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원 (축구 선수)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양승원(梁勝源, 1985년 7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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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Yang Seung-Won | |||||
출생일 | 1985년 7월 15일 | (39세)|||||
출생지 | 대한민국 | |||||
키 | 187cm | |||||
포지션 | 수비수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01-2003 2004-2007 |
운호고등학교 대구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08-2011 2013 2014 |
대구 FC 대구 FC 용인시청 |
1 (0) | 41 (1)||||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3년 12월 23일 기준임. |
클럽 경력
편집2008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대구 FC에 입단했고, 그 해 시즌 개막전에서 경남 FC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대구는 2대 4로 패배하였다. 4월 12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로 프로 무대에서 그의 첫 골을 뽑아내었다. 양승원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42분, 44분에 각각 이근호와 장남석이 골을 넣어 3대 0 대승을 거두었다.[1] 프로 데뷔 첫 해, 좋은 활약을 보여나가던 양승원은 그러나, 6월 초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야했다. 2009시즌 모든 대회에서 23경기 출전하며 팀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2011년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방출당하였다. 그러나 2년 뒤인 2013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 감면으로 다시 원 소속팀 대구에 복귀하여 뛰고 있다.
2014시즌을 앞두고 용인시청에 입단했다.
각주
편집- ↑ “변병주의 대구, '신바람 축구'로 파란 예고”. OSEN. 2008년 4월 13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