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천동 삼층석탑
안동 이천동 삼층석탑(安東 泥川洞 三層石塔)은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99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99호 (1979년 1월 2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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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 산2번지 |
좌표 | 북위 36° 36′ 24″ 동경 128° 42′ 19″ / 북위 36.60667° 동경 128.70528° |
개요 편집
연미사 뒷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이 탑이 보인다. 함께 있는 거대한 석불상(보물 제115호) 뒷편에 흩어 있던 것을 복원해 놓은 것으로, 예전에는 이곳이 연미사의 자리였다고 한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치는 기단(基壇)을 1층으로 두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은 아무런 꾸밈이 없는 단조로운 모습이며,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에서 살짝 솟아올라 가벼움을 이끌어내었다.
주위의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탑으로, 석불상과 같은 시기인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사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 보물 제115호
참고 문헌 편집
- 안동이천동삼층석탑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