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 조스케(일본어: 屋良 朝助, 1952년 1월 14일 ~ , 오키나와현 나하시 출생)는 일본의 정치인이자, 가리유시 클럽의 당수이다.

생애 편집

2005년에 노카 다케히코가 야라 조스케에게 당수 자리를 내주어, 류큐독립당의 제2당수가 되었다. 2006년 11월 19일에 열린 오키나와 현지사 선거에서 자유민주당공명당의 추천을 받은 나카이마 히로카즈민주당,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 오키나와 사회대중당 외 3개 정당의 추천을 받은 이토카즈 게이코에게 밀려, 총 663,508표 중에서 6,220표의 득표를 받고 낙선하였다.

이후, 2008년에 정당을 류큐독립당에서 가리유시 클럽으로 개칭하고, 가리유시 클럽의 당수가 되었다. 같은 해, 나하 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1] 총 127,930표 중에서 1,797표를 받아 낙선하였다.[2]

각주 편집

  1. “翁長、平良両氏が対決 那覇市長選、告示” (일본어). 류큐 신보. 2008년 11월 10일. 2013년 5월 13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翁長氏が3選 那覇市長選挙” (일본어). 류큐 신보. 2008년 11월 16일. 2013년 5월 13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