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 (언론인)
생애 편집
1967년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사일 부대인 방포사에 입대하여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대학 4학년 때인 1991년 경상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992년부터 미국 뉴욕의 미주 조선일보, TKC 방송국에서 근무했다. 대한민국의 귀국한 뒤, 1995년부터 YTN에서 기자로 일했다. 2003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TKC 방송국에서 6년간 근무하였다. 이후 2009년 5월부터 '1인 미디어'로서 활동하고 같은 해 8월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를 개설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대한민국의 재벌이나 연예인에 대한 비리와 스캔들 등을 폭로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시크릿 오브 코리아》(2012년)를 출판했다.[1][2][3][4]
수상 내역 편집
- 2020년 이용마언론상 수상자 선정
저서 편집
- 《시크릿 오브 코리아》. 타커스. 2012년. ISBN 9788996857815
각주 편집
- ↑ 박세열. 재미 블로거 안치용 "한나라 출신 대우조선해양 고문 3인 뒷배는?". 프레시안. 2010년 7월 8일.
- ↑ 조현호. 안치용 "언론 MB사돈의혹 소극보도 이해안돼". 미디어오늘. 2009년 10월 9일.
- ↑ 안치용 “정부, 美업체에 월 3천만원 주고 FTA 홍보홈피 운영”. 경향신문. 2011년 11월 8일.
- ↑ 이명구. 문선명 사망 9월3일 새벽 1시54분...재미언론인 안치용씨 속보. TV리포트. 2012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