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시
살만 루슈디의 책
《악마의 시》(영어: The Satanic Verses)는 1988년 9월 26일 영국에서 출판된 살만 루슈디의 소설이다. 무함마드의 생애를 다룬 이 소설은 대한민국에서는 연세대 교수인 김진준에 의해 번역(《악마의 시》(상·하), 문학세계사, 2001년)되었다.
이슬람교에 대한 모독편집
이슬람 법학자의 타바리에 의하면, 예언자 무함마드는 일찍이 메카의 다신교의 신을 인정하는 장귀를 읽어 내렸다고 하는 내용의 일이 기록되고 있다. 후에 무함마드는, 그 장귀를 신의 예언에 의하는 것은 아니고 악마에 의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것이 이 책 원제의 의미이다. 그 밖에도 이슬람교에 대한 야유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 이슬람교에 대한 도발로 받아들여졌다.
사형 선고와 그 영향편집
이 문단의 일부는 오래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최신 정보로 교체되어야 합니다. 검토 후 최신 사건이 반영되도록 문서를 수정해 주세요.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
- 1989년 2월 15일
- 이란의 한 재단에서 파트와의 실행자에 대한 고액의 현상금이 제시된다.
- 1989년 6월 3일
- 루홀라 호메이니가 심장 발작으로 사망하였으나, 파트와의 철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파트와는 이를 발한 본인 이외는 철회할 수 없기 때문에, 이후에 철회할 수 없게 되었다.
참조편집
- 표현의 자유
- 윌란스 포스텐 무함마드 만평 논란
- http://www.kyobobook.co.kr/booklog/myBooklog.laf?memid=sukjoo7&booklogCatId=1&booklogId=438057[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이 글은 소설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