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장지뱀

아무르장지뱀장지뱀과에 속하며 학명은 Takydromus auroralis이다.[1][2] 몸집이 작은 도마뱀의 한 부류이다. 한국 어느 곳에서나 서식하여 도로 옆 잡초가 우거진 곳, 햇볕이 비치는 능선, 산과 밭이 이어지는 묵정밭, 모래로 된 경작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몸빛깔은 갈색이며 가늘고 길다. 몸길이는 22cm 가량이고 꼬리가 몸 길이의 2/3나 된다. 몸비늘에는 융기가 있으며 광택이 없다. 봄부터 여름까지 2-3회 한배에 평균 4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곤충·거미·지렁이 등이다.한낮에는 따듯한 햇볕이 쬐는곳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아침저녁으로 어두운곳에서 작은곤충이나. 지렁이등을 먹이로 잡아먹고 산다.

아무르장지뱀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파충강
목: 뱀목
아목: 도마뱀아목
상과: 장지뱀상과
과: 장지뱀과
속: 장지뱀속
종: 아무르장지뱀
학명
Takydromus aureralis
Peters, 1881[1][2]
향명

대한민국의 장지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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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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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재영; 장민호; 구교성; 이정현; 이상철; 김병수; 오홍식; 한상훈, 한국산 유린목(파충류)의 분류학적 위치 재정립
  2. 국립생물자원관. “아무르장지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