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싱 (드라마)

아이싱》은 MBC에서 1996년 7월 1일부터 1996년 8월 27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월화드라마이며, 청춘들의 꿈과 좌절을 아이스하키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며 고난 끝에 유망한 선수로 인정받기까지의 피나는 과정을 조명하였다.

아이싱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6년 7월 1일 ~ 1996년 8월 27일
방송 시간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 분량 60분
방송 횟수 17부작
기획 김승수
제작 신호균
연출 장두익
극본 최윤정
출연자 장동건, 이승연, 이종원
음성 한국어

관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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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아이스하키를 통해 스포츠맨의 땀과 눈물, 페어플레이 정신,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순수함을 그렸다. 또한 장두익 감독은 1994년 《마지막 승부》 이후 다시 도전한 스포츠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으나[1] 소재만 농구에서 아이스하키로 바뀌었을 뿐 이야기의 전개나 등장 인물의 구조가 《마지막 승부》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1] 그 결과 경쟁작인 KBS 2TV 《신고합니다》와 SBS 《만강》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고,[1] 이 과정에서 드라마 제작진이 부서 이동을 당해야 했다.[2]

한편, 손영목 작가가 집필자로 낙점되었으나 캐스팅 과정을 놓고 마찰을 겪자 중도하차하고 최윤정 작가로 교체되었으며, 드라마 제목인 〈은반 위의 기적〉도 《아이싱》으로 바뀌게 되었다.[3]

아울러, 최윤정 작가는 해당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속극 집필을 맡았고 이 때문에 그 동안 집필을 맡아 온 MBC 에서 하차했으며 <아이싱>의 실패 후 한동안 KBS에서 활동해 오다가 황금마차[4]로 MBC 복귀를 했다.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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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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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재왈 기자 (1996년 8월 28일). “드라마 아이싱 ˝절반의 성공˝”. 중앙일보. 2017년 6월 22일에 확인함. 
  2. 주용성 기자 (1996년 11월 16일). “<흐름> KBS-1對 MBC, KBS-2對 SBS 대응편성 심화”. 연합뉴스. 2016년 2월 7일에 확인함. 
  3. 신연수 · 정은영 기자 (1995년 7월 29일). "사랑놀음은 이제그만" 안방극장에 새바람 젊은 男(남)·女(여)끼리의 일과 야망 초점”. 동아일보. 2016년 2월 7일에 확인함. 
  4. “[방송단신] OCN 1주년 특집 - MBC 새 아침극”. 조선일보. 2002년 6월 25일. 2018년 4월 1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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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싱
(1996년 7월 1일 ~ 1996년 8월 27일)
애인
(1996년 9월 2일 ~ 1996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