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균(楊廷筠, 1557년 ~ 1627년)은 중국 명나라 후기의 학자이다. 서광계(徐光啓), 이지조(李之藻)와 함께 중국 가톨릭의 개교삼대석주(開教三大石柱), 즉 천주교가 중국에 정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양정균
출생1557년
항저우
사망1627년
난징
사인병사
성별남성
국적명나라
별칭세례명 미카엘
학력진사
직업순천부 부승
종교로마 가톨릭

1592년 조정 관직에 처음 나아가 주요직을 역임하는 한편, 마테오 리치(Mateo Ricci)에게 영향을 받다. 1611년, 카타네오(Cattaneo) 신부에게 영세를 받고 로마 가톨릭 교인이 되었다.