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국기
아일랜드의 국기(아일랜드어: An Bhratach Náisiúnta 안 우라타흐 나슌타, 영어: Flag of Ireland)는 흰 바탕에 폭이 같은 초록, 하양 그리고 주황의 세가지 색이 세로로 그려져 있다.
색상
편집아일랜드의 국기 색상은 다음과 같다.
색상 | 초록 | 하양 | 주황 |
---|---|---|---|
팬톤 | 340 | White | 715 |
RGB | 22–155–98 (#169B62) |
255–255–255 (#FFFFFF) |
255–136–62 (#FF883E) |
CMYK | 86%–0%–37%–39% | 0%–0%–0%–0% | 0%–47%–76%–0% |
역사
편집이 모양의 국기는 처음 1848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수단으로 쓰인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독립하면서 정식으로 국기로 채택되었다. 1937년 공화정이 되면서 공식적으로 추인되었다.
상징
편집- 부드러운 녹색은 섬나라를 상징하며 로마 가톨릭을 상징한다.
- 흰색은 전 세계 종교 집단과의 화해와 단결을 상징한다.
- 주황색은 개신교, 특히 북쪽에 집중하여 살고 있는 장로교를 상징한다고 한다.
특징
편집아일랜드의 국기는 코트디부아르의 국기와는 색 배치가 반대이다.
아일랜드의 역대 국기
편집기타 국기
편집전통적으로 "성 파트리치오 십자"나 "네 지방 기"도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아일랜드는 럭비나 하키, 크리켓 등과 같은 전통 스포츠에서는 북아일랜드와 연합한 단일팀으로 출전하는데 각 스포츠마다 국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