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 21편과 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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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 21편(영어: Singapore Airlines Flight 21)은 한 때 정기 무착륙 비행 노선 중에서 최장거리 노선으로 운항 노선은 미국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연결한다. 비행 거리는 15,345km로 총 비행 시간은 18시간 30분이다. 에어버스 A350-900ULR 기종으로 운항한다.[1]

싱가포르 항공 21편
개괄
운영 기관싱가포르 항공
노선
지역싱가포르, 미국
기점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경유지캐나다, 북극해, 러시아, 몽골, 중화인민공화국
종점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노선 연장15,345km
이용 정보
소요 시간18시간 30분

개요 편집

이 노선은 2004년에 신설 했으며 미주 노선과 다른 점이 있다면 태평양으로 운항하지 않고 북쪽과 남쪽 방향을 따라 캐나다, 북극해, 러시아, 몽골, 중화인민공화국을 통해 운항한다. 또한 반대로 가는 경우 22편으로 운항하며 비행 시간은 기존 시간보다 15분 단축된다. 개설 초기 이코노미 클래스로 2-3-2 좌석을 배치해 운영했다가 2008년에 단계별로 비즈니스 클래스로 전환했다.[2] 그러나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수요가 감소와 연료비 폭등으로 인해 2012년 10월싱가포르항공측에서 이 노선을 2013년 11월에 단항하고 이와는 별도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간 국제선 노선이 신설되었다.[3] 에어버스 A350-900ULR 기종이 도입되어 2018년 10월 11일에 재취항하였다.[4]

더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Singapore Air makes longest flight”. CNN. 2004년 6월 29일. 2004년 7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월 21일에 확인함. 
  2. “Singapore Airlines to Launch First All-Business Class Flights From USA to Asia”. 싱가포르 항공. 2008년 5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2월 12일에 확인함. 
  3. “싱가포르항공, 세계 최장 직항노선 폐쇄”. 한국경제. 2012년 10월 26일. 2013년 7월 26일에 확인함. 
  4. “SIA To Re-Start Non-Stop Singapore-US Flights With New A350 Variant” (보도 자료). 2015년 10월 13일. 2015년 10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