를 가리키며 포효했고 경기 후 그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11] 이후, 롯데전에서 다시 승리를 거둬 2011년 선발로 나와 거둔 2승을 모두 롯데를 상대로 기록했다. 2011 시즌 후 그의 786일 만의 선발 승 장면이 '카스 포인트 어워즈'에서 카스 모멘트 MVP에 선정됐다.[12]

2013년 시즌편집

2013년에는 1군에 오르지 못했고, 2군에서도 안 좋은 모습을 보여 그 해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2015년 시즌편집

시즌 전 쓰리쿼터 형태로 볼을 던지며 구속이 10 km/h이상 늘어난 공을 던졌다. 4월 30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3이닝을 소화해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발 승을 하지 못해 1330여일동안 선발 승이 없었는데, 5월 13일 넥센전에서 블론 세이브를 범했으나 최준석의 결승 끝내기 홈런으로 그가 구원 승을 거둬 1355일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13]

한화 이글스 시절편집

2015년 11월 30일 4년 13억에 FA 계약하며 이적했다.[14]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보상 선수로 박한길을 영입했다.

2016년 시즌편집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이었던 2016년 7월 30일 두산전에서 5.1이닝 6피안타,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호투해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지난 2011년 8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799일만의 선발 승을 거뒀다.[15] 2016시즌에 5승을 거뒀는데, 한 시즌에 5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09년 이후 7년 만이었다. 2018년 8월 29일 정재원과 함께 방출됐다.[16]

LG 트윈스 복귀편집

2018년 11월 22일장원삼과 함께 이적하며 8년만에 복귀했다.[17]

별명편집

연기자 송승헌을 닮아 '심승헌'[18],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다고 해서 '심쿵창', 넥센 히어로즈 시절 18연패를 당해 '슈퍼스타'라고 불린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패러디한 포스터도 만들어졌다.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4 LG 4.55 16 0 0 2 1 1 1 0.667 136 29.2 41 8 7 3 18 20 15
2005 4.22 19 0 0 0 1 0 1 0.000 144 32 33 1 17 1 21 18 15
2006 4.38 29 0 0 10 9 0 0 0.526 595 135.2 147 17 52 8 56 73 66
2007 4.31 56 0 0 3 5 2 10 0.375 347 77.1 83 4 40 0 47 39 37
2008 5.16 16 0 0 6 5 0 0 0.545 315 66.1 97 4 22 4 20 42 38
2009 5.31 21 0 0 6 12 0 0 0.333 550 122 143 21 57 7 57 74 72
2010 7.57 12 0 0 0 4 0 1 0.000 174 35.2 58 3 15 4 7 30 30
2011 넥센 5.01 28 0 0 2 13 0 0 0.133 498 109.2 138 12 42 6 52 67 61
2012 7.30 21 0 0 0 5 0 0 0.000 198 40.2 58 3 21 2 24 36 33
2014 롯데 9.15 11 0 0 0 0 2 0 - 89 19.2 24 7 8 0 14 20 20
2015 6.01 39 0 0 4 6 5 3 0.400 340 73.1 99 9 29 3 76 56 49
2016 한화 5.96 66 0 0 5 5 2 6 0.500 529 113.1 138 14 58 4 76 86 75
2017 4.74 48 0 0 3 1 2 2 0.750 260 57 71 8 22 2 54 32 30
2018 15.43 3 0 0 0 0 0 0 - 13 2.1 7 2 0 0 2 4 4
통산 14시즌 5.36 385 0 0 41 67 14 24 0.380 4188 914.2 1137 113 390 44 524 597 545

각주편집

  1. 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
  2. LG 트윈스 투수 심수창 부친 심태석 심판《동아일보》, 2009년 3월 18일 작성
  3. *최형석 (2006년 8월 8일). “LG 심수창, 프로에 못 갈 뻔한 사연”. 일간스포츠. 2009년 2월 6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대졸 최대어 심수창, 신인왕 후보 《YTN》, 2004년 2월 4일
  5. 법원, 병역 비리 프로야구 선수들 "수형 후 복무" 《프레시안》, 2004년 11월 3일 작성
  6. '얼굴만큼 빛난 호투' 심수창 "강약 조절 효과 봤다" 《마이데일리》, 2009년 4월 7일 작성
  7. 'LG 배터리' 심수창-조인성 내분 Archived 2015년 6월 19일 - 웨이백 머신 - 스포츠서울
  8. LG “남은 시즌 조인성-심수창 복귀 없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동아일보
  9. '송신영↔심수창' LG, 넥센과 2:2 트레이드 단행 - OSEN
  10. '심수창 786일만에 선발승' 넥센, 롯데 꺾고 연승 휘파람
  11. 2011시즌, 가장 감동적이었던 넥센의 경기 - 엑스포츠뉴스
  12. '카스 모멘트 MVP' 심수창 "넥센 선수들과 영광 함께하겠다" 《마이데일리》, 2011년 12월 7일
  13. 롯데 심수창, 1355일만에 승리, 최준석 끝내기 홈런 - 스포츠조선
  14. 한화, FA 정우람 84억-심수창 13억 전격 영입 -OSEN
  15. 한화 심수창, 우여곡절 끝 1799일 만에 선발승 - 서울신문
  16. "타 팀에서 기회 얻길" 한화, 심수창·정재원 웨이버 공시 - 마이데일리
  17. LG, 장원삼-심수창-전민수 영입 - 마이데일리
  18. ‘매느님, 개느님’…잘 나가는 LG 별명 눈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일간스포츠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