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 왕국
아라곤 왕국(아라곤어: Reino de Aragón, 바스크어: Aragoiko Erresuma, 카탈루냐어: Regne d'Aragó, 갈리시아어: Reino de Aragón, 라틴어: Regnum Aragonum, 스페인어: Reino de Aragón)은 오늘날 스페인의 아라곤 자치 지방에 해당하는 이베리아 반도에 있었던 중세와 근세 시대의 왕국이다. 똑같이 아라곤의 군주의 통치하에 있었고 다른 지역들인 카탈루냐 공작령 (바르셀로나 백작령과 카탈루냐계 백작령들을 포함했던), 발렌시아 왕국, 마요르카 왕국, 오늘날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일부 지역들을 포함한 아라곤 연합왕국과의 혼동을 하지말아야 하며, 아라곤 연합왕국은 아라곤 왕국과 분리되어 관리되었다.
아라곤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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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o d'Aragó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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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도 | 하카, 우에스카, 사라고사 | |||
정치 | ||||
정치체제 | 봉건 군주제 | |||
입법부 | 아라곤 코르테스 | |||
인문 | ||||
공용어 | 아라곤어, 카탈루냐어, 카스티야어, 라틴어, 모자라브어 | |||
종교 | ||||
종교 | 로마 가톨릭 |
이 지역은 원래 로마령의 일부였으나, 이 지역은 이슬람교도의 지배에 굴복하여 점령되었고 이후 프랑크 왕국이 이곳에 진출하고 변경백 형태로 아라곤 왕국이 나타났다. 레콩키스타의 과정에서 카스티야와 함께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아라곤 왕국은 9세기 반 프랑크 왕국에서 독립하고 곧이어 나바라의 지배 아래 들어가는 등 혼란 상태에 있었는데, 1035년 라미로 1세에 의해 완전 독립을 이룩하였다. 12세기 초에는 최대 판도를 형성, 비슷한 사정이던 카탈루냐(현재의 바르셀로나)와 병합(1137년)해서 영토는 피레네 남반부로부터 지중해안에 이르고, 서남 프랑스의 일각까지 미쳤으나 프랑스와의 전쟁에 패하여(1213년) 피레네 이북으로의 진출을 저지당하였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를 기지로 하여 지중해에도 진출하고,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이탈리아 방면에까지 두터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469년 아라곤 왕 페르난도와 카스티야 여왕 이사벨과의 결혼으로 에스파냐 통일국가의 기초를 세우게 되었다. 생산은 약간의 광물자원을 제외하고는, 고래의 조방(carelessness)농업을 주로 하였다.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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