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누마번

아카누마 번(일본어: 赤沼藩 아카누마한[*])은 일본 에도 시대 중기 무사시 국 내에 있던 으로, 지금의 사이타마현 히키군 하토야마정 아카누마에 위치했다. 번의 이름이 아카마쓰 번(赤松藩)으로 표기된 것도 있다.

번의 역사편집

무사시 국 히키 군 및 히타치 국시모사 국고즈케 국가즈사 국 내 등지의 5천 석 영주였던 나이토 마사카쓰겐로쿠 6년(1693년) 11월 28일부로 오사카 조반(大阪定番)에 취임하였다. 취임과 동시에 새로 셋쓰 국가와치 국 내의 영지 1만 석을 추가로 받아 다이묘의 반열에 오르면서 아카누마 번이 세워졌다. 그러나 이듬해의 겐로쿠 7년(1694년) 8월 7일, 마사카쓰는 오사카 조반으로 재직 중 오사카 성에서 56세로 사망하였고, 장남 나이토 마사토모가 그 뒤를 이었다. 마사토모는 겐로쿠 16년(1703년)에 시나노 국 사쿠 군 이와무라다 번으로 옮겨 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아카누마 번은 폐지되었다. 이후, 나이토 가문은 이와무라다 번주로서 존속하였다.

역대 번주편집

  1. 나이토 마사카쓰(内藤正勝) 재위 1693년 ~ 1694년
  2. 나이토 마사토모(内藤正友) 재위 1694년 ~ 17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