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비코(일본어: 山彦, 幽谷響 산언, 유곡향[*])는 일본의 요괴이다. 산이나 계곡 경사면을 향해 소리질렀을 때 그것이 돌아오는 것, 즉 메아리 현상을 더러 야마비코가 사람 말을 따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 백귀야행》에 실린 야마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