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신씨

한국의 성씨

아주 신씨(鵝洲申氏)는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아주 신씨
鵝洲申氏
나라한국
관향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집성촌경상북도 의성군 충청북도 청주
주요 인물신지제, 신달도, 신열도, 신홍망, 신응태, 신진욱, 신치구, 신경림
인구(2015년)33,710명

본관 편집

아주(鵝洲)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속한 지명이다. 본래 거로현(巨老縣)인데, 신라 경덕왕 때 아주현(鵝洲縣)으로 고치고, 거제군(巨濟郡)의 영현(領縣)을 삼았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아주(鵝洲)의 성으로 신(申)·문(文)·갈(葛)·조(曺) 4성이 기록되어 있다.[1] 현재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이라는 지명으로 남아 있다.[2]

이 섬의 행정명칭은 거제군(巨濟郡)이었다. 신라 때부터 군으로 불러왔던 큰 고을이었다. 여기에 아주현(鵝洲縣), 송변현(松邊縣), 명진현(溟珍縣)이라는 3개의 지역단위가 있었다.

아주신씨(鵝洲申氏)의 발상지(發祥地)는 한반도(韓半島)의 남단(南端)에 위치한 큰 섬 거제도(巨濟島)의 한 지역이다. 이 섬의 행정명칭(行政名稱)은 거제군(巨濟郡)이었다. 신라(新羅) 때부터 군(郡)으로 불러왔던 큰 고을이었고 여기에 아주현(鵝洲縣), 송변현(松邊縣), 명진현(溟珍縣)이라는 3개의 지역단위(地域單位)가 있었다. 이 지역단위에서 아주현에는 고려조(高麗朝)에 와서 성씨제도 (姓氏制度)가 등장하자 토호세력(土豪勢力)으로서 맨처음 성을 갖는 수장(首長)이 있었다. 그 수장은 신(申)의 성을 취(取)하였는바 후일 신영미(申英美)로 알려진 바로 아주신씨의 시조(始祖)였다.

인물 편집

각주 편집

  1. 세종실록 150권, 지리지 경상도 진주목 거제현
  2. 조선정부. 《세종실록지리지》.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