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
1999년 비디오 게임
《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a]는 유메코보가 개발하고 SNK가 배급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SNK의 휴대용 게임기 네오지오 포켓 컬러로 제작됐으며 일본서 1999년 5월 27일 최초로 출시됐다.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선 《페이탈 퓨리: 퍼스트 컨택트》[b]라는 제목으로 출시됐다.
| 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 餓狼伝説ファーストコンタクト | |
|---|---|
| 개발사 | 유메코보 코드 미스틱스 (스위치) |
| 배급사 | SNK |
| 시리즈 | 《아랑전설》 |
| 플랫폼 | 네오지오 포켓 컬러, 닌텐도 스위치 |
| 출시일 | 네오지오 포켓 컬러
닌텐도 스위치
|
| 장르 | 대전 격투 |
| 모드 | 최대 2인 대전 |
1998년 아케이드로 발매됐던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 기반해 휴대용에 맞게 조정한 게임플레이을 갖췄다. 2020년 12월 24일 코드 미스틱스가 에뮬레이션으로 이식판 닌텐도 스위치판이 발매됐다.
게임플레이 편집
기본적인 대전 방식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와 유사해 격투 중에 축적한 기를 사용하는 초필살기와 체력이 반 이하로 감소했을 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아케이드 게임들과는 달리 라인 시스템이 삭제돼 1라인 대전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1]
등장인물 편집
테리 보가드, 시라누이 마이를 포함한 《아랑전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과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의 새로운 출연진 리 샹페이, 릭 스트라우드 및 알프레드가 등장한다. 또한 오리지널 캐릭터 라오가 등장한다.
- 숨겨진 캐릭터
- 알프레드
- 라오
참조 편집
각주 편집
- ↑ 가 나 “네오지오 포켓 컬러 인기 타이틀 “FATAL FURY FIRST CONTACT”를 Nintendo Switch™로 오늘부터 배포 시작”. SNK. 2020년 12월 24일. 2021년 1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 - 모비게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