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르 이드리드 토후국

아시르 이드리드 토후국아라비아 반도의 작은 땅에 자리잡은 국가이다.

아시르 이드리드 토후국
إمارة عسير الإدريسية

1906년~1934년
 

국기
국기
수도사비야
정치
정치체제토후국
역사
 • 설립
 • 멸망
1906년
1934년
인문
공용어아랍어

지리 편집

이 토후국은 지잔이 있던 곳,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서쪽에 있었다. 토후국의 권역은 티하마 지방의 좁고 가는 땅 80 마일(130km)과, 아시르 고지대의 비탈까지 40마일(64km) 뻗어있었고, 사비야를 수도로, 지잔미디를 항구로 삼았다.[1]

역사 편집

이 토후국은 무함마드 이븐 알리 알-이드리시오스만 제국에게 반란을 일으켜 세워졌다. 이 나라는 1차 세계 대전 당시 대영 제국의 지원을 받았고[2], 1920년 사이드 무함마드가 죽을 때까지 번영했다. 이 토후국은 새로 생긴 사우디아라비아에 서서히 흡수되다가, 1934년 타이프 조약에 의해 사우디 왕국에 완전히 합병되었다.

각주 편집

  1. "Arabia"Encyclopædia Britannica (12th ed.). 1922
  2. Chisholm, Hugh, ed. (1922). "Idrisi".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2th ed.). London & New York.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