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및 바이애슬론 센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영어: Alpensia Cross-Country Centre) 및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Alpensia Biathlon Centre)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 위치한 체육 시설이다. 각각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두 관중석 시설이 서로 인접하여 있으며 유사한 외관이다. 스키점프 경기장과도 인접하여 있다. 비동절기에는 알펜시아 700이라는 이름의 골프장으로도 사용된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Alpensia Cross-Country Centre)
2017년의 모습
기본 정보
위치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좌표북위 37° 39′ 50″ 동경 128° 41′ 06″ / 북위 37.664° 동경 128.685°  / 37.664; 128.685
상태보완
완공1995년
용도2018년 동계 올림픽
2018년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노르딕 복합 종목)
건축 내역
층수지하1층 ~ 지상2층
Map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Alpensia Biathlon Centre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다.
기본 정보
위치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좌표북위 37° 39′ 47″ 동경 128° 41′ 17″ / 북위 37.663° 동경 128.688°  / 37.663; 128.688
상태보완
완공1995년
용도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종목)
건축 내역
층수지하1층 ~ 지상2층
Map

1995년 12월에 완공되어[1] 노르딕 전용 경기장 또는 강원 도립 노르딕 경기장으로 불렸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및 노르딕 복합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현재의 명칭을 얻었다.

크로스컨트리 센터는 2009년 6월에 1차 보완 공사를 완료하였다. 경기장의 규모는 연면적 3,607m2, 지하1층 ~ 지상2층이며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및 노르딕 복합 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7년 12월까지 2차 보완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바이애슬론 센터는 2007년 12월에 보완 공사를 하였다. 경기장의 규모는 연면적 2,853m2, 지하 1층 ~ 지상 2층이며 20,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국제대회 편집

크로스컨트리 센터는 아래와 같은 국제 대회를 유치하였다.

바이애슬론 센터는 아래와 같은 국제대회를 유치하였다.

갤러리 편집

각주 편집

  1. 《한국스키 70년사》. 대한스키협회. 1999년 12월 30일. 167쪽.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